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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삼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선정’ 위해 동분서주

한국일보 0 10092 0 0

한미인권연구소 미주 부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 삼씨가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최 삼 부소장이 제주도를 위해 이렇게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은 지난 130일 정운찬 전 총리가 샌디에고를 방문해 최 삼씨에게 북미주추진위원장 직을 제의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지난 3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추진위원회 북미주추진위원장으로 추대 된 최 삼씨는 지금까지 지역 내 한인 단체와 각 교회, UCSDSDSU 학교를 비롯한 칼리지 등을 방문해 제주도 선정을 위한 투표참여를 독려해왔다.

또 자비를 내어 전단지 5천장을 비롯한 홍보용품을 직접 제작해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 타 커뮤니티를 방문해 제주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런 최 추진위원장의 노력은 이번 ‘NRC배 제21회 축구대회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이른 아침부터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행사장에 누구보다 먼저 도착한 최 위원장은 미리 만든 팜플렛을 직접 들고 각 응원석을 돌며 배포하고, 노트북을 현장에 들고 나와 선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즉석에서 온라인 투표를 할 수 있게 독려했다.

제주도 투표방법은 다음과 같다.

전화 (011)44-75-890-90 전화가 연결되어 소리가 나면 7715(제주도)를 누른다

인터넷 www.new7wonders,com 접속 후 Jeju Island(제주도)에 표시하고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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