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교회 2011년 봄 음악회 클래식의 대명사인 바하 에서 부터그 뒷 세대를 이어가는 멘델스죤과 쇼팽 그리고 슈베르트에 이어 러시아의 작곡가인 쇼스타비치에 이르기까지 정말 아름다운 현의 소리와 피아노의 어우러진 멋진 조화를 느껴 볼수 있는 무대로 준비해 봤습니다 기타 편곡으로도 유명한 무 반주 첼로 조곡 으로 시작하는 이 번 봄 음악회는 우리가 알고 있던 여러 클래식 작곡가들의 또 다른면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바하의 섬세하고 부드러움 어둔 기색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경쾌하고도 박력있는 슈베르트,슈만이 베에토벤 이래 가장 뛰어나다 칭찬했던 멘델스죤의 피아노 3중주 우리 한인에겐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정경화씨의 연주 바하의 파르티타 #2 를 피아노 연주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배경음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재즈 왈츠의 작곡자 쇼스타비치의 피아노 3중주는 또 다른 이미지의 작곡자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새롭게 무대를 준비하는 음악인들의 아름다운 수고를 즐겨 주십시요. 일시: 2011년 4월 10일 오후6시 장소: 한빛교회 본당 티켓: 무료 문의: 858-874-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