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메사 2년반 다니고 이제 다른 학교로 가는 학생이에요. 학교 건물은 뭐 다른 4년제 대학에 비할 바 못되지만 그래도 나름 아담해서 수업을 옮겨갈때 쉬워요. 한국사람은 날로 늘어난다고 하는데 전 길가다 본거 빼곤 수업 같이 들은게 거의 없구요 있어도 한반에 한명? 그리고..커뮤니티 컬리지니까 나이대가 다양하고(그래도 18-22가 많긴 하지요) 거의 직업이랑 공부를 병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업 끝나면 다들 바쁘게 제 갈길 가서 수업을 통해 친구 만나기가 쉽지많은 않지만 학교 동아리많으니까 동아리 활동 권유합니다. 저는 1년동안 암것도 안하다가 두개 들었는데 학교 생활이 달라지더라구요- 아는 사람도 훨씬 많아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