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어학을 위해 C.C를 다니려 합니다. 조언주세요.

ah 2 2078
여기온지는 조금 됐구요. 어학연수학원을 다녔습니다만..
native와의 대화를 늘리기 위해 c.c를 다녀볼까 합니다.

토플은 상당한 점수(110)가 나오는 편인데요.
토플점수 나온다고 스피킹/리스닝안돼는거 다 아시잖아요.
앞으로 미국에서 정착할 생각이기에 스피킹실력 증진이 급합니다.

더이상 어학연수학원을 전전하는것은..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구요.
트랜스퍼할 생각은 없지만..
정통으로 열심히 공부해 학점 받을 생각입니다.(학점이 다른데 이용되진 않아요)

그런데. C.C를 다니면 네이티브와 적절한 관계도 가지게 되고..
아무래도 어학연수보단 좀더 모티베이션을 가질 수있을 까요?
아니면....괜한 저의 바람일 뿐 현실은...냉혹한 찬바람일까요?

그냥 집과 가까운 미라마와 메사 중에 선택할 생각입니다.
혹시 여기서 요구하는 health examination report는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해보신분은 말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c.c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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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개인적으로 2007.10.21  
컬리지 재학중이고 유니버시티로 편입예정인 학생인데 어학, 특히 스피킹이라면 반대하고 싶네요. 적극적으로 communication 수업위주로 듣는다면 모르겠지만 어학학원보다 말하기 비중이 낮고 리딩과 라이팅 위주라 원하시는 걸 얻지는 못할 듯 하네요. 인턴쪽으로 알아보는게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험삼아 한 시메스터 정도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만의 경우가 아닌 주위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기에 리플 남깁니다.
지나가다 2007.10.21  
안녕하세요.
c.c라면 community college를 말씀하시는지요?
저도 님처럼 '정착'에 목적이 있는데, 뉴욕의 로스쿨을 이번에 졸업한 제 친구도 esl같은 것보단 c.c를 권유하더군요. esl보다 여러면에서 현지화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혹시 연세가 어느 정도이신지요? 그리고 정착은 구체적으로 어떤...?
저는 30대 중반에 engineer 취업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만...
저와 같은 내용이라면 간간히 이메일로 정보공유나 했으면 합니다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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