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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Lost'의 대니얼 대 김, 가장 영향력있는 아시안 영화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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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갈라 디너 쇼 및 시상식이 지난 10월 23 일 토요일, 미션 밸리에 위치한 매리엇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갈라 쇼는 페스티벌에 참가한 작품들의 심사와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6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는 영화제 임원진들과 스태프들을 비롯해 참가 영화의 배우들과 감독, 그리고 이번 행사의 후원자들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Fox사와 채널10 등, 이를 취재하려는 취재진이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명성이 커지고있는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은, 한국계 미국인 리앤 김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1회부터 지금까지 아시안들의 사회, 문화, 정치적 영향력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의 갈라쇼에는 할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한국계 영화배우 대니얼 대 김이 참석하였으며 가장 영향력있는 아시아계 예술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인 2세인 대니얼 대 킴은 abc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Lost에서 배우 김 윤진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장 큰상인 심사위원 상에서는 한국 이민 가정의 비극적 스토리를 다큐멘타리식으로 제작한 영화 'The House of Suh’가 수상하였으며 이를 제작한 아이리스 심 감독과 제리 김 프로듀서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영화 감독들입니다.


기사 :강 소윤 인턴 기자
사진취재:홍 효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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