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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한 금메달

한국일보 0 8996 0 0
지난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차지했던 트리스탄 게일 가일 슬러가 자신의 금메달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션사이드 경찰에 따르면 가일 슬러가 남편과 약 30분 동안 집을 비운 사이에 강도가 침입해 컴퓨터는 물론 사진과 다양한 물품 등을 훔쳐 달아났다.
현재 경찰은 게일 가일 슬러 부부를 잘 아는 면식범으로 추정하고 주변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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