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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부가' 새로운 메뉴로 인기몰이 한창

중앙일보 0 12138 0 0

 
최고 특상품 갈비와 다양한 메뉴를 보강한 ‘부가’의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상의 서비스를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한식당 ‘부가’가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대폭 보강해 서브하고 있어 지역 한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대인기를 끌고있다.

먼저 이 레스토랑의 자랑거리인 갈비의 육질이 더욱더 향상됐다.
항상 최고급 갈비만을 고집해왔던 부가가 이번에는 미 축산업계에서 단연 최상급으로 치는 ‘나이만 랜치’(Niman Ranch)갈비를 내놓았다.
100% 천연풀만 먹고 자란 나이만 랜치 소고기는 맛과 영양을 좌우하는 ‘마블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
특히 100% 천연 방목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호르몬, 동물성 사료에 대한 걱정이 불필요한 건강 만점의 웰빙 고기다.

또한 이 레스토랑은 한식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한식 셰프 정영희씨와 평양냉면의 달인 조영민씨를 초빙, 전반적인 메뉴 다양화와 고급화에도 모든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새로운 두 주방장을 중심으로 부가가 내놓은 ‘특선메뉴’는 ‘평양냉면’, ‘해물잡채’, ‘웰빙 야채메밀 막국수’, ‘동치미 국수’, ‘해물 김치전’, ‘강원도 정선 동강 배추전’ 등으로 모두 원조를 능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 ‘대구머리찜’, ‘대구머리탕’, ‘대구지리’를 비롯한 이 레스토랑의 유명 메뉴도 여전히 시들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소: 5580 Clairemont Mesa Blvd., S.D.
▷문의:(858)56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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