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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샌디에고 실업률 10.4% 기록

한국일보 0 8890 0 0
지난 달 샌디에고 카운티 실업률이 10.4%를 나타냈다.

이는 10.3%를 기록한 10월에 비해 조금 오른 것이라고 가주 고용개발국은 지난 17일 발표했다.

이는 캘리포니아 전체 12.4%에 비해서는 낮은 것이지만 미 전국의 9.3%에 비해서는 높은 것이다.

좋은 소식은 농업 관련 일자리를 제외한 직업이 10월 이후에 3,700개 늘어났으며, 이중 스토어 관련 일자리는 3,200개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할 때 100개의 일자리가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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