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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럽 '사각통세상' 다양한 사업계획 추진

중앙일보 0 8550 0 0
샌디에이고 지역의 사진클럽 ‘사각통세상’이 클럽활동 방향을 공지하고 회원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근 포토샵 강좌를 격주로 열고 있는 이 클럽은 회원 교육 및 실습을 강화하기 위해 흑백사진 암실을 개방했다. 또 내년 5월 열리는 델마페어 출품을 목표로 전시회 작품을 공모중이며 데스 밸리, 유마, 화이트 마운틴 등으로 야외 출사도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고 작품을 감상하며 사진에 대한 이론 및 감각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15명의 등록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이 클럽을 이끌고 있는 정호 회장은 “‘사진’이라는 공통관심사를 매개로 모이다 보니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상관없이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하나라도 배우기에 여념없는 모습이 늘 보기좋은 클럽”이라며 “무슨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든지 어떤 수준이든지 전혀 관계없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니 누구든 오시라”고 권하고 있다.

이 클럽은 콘보이에 위치한 에이스텍(4689 Convoy St.)에서 매월 2회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619)316-4182 / www.sdphoto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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