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보'와 '한인뉴스' 소유권 분쟁, 수면위로 부상
<라디오 동서남북> 지금 샌디에고에서는 이런 일이….
‘한인 회보’와 ‘한인 뉴스’ 소유권 분쟁, 수면 위로 부상
지난 2006년 이후로 샌디에고 한인 사회에서 묻혀진 채 진통을 앓아 온 ‘한인 회보’와 디자인 및 마케팅 업체인 ‘한인 뉴스’ 사이의 소유권 분쟁이 복잡한 형태로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어 다시 한번 한인 사회의 핫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 샌디에고 한인회 관계자들과 ‘한인 회보’의 디자인과 마케팅을 대행해 온 ‘한인 뉴스’측은 이미 ‘별거’에 들어간 상태이며 한인회가 발행권을 가지고 있는 ‘한인회보’는 이미 부득불 폐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한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사실은 ‘한인 회보’가 그동안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한인회의 가장 큰 재정확보 수단이었기에 그나마 유일한 재정 충당원이었던 ‘한인회보’의 폐간으로 한인회 재정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인 뉴스’ 대표인 백 훈씨가 발행인으로 발간되고 있는 ‘한인 뉴스’는 ‘한인회보’라고 작은 글씨체로 첨부해온 ‘한인회보’ 타이틀과 한인회 로고를 삭제함으로써 이미 간접적으로 ‘한인회보’의 소유권이 ‘한인 뉴스’로 이전되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더우기 지난 수십년간 한인 회장이 발행인으로 명시되어온 선례를 깨고 디자인과 마케팅을 대행해 온 ‘한인 뉴스’의 대표가 발행인으로 명시된 것에 대해 한인회 관계자들은 물론 커뮤니티 내 많은 한인들과 특히 일부 광고주들은 깊은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이후로 샌디에고 한인 사회에서 묻혀진 채 진통을 앓아 온 ‘한인 회보’와 디자인 및 마케팅 업체인 ‘한인 뉴스’ 사이의 소유권 분쟁이 복잡한 형태로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어 다시 한번 한인 사회의 핫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 샌디에고 한인회 관계자들과 ‘한인 회보’의 디자인과 마케팅을 대행해 온 ‘한인 뉴스’측은 이미 ‘별거’에 들어간 상태이며 한인회가 발행권을 가지고 있는 ‘한인회보’는 이미 부득불 폐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한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사실은 ‘한인 회보’가 그동안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한인회의 가장 큰 재정확보 수단이었기에 그나마 유일한 재정 충당원이었던 ‘한인회보’의 폐간으로 한인회 재정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인 뉴스’ 대표인 백 훈씨가 발행인으로 발간되고 있는 ‘한인 뉴스’는 ‘한인회보’라고 작은 글씨체로 첨부해온 ‘한인회보’ 타이틀과 한인회 로고를 삭제함으로써 이미 간접적으로 ‘한인회보’의 소유권이 ‘한인 뉴스’로 이전되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더우기 지난 수십년간 한인 회장이 발행인으로 명시되어온 선례를 깨고 디자인과 마케팅을 대행해 온 ‘한인 뉴스’의 대표가 발행인으로 명시된 것에 대해 한인회 관계자들은 물론 커뮤니티 내 많은 한인들과 특히 일부 광고주들은 깊은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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