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교통딱지를 받았습니다.

한달 넘게 있다가 오네요.

얼마일까 조심스레 뜯어봤더니. 367달러

굉장하네요.

카풀라인에서 일반차선으로 옮길때 솔리드 라인인줄 모르고 옮겼는데

경찰에게 적발되었습니다.

학생이라 돈도 여유롭지 않아서 클래임 할려고 생각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받은 교통딱지에는 코트에 나타나길 원한다면 어느 어느 코트에 나와라

이정도만 나와있지, 어떻게 신청하고 언제 나와라. 이런 언급은 전혀 없네요.

게다가 9월 13일까지 벌금 내지 않는다면 운전면허 서스펜디드 된다는데.


이런 경험이 첨이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클래임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방법좀 묻겠습니다.


P.S. 아 그리고 코트를 그곳이 아니라 여기 샌디에고로 옮길 수는 없나요.

예전에 고마우신 분이 있다고 조언 하시더라구요.

제가 적발된 곳이 엘에이 동쪽 부근 riverside에서 적발되었습니다.

그럼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