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물건 기증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멕시코로 1 1653
많은 교민들께서 2007년 7월부터 지난 12월까지 귀국,
또는 이사를 가시며
더 이상 안쓰시는 물건들을 저희에게 기증해 주셨습니다.

한달씩 물건들을 모아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멕시코의 빈민마을의 주민들에게
여러분의 사랑과 함께 나누어 주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웃에 대한 나눔의 관심과 봉사자들의 작은 땀흘림의 봉사가 
함께 어울려 어렵게 사는 그들에게는 아주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기증해 주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2008년 하시는 모든일에
하나님의 복주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증자 명단.
김 혜영님.  세탁기,침대,자전거,소파.
김 선민님. 아기용품.
EVA KIM님. 히터,전등,장난감등.
김 혜준님. 가구,자전거,부엌용품,침대등.
이 동희님. 소파,매트리스,의자.
조 홍기님. 매트리스.
최 숙희님. 침대,가구,부엌용품,인형.
최 희재님. 아기침대.
한 일섭님. 아이들 놀이기구, TV.
무명님.    침대,의자,세탁기,건조기등.
DAVID KIM님. 테이블,의자,TV.
오 훈일님. 책상,부엌용품,의자,전등,프린터기,청소기등.
여 유학생님. 소파,부엌집기등.
무명님.    소파세트.
JOEY LI님. 침대,책상,건조대,식탁,오디오,TV등.
KAY PARK님. 양말 120켤레.

1월말까지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Gloria World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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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오훈일 2008.01.23  
좋은 일 하시는데, 많은 도움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기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부족한 것들이 많았는데, 정말로 고마워하시면서 가져가셔서 오히려 저희가 죄송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들이 물건을 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한국에 들어오시면 연락 주십시오. 핸드폰 번호는 010-5135-873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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