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내달 35∼75센트 인상
내년부터 샌디에고 전기·개스회사(SDG&E) 이용 고객들은 자신의 기존의 전기 이용량보다 조금 더 부과된 요금을 청구 받게 된다.
SDG&E의 스테파니 도노반 대변인은 “이렇게 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07년 일어난 큰 산불로 인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장비들이 큰 손상을 입었다.
산불 이후 SDG&E는 이 전기 시스템 복구에 비용을 많이 썼고 그 당시에는 자사의 비용으로 충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자금을 고객들에게 회수받기 위해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위원회에 청구서를 제출, 최근 고객들에게 비용을 돌려받아도 된다는 승낙을 받았다”며 내년 1월부터 고객들은 매달 35센트 내지 75센트를 더 청구 받게 된다고 밝혔다.
SDG&E는 또한 지난번 화재로 인해 올라간 자사 보험비도 고객들에게 청구하는 사항을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SDG&E의 스테파니 도노반 대변인은 “이렇게 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07년 일어난 큰 산불로 인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장비들이 큰 손상을 입었다.
산불 이후 SDG&E는 이 전기 시스템 복구에 비용을 많이 썼고 그 당시에는 자사의 비용으로 충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자금을 고객들에게 회수받기 위해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위원회에 청구서를 제출, 최근 고객들에게 비용을 돌려받아도 된다는 승낙을 받았다”며 내년 1월부터 고객들은 매달 35센트 내지 75센트를 더 청구 받게 된다고 밝혔다.
SDG&E는 또한 지난번 화재로 인해 올라간 자사 보험비도 고객들에게 청구하는 사항을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