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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Dream이 멀어져가고 있다.

Kareic 0 9309 0 0

미국 주택불황회복 프로그램으로 생긴 몇개의 프로그램중 중요한것이 HAMP(Home Affordable Modification Program) 와 NSP(Neighborhoog Stabilization Program)이다. 그런데 어제 하원에서 이를 중지하는 투표가 가결되었다. 미국의American Dream에 대한 재해석을 해야한다는 재무부장관 Timpthy Geithner의 얘기가 반영되어가고있다. 정당한 다운페이없이 정부 지원으로 집 사는 것이 점점 어려울 전망이다. 왜냐하면 이런 프로그램폐지는 자격이되지않는 사람들이 집을 사는 일을 대폭 줄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Fannie Mae 와 Freddie Mac의 모기지 정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2차 모게지 구매 조건을 강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원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남아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있다. 이는 이 프로그램의 비효률성 때문이다. 그러나 오바마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이미 공언했다.

이 프로그램 폐지와 때를 같이하여 Freddie Mac은 이미 2차 모게지 구매의 에쿼티를 3.5% 에서 5% 그리고 그 이상으로도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일부 은행에서는 이미 론 가이드라인을 바꾸어서 다양한 상품이 4월 부터 출시된다고한다.

동시에 하원은 새로운 주택경기회복 프로그램을 고심중에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대난이 아니었다면 좀 긍정적 방향으로바꾸어지는가 했는 데... 다시 불확실해졌다.

나는 이사건을 보면서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견해보다 미국 정치에 매력을 실감한다. 대통령과 반대되는 생각을하는 재무부장관, 공화당다수의 의회가 오마바 정부가 거부권 공약한 법률을 통과, 상원의 견제.... 부럽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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