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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샌디에고 한인 촛불 집회 어떨까요?

쥐박탄핵 25 5466

6월 10일 한국에서 소고기 수입 재협상과 이 명박 탄핵을 위한 백만 촛불 시위가 계획중에 있답니다. 이 곳 샌디에고에 계신 뜻을 같이 하시는 한인들도 모두 모여 힘을 보태주면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비록 고국을 떠나 이 곳 샌디에고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이런 관심하나하나가 좋은 한국을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되기 원합니다.

혹시 촛불 집회하기에 좋은 장소를 섭외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다면, 많은 한국분들이 동참하실 겁니다. 귀중한 장소와 시간을 할애해 주실 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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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00 2008.06.23  
이명박각하를
IP : 128.♡.46.122

08-06-02 14:43 #####이양반 완존 좆중동 논조네....ㅓ허  기가딱 막히네...이보시게 좋다이거여 광우병도 좋코...그만 둡시다 설명한다고 이해할 분도 아닌듯.....
00 2008.06.23  
안티 냄비
IP : 76.♡.182.6

08-06-02 12:22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쇳소릭가 안나네 이보시게 지금이 1890년대인가 마냥 기둘려야하고 시상이 어느시상인지 인터넷을 접하면서 하는 소리하고는....
답답해서 2008.06.03  
딱 하나 경제 살린다는 호언장담에 지지한 국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거짓말 뿐이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 정리된 글과 사진들을 링크합니다. 이민 생활에 바쁘시더라도 조국의 상황에 조금씩이라도 관심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58786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22145&cpage=3
닥터마 2008.06.02  
민주주의라는 것이 자기 의견이 중요한만큼, 다른 사람 의견도 중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 샌디에고에 계시는 분 모두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소고기 수입 재협상과 이 명박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를 제안하신 분의 뜻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그 날 참가하시면 되고, 아니면 참가 아니 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6월 9일(월) La Jolla Beach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 곳은 Camp Fire도 할 수 있어 촛불집회는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되고, UCSD에 가까와 많은 젊으신 분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로 6월 10일 보다는 6월 9일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녁 7시쯤부터 시작하여 La Jolla Beach의 일몰을 보고, 해 떨어진 후 촛불집회를 하면 어떨까요...^_^
오랫만에 아이들 손잡고, 가족 단합대회도 하고, 간만에 만나는 분들 있으면 눈인사도 하고...

몸은 조국과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그 곳을 향하여 있지요.
요즘은 한국도 정치 문제를 꼭 인상쓰지 않고, 즐기며 축제로 승회시키는 것 같더군요.
그러면서도 우리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_^

사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면, 그 날의 사진을 찍어. 이곳 sdsaram.com에 올려도 좋고, 한국의 어느 웹사이트에 올려도 좋고...

이역만리 먼 곳에서도 우리 조국의 일에 관심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아니신 분들도 있으시니 샌디에고 교민 전부라는 말씀은 마시고,..^_^)
왜 자꾸 민영화? 2008.06.02  
국민들은 소고기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이명박정부가 펼치고 있는 다른 문제들 역시 민감한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보험 민영화가 대표적입니다. 미국 사시는 분들 의료보험 만족하시는지요? 아니면 기존 한국의 의료보험이 더 좋다고 느끼신 적 없으신가요?
돈 없으면 병원도 못가는 나라가 되기 싫습니다. (메디케어 신청해서 받으라는 말씀 하지 마시구요. 한국에서 민영화되면 메디케어같은 의료제도가 얼마나 활성화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듣기론 이대통령 자신이 의료보험 민영화 안한다고 하면서 국민들 모르게 추진한 것처럼 보입니다.
의료보험도 부족해서, 전기/수도 모두 민영화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름엔 더워도 샤워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겨울엔 추워도 난방 한 번 제대로 못틀게 되면 어떻하란 말입니까? 수도 민영화..이명박대통령 형님이 개입되시는 것 같더군요.
이것이 과연 깨끗하고 정당해서 이런 정책을 더 밀어줘야 하는 것인지요?
대운하사업..이명박대통령이 추진 안하겠다 해놓고선 뒤로 추진하고 있었다가, 김이태(?)박사가 양심선언했지요. 대운하가 과연 우리나라 지리적, 환경적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국민이 자신들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지만, 계속 이렇게 서민을 고려하지 않은 제안을 내놓기에 거리로 나선 것입니다.
소고기 문제가 지금 최대 이슈로 나오고 있지만, 그 후의 폭풍을 감안해서 국민 의견 반영해달라고 나선 것입니다. 만약 이명박대통령이 즉각 귀 기울이고 대처했다면 이런 대규모 시위는 안벌어졌을꺼라 생각합니다.
노빠도 아니고 이빠도 아니지만, 지금 하는 정책은 소위 말하는 1%의 부자들을 위한 정책같다는 것이 제 느낌입니다.
854 2008.06.02  
그래서.. 집회는 어디서?
보자보자하니까 2008.06.02  
보다 못해 한마디 합니다. 이곳은 샌디에고 교민들이 생활정보를 교환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정치에 관심이 많으니, "정치도 생활정보다"라고 주장하면 할말이 없지만 별로 이곳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리고 애국자인척 하는 것을 보니 답답하네요.

진정으로 당신들이 주장하는 쇠고기 문제가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일국의 대통령이 후세의 모든 비판을 감수하면서 광우병 위험이 농후한 쇠고기를 일부러 수입할 것이라고 생각되나요? 정치적 반대자들의 과장된 선전이 있다고는 조금도 의심이 들지 않나요?

좋습니다. 샌디에이고에서도 원하면 말로만 하지 말고 촛불쉬쉬 하세요! 가끔 이곳에 선동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어 누군가 궁금했는데 얼굴 한번 봅시다.

꼭 하세요! 제발 언제 한다고 공개하고 떳떳하게 하세요! 도대체 그 어리석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봅시다!
노무현을 2008.06.02  
국회로!
집회 2008.06.02  
잘못 이해하시는듯 하여 저의 입장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마칩니다.

저는 분명히 이명박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의 정책에도 찬성하지도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위에 애국 이야기하셨는데 한번 이명박을 반대하였으면 끝까지 반대를 하여 사사건건 나라 일을 못하게 하는것이 애국인가요? 아니면 돈 몇푼 될것같아 사기꾼 이명박을 찍었다가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이국 멀리에서 탄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애국인가요? 아니면 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나라 정책을 밀어주는 것이 애국인가요?  어느 것이 쉬운일이고 어느 것이 어려운 일인가 잘 생각해 보시기고 또 어느 것이 진정 애국인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의견은 이명박을 옹호하는 것이 아닌 민주주의의 원칙, 국가간의 신의를 지키어 좀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견과 달라도 다수의 의견을 따를수 있어야 민주주의가 발전할수 있고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도 밝은 것입니다.
"집회" 님

쓰신 마지막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십시요.

"집회"님이 뽑지 않으셨다는 이명박과 그리고 정부의 입장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셨습니다.  쓴 글을 읽으면서 씁씁하네요...

처음에는 이명박 뽑지 않으셨다고 했는데, 쓰신 글 구구절절이 이명박대통령을 입장을 대변하는 말씀뿐이네요... 어쩌다 오늘 하루 사이에 이렇게 되셨습니까?

그냥 논쟁을 위한 논쟁을 하시고 계십니까?  그러면 저는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괜히 이명박 안티를 이명박을 옹호하는 지지자로 만들어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글을 많이 올렸는데, 잘 읽어 보시면 마지막글에서 하신 질문들 답안이 다 있습니다.  그럼 수고많이 하십시요.

http://www.youtube.com/watch?v=XxYG3zxJT7g
이명박각하를 2008.06.02  
이 제 아이디가 됐네요. ""이명박 각하를" 님 " 말씀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바이구요. 내가 주인이지 않아도 주인이 된다는 건, 성숙한 대표자들 분과 성숙한 시민들과의 관계를 두고 한 바람의 말입니다. 마지막 말씀하신 것처럼 재협상을 요구하는 거는 지극히 옳습니다. 이대통령이 쇠고기 협상할때 조건을 건 게 뭐였죠? 주한미군감소계획 철회인가요? 쇠고기 협상도 다시하고 주한미군도 감소도 하고요... 사실 저는 자주국방에 한표 던지겠지만, 재협상도 쉽지만은 않겠네요. 하여튼, 대한민국만세! :)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가 몇가지 의문점이 있네요.  혁명보단 "개선"이 지금 사회에 적합하다고 보신다고 하셨는데, 본인은 어떤식으로 "개선"을 이루어 나가실 생각이십니까?  만약 국민들이 촛불시위를 하지 않고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정치인들은 단순히 여론조사를 통해서 국민 70-80% 정도가 반대하는 것을 알게 되겠죠.  그런데 그냥 이명박대통령이 여론 무시하고 30개월 이상된 위험한 쇠고기도 개방하라고 지시하겠죠.  그리고 여전히 국민들은 자신들이 뽑은 대통령이 알아서 할것이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면 정부는 당연히 위험한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수입하겠죠.  그리고 10년에서 20년이 지난 후 영국에서 처럼 몇몇 광우병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겠죠. 

위에 글 쓰신분은, 광우병 환자가 발생 한다면 촛불시위를 지지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 광우병 환자가 1명이라도 발생한 후는 벌써 늦은 것입니다. 벌써 비슷한 고기를 먹고서 발병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사람들이 몇명인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완저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요.. 

이것이 원하시는 "개선"인가요?  이렇게 까지 일이 진행되도록 그냥 침묵하고 있어야 하나요?

이렇기 때문에 헌법에서 나라는 그 국민의 건강와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최고의 임무로 규정합니다. 일본 농수산부 간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일본 전체 인구중에 미국산 쇠고기로 인해서 단 한명이라고 광우병에 걸릴 확율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바로 이 검역이야 말로 제 2의 국방이기 때문이다."  이 원리에 따라 일본은 안전하다고 검증된 2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담배는 몸에 해롭습니다.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자신의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택을 한 것이지요.  이런 분들의 결정은 존중할수 밖에 없습니다. 개개인의 자유이니까요.

하지만, 미국산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수입되면 분명히 한우로 둔갑이 되고, 쏘세지, 화장품, 라면 스프, 젤리 등등에 들어 갈것입니다.  세상에는 돈 벌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러면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꼬리곰탐, 설렁탕, 곱창구이, 등등 맘놓고 먹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런 ㅤㅁㅏㅆ있는 한국 음식들 마음놓고 먹고 싶습니다.  왜 정부가 국민이 반대하는 위험한 쇠고기를 수입해서 제가 불안해 해야 할까요?  이제 이 문제는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제 개인의 문제가 되어 버린것입니다.

그리고 글 마지막부분에 "국민 한분한분이 "내가 주인이다"하고 표출하지 않아도 내가 주인인 사회가 민주사회입니다." 라고 쓰셨습니다.

조금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요.  민주사회에서는 주인의식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이자 권리가 선거이고 집회입니다. 주인의식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투표도 하지 않고 정치에 관심도 없이 무조건 정부 정책을 따르는 것이 민주사회라는 말씀 이신가요? "내가 주인이다"라는 생각을 표출하지 않고 그냥 생각하고 담아두는 것이 진정으로 민주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조금 이해하고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 전면금지하라고 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미국에 차하고 전화기 많이 파니 무역 거래 해야지요.  하지만,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은 국민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정부가 할 짓이 아니지요. 

이런 논쟁은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사상, 반미 친미하는 사회성에 기반들 두시면 안됩니다. 우리 촛불시위 국민들이 미국 망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30개월 미만 살고기만 수입하는 재협상 하라는 것입니다.  저희도 "안전한" 질좋고 싼 쇠고기 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질좋고 싼 고기는 먹기 싫다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집회 2008.06.02  
“탄핵은 합법이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국민들이 대다수가 탁핵을 원한다면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인들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이 잘못되 일인가요? “

국민들이 싫어한다고 아무때나 대통령을 탄핵할수는 없지요. 지난번에 이유를 달아 국회를 통과한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지요? 이명박 대통령이 탄핵 당할만한 위법적인 행위를 하였는지요?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넘는 현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할수 있으리라 생각하는지요? 헌법재판소에서는 찬성을 얻을수 있는지요?

1. “당연히 30개월 넘은 미국 쇠고기와 SRM 이 포함된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는 국민을 건강을 위협할수 있다” – “국민 건강에 위험합니다” 입니까? 아니면  “위협할수 있다” 입니까? 전세계에서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도록 법으로 정해져있는 곳은 일본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몇개월미만의 쇠고기를 수입하는지 열거된 자료를 보았는데 지금은 못 찾겠습니다.) 그 자료에 의하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쇠고기 수입법은 전혀 규제가 가장 낮은 등급이였습니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취재한 영상 보았습니다. 미국의 모든 운영이 안전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전체가 아닌 것이란 것도 아시지 않습니까? 이것 하나로 미국쇠고기는 위생적이지 않다고 주장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한국의 소들은 다 초원에서 풀 뜯어먹으며 자라서 30개월안에 도살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2. “전국민의 70-80% 반대하고 춧불시위를 위해 10만명 이상이 모이고 있다면 당연히 대통령의 직무로써 국민의 의견을 들어보고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들어보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헌법에 대통령의 직무가 그렇게 해야 한면 해야지요. 그런가요?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들어주면 고맙지만 안 들어준다고 탄핵이라면 국가 운영이 안될듯합니다. 

모두 것이 우리의 희망사항이지요. 위험 요소가 있을지도 모를 30개월이상된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하지 않고 안전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는 현대차, 뇌에 손상을 줄지도 모르는 삼성 전화기, 전자파의 노출이 심할지도 모르는 엘시디 티브는 조건없이 많이 수출하고 춧불시위하는 의견마다 정책에 반영을 안하는 대통령은 탄핵한다고 겁주고 국가간의 약속도 맘에 안들면 파기하고… 하지만 국가 운영을 그때그때 국민 기분으로 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설마 아무리 "쥐박이"를 뽑은 유권자들이라도 이렇게 까지 국민을 "개무시"하고 돈 몇푼 더 벌자고 건강을 내다파는 대통령이 될줄 알고 찍었겠습니까? 이명박씨는 자기를 뽑아준 유권자들까지도 속인 겁니다... 물론 이번일들 통해서 확실히 배웠겠지요...  전과 14범 범죄자를 뽑으면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이명박은 속이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이 속은것이지요. 언론을 통하여 이명박의 지난 죄들이 나열되어도 나에게 돈이 된다면 괜찮다하고 뽑은것입니다. 이명박의 의식이 바뀌었습니까 국민의 의식이 바뀌었습니까? 저는 이번 기회에 모든 국민이 기본을 무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음 합니다. 기본 혹은 헌법을 무시하지 않는 의미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대신 저는 이명박이 대통령직에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자진하여 물러나던지 BBK 사건등 명백한 위법사건으로 합법적으로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4. “정말로 대통령과 정부가 우리 국민에게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시나요?  한국 농수산부 공무원과 대운하 밀실 정책 기관에 있던 연구원이 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양심선언 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언론에서 정부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객관적이 증거를 들어 보도를 했구요.  왜그렇게 모르십니까?  신문기사도 좀 읽고, 100분 토론도 좀 보고 알고 말씀을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연구원에게 반대의견을 연구해보라 정부에서 요청을 하였는데 그렇게 할수 없어 양심선언하였지요. 거짓말이 아니라 반대 의견입니다. 한가지 일만 가지고 흑백논리로 판단하지 마시고 전체를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대운하 반대합니다.

5. “헌법에서 명시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주인의식은 투표로 하는것이지 시위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하더라도 전체의 의견에 승복할수 있을때에 성숙한 민주주의가 생길수 있습니다. 사기극, 사기극 하시는데 무슨 사기를 쳤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음모설이나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된 까더라설은 제외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이번일을 애국과 관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진짜 애국하는 일이지 모릅니다. 이명박의 쇠고기 수입과 맞바꾼 한국 상품의 수출이 애국인지, 온 나라를 파헤쳐 수로를 만들며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이 애국인지 모릅니다. 다음글을 마지막으로 답글을 끝내겠습니다.
 
한국에서 하는 촛불시위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 한국안에서 일어나는 일, 우리들끼리의 일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촛불시위를 한다면 그 이유를 이곳 사람들도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우리끼리의 외침이 될수가 있습니다. 과연 이곳 방송국에서 나와 취재를 하였을때 이곳의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는 이유가 있을지 토론이라도 하자고 하였을때 과학적인 이유를 가지고 반박을 할수 있을런지요. 제가 보기에는 한국에서의 시위가 광우병의 이유도 있지만 반미의 감정, 굴욕적인 외교등이 원인이 많은 것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광우병괴담 2008.06.02  
일단 윗분 중에 광우병 같은경우
병의 특성상(10년또는 그 이상의 잠복기 후 발병) 병이 발생한 후에는
얼마나 많은사람이 더 병에 걸려있는지, 당장 죽을지 모를것이기 때문에
발병한 후에는 벌써 늦은것이죠.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사고는 구시대적발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광우병선동의 근원은 현 집권당인 한나라당이 였습니다.
지금 올라와있는 자료들 대부분 그 시작을 찾아가보면 한나라당과 조중동입니다.
실컷 협박하더니 뭐 지금 좋은 꼴 당하는거라고 볼수 있죠.

지금 이 대통령이 추진한다는
대운하, 쇠고기 수입, 의료 민영화&수도 민영화등의 공기업 민영화,
이미 다른나라에 넘어가게 생긴 우리나라 최고의 잠수함을 만드는 기술을 가진 대우조선
양질의 철을 생산하는 공기업 포스코의 민영화 등등
걱정을 않할래야 않할 수가 없는 정책들을 더이상 국민의 의견은 무시한체 무조건 실행하려는
정부가 지금의 상황을 만드는 것이겠지요.
이명박각하를 2008.06.02  
탄핵하려는 외침들, 거기에 참여한 또 동조된 시민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그들이 무엇을 위해 초를 들고 서있느냐고 묻고 싶습니다. 정의? 쇠고기전면수입개방반대? 반독재? 문화? 그런 것들이 나라를 위한 것일까요. 저는 이명박정부를 욕하지 않을땐 촛불집회에도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명박정부를 욕할땐 촛불집회도 욕하고 싶습니다. 왜 한 부분을 편들어야 하고 내리깎고 물리쳐야 합니까. 저는 시민으로서 촛불집회의 편이지만,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면 우리가 도와야 하지 않습니까. 정치인 일들은 남일이 아닌거 아시잖습니까. 위에 분들이 지적하신 것과 같이 많은 부분들을 이명박 정부가 잘못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합니까. 다음 선거때는 더 신중하게 뽑아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수입한 소로 인해서 광우병이 발생했을시에만 이런 시위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대다수가 뽑은 정부인데, 대중의 힘으로 공권력을 함부로 해서도 민주주의가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백성이 주인인 나라가 우리나라가 가는 지향서이라면, 누가 치안과 안보를 담당합니까. 촛불집회, 보기 좋은 평화적 항의제도 입니다. 그런데 가령 담배는 백해무익하고 공해와 건강을 해친다고 나와 있지만, 또 직접적인 병들과 연관이 깊다고 하지만 흡연가들이 꽤 많습니다. 담배로는 건강이 상해도 되지만 광우병은 절대 안된다 이런 논리인가요. 치사율이 100%라는 것때문에 담배와 차별화 지어지는 논리인가요. 광우병인지 모르는 30개월 지난 소는 사람들 배를 채워주고 영양소나 보충하죠. 담배는 100% 해로운 물질로 구성돼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알수있듯이 국민이 분개하는 건 이명박 정부의 협상 절차나 태도에서 나온 불만인듯 합니다.

국민 한분한분이 "내가 주인이다"하고 표출하지 않아도 내가 주인인 사회가 민주사회입니다. 다시 말해, 촛불시위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통령탄핵을 원하진 않습니다. 촛불시위는 충격요법식으로 진행돼야지, 탄핵을 원하고 국가원수의 교체를 원한다면 촛불대신 무기를 들어야 합니다. 그 많은 시위자분들 중에 무기를 들 분 있습니까? 혁명보단 "개선"이 지금 사회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노무현전대통령님을 지지합니다.

집회님 말씀 동의합니다.
"집회" 님 2008.06.02  
탄핵은 합법이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  국민들이 대다수가 탁핵을 원한다면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인들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이 잘못되 일인가요? 

1. 당연히 30개월 넘은 미국 쇠고기와 SRM 이 포함된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는 "국민을 건강을 위협할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현실을 좀 직시하십시요.  밑에 미국 소비자 협회가 취재한 영상도 좀 보시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_vWdydKS8-Q

2. 전국민의 70-80%가 반대하고 춧불시위를 위해 10만명 이상이 모이고 있다면 당연히 대통령의 직무로써 국민의 의견을 들어보고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들어보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명박 태통령이 취임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민을 받드는 종이 되겠다고"...  국민을 받드는 종이라면 당연히 주인되는 국민의 의견을 듣는 것은 지도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직무입니다.  이 직무를 유기한다면 주인되는 국민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탄핵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3. 설마 아무리 "쥐박이"를 뽑은 유권자들이라도 이렇게 까지 국민을 "개무시"하고 돈 몇푼 더 벌자고 건강을 내다파는 대통령이 될줄 알고 찍었겠습니까?  이명박씨는 자기를 뽑아준 유권자들까지도 속인 겁니다... 물론 이번일들 통해서 확실히 배웠겠지요...  전과 14범 범죄자를 뽑으면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4. 정말로 대통령과 정부가 우리 국민에게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시나요?  한국 농수산부 공무원과 대운하 밀실 정책 기관에 있던 연구원이 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양심선언 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언론에서 정부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객관적이 증거를 들어 보도를 했구요.  왜그렇게 모르십니까?  신문기사도 좀 읽고, 100분 토론도 좀 보고 알고 말씀을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5. 그래요 멍청한 국민들이 사기꾼 정치인의 말을 듣고서 대운하 사기극에 넘어 가서 대통령으로 뽑아 줬다고 가정을 합시다.  근데 뽑아주고 나서 객관적으로 조사를 해보니 대운하는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재앙이 될 사업임을 정부를 재외한 모든 전문기관들이 밝혀 냈습니다. 그렇다면 말이죠, 국민을 상대로 대 사기극을 벌이고자 했던 일당들 모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사기극에 넘어가 국민들도 이번일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나라에 재앙이 될것을 알면서도 계속 하겠다고 거짓말을 하는 대통령은 국민의 권한으로 합법적으로 심판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헌법에서 명시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것을.

물론 합법적으로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쇠고기 재협상도 쉬운일은 아니겠죠.  하지만 우리 한국 국민들은 참 존경할 만한 민족입니다.  일본 점령시에 "합법적으로 불가능했던" 민족 독립을 외치고 갈망하며 결국은 이루어 냈습니다.  해방된 후 전두환, 박정희로 이어지는 독재자들 사이에서, 목슴을 내걸고 민주사회를 위한 열망과 갈망을 "불법 시위"를 통해서 표출하고 이루어 냈습니다.  이 냄비 같은 근성을 가지고 88올림픽 개최, 그리고 2002년 거리를 메운 "불법" 응원 집회를 통해서 4강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프랑스 국민들의 혁명 역사가 오랬동안 기억되고 민주주의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지만, 저는 냄비기질 한국 민족이 오히려 더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위하는 국민 한분 한분이 "내가 주인이다" 라는 주인의식을 촛불시위를 통해 표출하는 나라 대한민국, 저는 그 나라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집회"님도 그중의 한분이시구요.
안티 냄비 안티 2008.06.02  
한국 뉴스를 제대로 안보셔서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시나 보네요.  한번 제대로 살펴 보십시요.  왜 국민들이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어는지...

물론, 우리 한국사람들이 냄비뚜껑 같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그렇다고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는데 집에 처박혀서 뚝배기가 되자니 참...

위에 "안티 냄비" 분은 집에서 편안히 않아 계신것 말고 뚝배기처럼 진득하게 무슨일을 하셨나요?  알려주시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참....
제2광주사태 2008.06.02  
지금이어느세상인가...아직도 전경들 한태 맞는 세상이 한국입ㄴ다  이러다가 제2의 광주사태가 오는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는구려
2008.06.02  
아키히로상이 그런줄 알면서 국민이 뽑았는데 ...국민이 더 문제가 있는나라 자업자득이지요..수많은 비리로 얼룩직 사람을 그자리에 올려주신 수많은 국민들..그렇게 노무현 대통령 씹어대던 국민들 지금쯤 행복하겠지요....ㅋㅋㅋㅋㅋ
깨빠쏘 2008.06.01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요즘 한국 뉴스 읽느라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어디가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시간은 9일 밤으로 하면 어떨까요? 9일밤이면 한국시간으로는 벌써 10일 낮이 될테니까요. 사람이 많이 모인다면 사진을 찍어서 한국 신문사에 보도자료 배포해도 좋겠고요.
위에 "보자보자하니까"선생님...

이런 글 읽기 싫다는 것 존중합니다.  그러면 읽지 말고 신경 끄세요.  그냥 지나가세요.  괜히 여기까지 클릭하고 와서는 다 읽은후에 이런 글 올리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슨 개념입니까? 

선동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저는 솔직히 여기 게시판 답글 올린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위에서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진정으로 당신들이 주장하는 쇠고기 문제가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일국의 대통령이 후세의 모든 비판을 감수하면서 광우병 위험이 농후한 쇠고기를 일부러 수입할 것이라고 생각되나요? 정치적 반대자들의 과장된 선전이 있다고는 조금도 의심이 들지 않나요? "
-->글쓰신 분은 정치적 반대자들이 과장된 선전하면 넘어 가는 어리석은 사람인가 봅니다.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보 다 조사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글을 올리는데요.  요즈음에도 단순한 정치적 선동에 놀아나는 바보같은 국민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글 읽기 싫으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괜히 다 읽고나서 오버하지 마시구요...
"집회" 님 2008.06.02  
'하지만 다수의 국민에 의하여 선택된 나라의 대통령을 이유도 없이 탄핵한다고 한다면 이것도 우스운 짓입니다" (위에 글 일부)

정말 믿을 수가 없는 글을 쓰셨군요.  정말 탄핵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1.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굴욕적인 쇠고기 수입 결정 (농림부 공무원 직원이 양심선언)
2. 쇠고기 수입 고시를 단행하고 반대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자국민이 대통령과 소통하고 싶다고 하는 동안 대통령은 중국으로 가서 타국민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개념없이 행동한 직무유기라고 봐야합니다.
3. 처음에는 순수하게 쇠고기 수입고시 반대를 목표로 시작한 촛불시위가 정부의 잔인한 탄압으로 인해 이제는  "반정부" 적 시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밑에 youtube 동영상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Z3Peq7lbjY
이 반정부 시위를 만든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바로 이명박씨 본인입니다. 국민들은 이제 미국 농림부와 함께 서기로 결정하고 자국민의 건강을 몇푼에 팔아 먹은 장본인을 심판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4. 탄핵을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대통령이 계속해서 자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과의 굴욕적이 협상이후에도 계속해서 말도 안되는 증거를 들어서 국민을 속이려 들었고, 대국민 담화 발표니 어쩌니 하면서 내놓은 방법이 결국 국민을 또 속여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담화문에서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머리를 3번 조아리면서 계속 국민들을 "쇠고기 괴담, 정치적 선동"에 놀아난 바보들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럼 무엇을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것입니까?
5. 대운하 정책과 공기업 민영화, 그리고 영어 몰입 교육도 그렇습니다. 대운하 정책은 국민의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밀실에서 공무원 박사들을 닦달했다고 합니다. 국민을 속일 수 있는 학설을 만들어 내라고.  결국 한명의 공무원 박사가 또 양심선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밀실정책을 고려했을때 탄핵을 해야하는 이유가 명확해 집니다. 바로 거짓입니다.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정책을 국민을 폄하하고 속이는 현 정부... 이제는 탄핵을 통해서 국민의 힘을 다시한번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이제 촛불시위는 단순히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만을 위한 수위는 넘었습니다. 물론 미국에 있는 마켓에서 30개월 넘는 고기를 소비자가 모르게 유통시기는 것도 옳지는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더더욱 미국이 광우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구요. 

저도 햄버거, 피자, Meat Sticks 등을 먹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먹지 않을래야 먹지 않을 수가 없지요.  하지만 위험을 알고 나니 조심스러워 지고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집회 2008.06.02  
저는 지난 선서에서 이명박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였을만큼 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국민에 의하여 선택된 나라의 대통령을 이유도 없이 탄핵한다고 한다면 이것도 우스운 짓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볼때 대한민국에서 자신들이 뽑은 대통령을 3개월만에 탄핵 시위를 벌인다면 한국의 국민들의 수준을 다시 평가하게 될겁입니다.

그리고 촛불시위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미국 소고기 수입 반대로 하고 있는데 더욱 이곳에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장 큰 반대 이유로 미국인들이 안먹는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한국으로 수출하려 한다는 것인데 이곳 SDSARAM.COM  에 있는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dsaram.com/?doc=bbs/gnuboard.php&bo_table=board&page=2&wr_id=117848  많은 미국인들 42 개월 이상된 고기로 만든 햄버거, 피자, Meat Sticks등등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마켙에서 사서 드시는 소고기들도 30개월 이상인데 그것을 이유로 반대 시위를 하려면 그런 고기를 팔고있는 이곳 마켙에서 시위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집회 2008.06.02  
다시 한번 이야기하는데 저는 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한국과 미국에서는 모든 것이 합법적이어야 합니다.

1.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라고 쓰셨는데 무슨 근거로 이렇게 쓰셨는지요? 한국의 모든 다른 식품들도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수 있습니다. 반미의 성격을 빼고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도 않는 미국산 소고기의 황우병을 이유로 촛불 시위를 하기에는 너무 이유가 약합니다.

2. “쇠고기 수입 고시를 단행하고 반대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자국민이 대통령과 소통하고 싶다고 하는 동안 대통령은 중국으로 가서 타국민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개념없이 행동한 직무유기라고 봐야합니다.” 시위를 하면 대통령이 시위자를 만나보고 이야기한다는 법이 있는지요? 법을 어기고 우습게 아는것은 탄핵을 하려는 자들 입니다.

3. “이 반정부 시위를 만든 장본인이 누구입니까?  바로 이명박씨 본인입니다. 국민들은 이제 미국 농림부와 함께 서기로 결정하고 자국민의 건강을 몇푼에 팔아 먹은 장본인을 심판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사기를 쳐도 좋다 단 돈 몇푼만 더 벌게 해달라 하며 사기꾼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은 바로 국민입니다.

4. “탄핵을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대통령이 계속해서 자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거짓말을 하였는지요?

5. 대운하 정책에 경제가 나아질까하고 표를 찍은 국민입니다. 이제와서 그것으로 탄핵을 한다면 조금 이률배반적이지 않습니까?

“이제는 탄핵을 통해서 국민의 힘을 다시한번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탄핵이 법적으로 가능합니까?  민주주의에서는 선거에서 힘을 보여줄수밖에는 없습니다.

다음에는 잘 뽑읍시다.
안티 냄비 2008.06.02  
한국인은 냄비근성 이다는 말은 일본인 들이 한 말입니다.
나도 한국인이지만 그 들이 한 이말에 참으로 동감 할 수 밖에 없어요.
한국 뉴스 잘 안 보지만, 엊그제 뽑은 대통령을 탄핵 하자니,,,그게 말이나 됩니까.
그 사람 하는 정책, 시간을 두고 시켜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내가 안 뽑았다고 무조건 반대 하나요? 아님, 여론 몰이 에 휩쓸려 누가 그랬대더라~~하면 다 같이 촛불들고 난리 치는게 이제 문화가 되어 버렸군요. 냄비 말고 뚝배기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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