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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90곳 유리창 연쇄 파손

한국일보 0 9536 0 0
퍼시픽비치 상가 유리창이 연일 파손되면서 이 지역 치안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샌디에고 경찰국에 따르면 퍼시픽비치 가넷 블러버드 선상에 있는 최소 90개 이상의 건물 유리창에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낙서를 하는 등 약 10만달러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인들이 3인조로 지난 1월 오션사이드 지역 상가들에게 피해를 입힌 동일범으로 보고 당시 감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바탕으로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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