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딜러에게 1월에 차를 구입했는데요.

 중간에 주소가 바뀌고

또 딜러샵에서도 직원이 바뀌는 바람에 전 주소지로 차량을

등록시켜서 여지껏 모르고 기다리고 있다가 얼마 전에야

3월 중순에 dmv에서 이전 주소지로 플레잇 넘버랑 레지스트레이션을

보냇다는걸 알고 일주일 전 쯤 딜러샵에서 다시 신청을 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 달 말까지 차를 팔아야 하는데

핑크슬립이 그 전까지 올 지 안 올 지 모른다는 것이죠.

딜러샵에서는 차량이 제 앞으로 되어 있어서 (이건 맞습니다-확인했습니다.)

파는데는 아무 문제 없다고 했고 dmv에 문의 했을때도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 문제는 dmv는 확실치 않아요.

왜냐면 그 직원이 쏼라쏼라 하면서 서류 석장주고 그거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고 하는것 같긴 했는데 제가 영어가 부족해서 100% 확신은

못합니다.

그래서 혹시 경험자가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한국을 기준으로 하면 차량 등록증이 있냐없냐는 중요치 않쟎습니까?

그 차가 내 앞으로 등기 되어있으면 되는거니까요.

차를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 또 제가 출국 임박할때 차를 인도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막상 그 때 가서 뭔 문제가 생겨 차를 팔지 못하면

두고 가야 하는 불상사???

그래서 그게 불안해서 출국 할 때까지 미뤘다가 팔 수도 있는데도

서둘러 dmv에 가려고 합니다 ㅠㅠ (렌트비가 그만큼 더 들어간다는거죠)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