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쪽에 렌트문제로 글 올렸다가 티켓으로 다시 문의드립니다.

남편이 한국에서 잠시 다니러 와서 국제면허증으로 제 명의의 차를 몰다가 카메라에 찍혀 제가 과속 티켓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티켓에 운전자 정보를 쓰는 란이 있어서, 남편이라고 쓰고 면허증 번호 란에 국제면허증, 제 주소를 쓰고 반송했습니다. 남편 명의의 티켓을 새로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달만에 '너의 진술에 관해 조사중이다' 라는 편지가 왔고, 그 이후 한달반,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 저도 당장은 아니라도 좀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두면 되는건지, 다음에 미국 입국시 불이익이 있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혹시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