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다수 지역에 야생 산사자 사체 발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랜초 페나스키토스 지역의 길가에서 죽어있는 야생 산사자가 발견됐다.
샌디에이고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20분경 카멜밸리 로드와 와인크릭 로드 교차로 인근에 차에 친 것으로 보이는 산사자가 죽어 있다는 주민의 제보가 접수됐다.
경 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해 연방 수렵국 관계자들과 산사자의 사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방 수렵국 관계자들은 죽은 산사자의 몸무게가 80~100파운드 사이이며 나이는 1~2세 가량의 암 산사자라고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샌디에이고 동부산악지역에 산사자들이 서식하고 있지만 이같이 주택가에 가깝게 출몰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20분경 카멜밸리 로드와 와인크릭 로드 교차로 인근에 차에 친 것으로 보이는 산사자가 죽어 있다는 주민의 제보가 접수됐다.
경 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해 연방 수렵국 관계자들과 산사자의 사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방 수렵국 관계자들은 죽은 산사자의 몸무게가 80~100파운드 사이이며 나이는 1~2세 가량의 암 산사자라고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샌디에이고 동부산악지역에 산사자들이 서식하고 있지만 이같이 주택가에 가깝게 출몰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