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90곳 유리창 연쇄 파손
퍼시픽비치 상가 유리창이 연일 파손되면서 이 지역 치안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샌디에고 경찰국에 따르면 퍼시픽비치 가넷 블러버드 선상에 있는 최소 90개 이상의 건물 유리창에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낙서를 하는 등 약 10만달러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3인조로 지난 1월 오션사이드 지역 상가들에게 피해를 입힌 동일범으로 보고 당시 감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바탕으로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샌디에고 경찰국에 따르면 퍼시픽비치 가넷 블러버드 선상에 있는 최소 90개 이상의 건물 유리창에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낙서를 하는 등 약 10만달러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3인조로 지난 1월 오션사이드 지역 상가들에게 피해를 입힌 동일범으로 보고 당시 감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바탕으로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