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sdsaram 운영자님께...

K 7 2044
그냥 혼자말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래쪽을 보면 정치성향이 짙은 기사들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않될까요?
이런데서까지 정치문제로 시끄러운 것은 정말 싫네요.
소고기든 뭐든 이런데서 이유화 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기적인 제생각이지만 매일 들어오는 사람으로서 예민해지네요.
다른분들은 괜찮으신데 제가 너무 나선거라면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전 정치나 어느 정당에 손발묶고 다니는 사람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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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지나가는 2008.05.06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도리도리님도 말씀드렸다시피, 30개월이상의 소 (내장,뇌,뼈. 등등) 다 수입하는데 있습니다. 먹지말면 되지 뭘 그러느냐 그러시는분도 계시는데, 소는 우리가 무심코 접하는 생활품 같은것입니다. 심지어, 화장품, 떡볶기(맛우려내느라) 등등에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단가가 싸기 때문에, 아이들 급식에 주반찬이 될것입니다. 어저께 BBC에서 광우병으로 죽은 청년이 이슈화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20살정도인데, 몇년간 광우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죽었는데, 그 이유가 학교급식이라고 말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이런 부분은 정치문제가 아니라, 우리자신, 우리 가족의 건강과 연관이 되어있으니.. 비판적인 시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도리도리 2008.05.03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만... by-stander, 요즘 시대에는 각자의 의견 표출또한 정치활동이 됩니다.. 국민 건강이 걱정되면 걱정 안될 방향으로 정책을 지지하면 되는것입니다... 정치란 정치가가 되어 하는것만이 정치가 아닙니다,
그리고 선동술책을 누가 한답니까...? 국민이? 정부쪽에서 하는것이 아니라요?
동감님. 여기사는 우리들은 20개월 미만의 소고기만 먹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제 수입이 시작된 소고기는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애완동물도 못먹게한 처분곤란(땅에 묻지도 못합니다)의
30개월 이상 소(뼈도 상관없이)를 수입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보시기 싫으시면 안누르시면 됩니다... 글 내용은 클릭시에만 보입니다..
여기서 2008.05.03  
왜 정치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나라당에서 반대여론이 거세지자 야당쪽의 정치공작으로까지 치부하니 이 이슈가 정치성향이 되는 겁니까? 객관적으로 여기서 먹는 소고기와 한국에서 소고기의 질이 같다면 왜 이런얘기가 나오겠습니까? 전 농림부장관과 국민이 바보가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 미국에 피서즐기러 오셨습니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에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동감 2008.05.03  
저도 글쓰신 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여기서에서만은 정치소식을 듣지 않고 싶네요.
그리고 한국입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생존권의 문제라지만, 여기 사는 우리들은 그 문제 많은 쇠고기를 매일 혹은 자주 먹는 사람들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여기서는 그런 정치성향의 문제는 다루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기에 와서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네요.
by-stander 2008.05.03  
제가 보기에는 원글 쓰신분 말씀이 옳다여겨지는 군요.
정치하고 싶으면 한국가서 하시고, 정말 국민 건강이 걱정되시면, 위생공부하셔서 국립보건소에 근무하시면 어떻실까요?
그나 저나, 그보다도 훨씬 사망 확률이 높은 교통사고나, 발암 등으로 스스로 챙겨야 할 것부터 챙겨보세요. 개 정부가 바보들의 집단인것 처럼 호도하는 것은 김정일과 그일당이 쓰는 선동술책에 휘말리는 것 같아보입니다.
글쎄요 2008.05.02  
원글 적으신분은 지금 대한민국에서의 정치현안이나 국민들의 걱정거리에 대해 무관심하다고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젠 인터넷도 하나의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루트인데..이런글도 접해보고 반대의견도 접해보고 하면서 스스로 판단하셔야지..무작정 이런 이슈가 싫다고 하시는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무관심으로밖에 비쳐지지 않습니다.
2008.05.02  
쇠고기 수입은 정치 성향이 아닌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데요. 이런 문제를 이슈화 시키지 않으면 도대체 어떤게 필요합니까? 혹시 투표는 하시고 이런 소리 하시는지? 혹시 앞으로 한국 갈 일 없다고 무관심하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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