비지니스 코너

아시안퍼시픽 여성 정치력 신장 및 네트워킹 활성화 계기마련

중앙일보 0 8552 0 0

APAC 주최 타운홀 미팅 성황
미셸 박 조세형평국 위원장 주제연설

샌디에이고 아시안퍼시픽아메리카 연합(APAC)이 주최한 타운홀 미팅이 지난 16일 중국 레스토랑 자스민에서 열렸다.

지 역 내 아시안 아메리칸의 정치적 결집과 네트워킹을 강조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등 동양계 커뮤니티의 인사 250여명이 자리를 가득메웠다. 이 자리에서는 주디 추 하원의원이 기조연설을 맡아 결속을 강조했고 미셸 스틸 박 조세형평국 위원, 배티 이 조세형평국 위원장도 초청연사로 참석했다.

박 위원은 “아시안 아메리칸으로 공직에 나서게 되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다하는 소임도 있지만 특히 본인이 속한 커뮤니티에 대한 책임도 막중하다”며 크게 지지해 준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선거가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 특히 박빙의 현 구도에서는 14%의 아시안 커뮤니티의 결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