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한테 차 판뒤 그 사람이 트랜스퍼를 안하면?
한국 가기 3일전입니다. 다 이것저것 정리한다고 했는데 한가지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차 가 안팔리다 갑작스레 CASH로 차 판다는 사람이 생겨 차를 팔았습니다.
한국인이 아닌지라 약간 걱정스러웠는데 그당시 제 1걱정은 돈을 못 받으면 어쩔까
아님 위조지폐나 허위 수표면 어쩌나가 컸습니다 .- 그 전에 사기성 이메일이 많이 왔거든요-
나름 안전하게 한다고 그 사람 보는 앞에서 현찰 ATM에 입금하고
핑크 타이틀을 넘겼습니다.
근데 미쳐 제가 가질 부분(타이틀 위의 3분의 1정도인가?)을 받지도 않고 그냥 넘겨 버렸
어요. 돈 받았으니 별일있겠어 싶어서요. 타이틀 작성도 제대로 안하고 말이죠- 당시 친구놈이 돈받고 핑크만 넘기면 된다라고 해서요, 광고 올린지 바로 전화가 와서 핑크의 안내문도 못읽어보고 ..암튼 제 잘못입니다.-
일반 품목도 아닌 자동차도 팔면서 어떻게증빙서류나 사인 하나 안 받아오냐
하시면서 욕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바보같으니까요ㅜㅜ
본격적인 질문은 이제부턴데
------------만약 차 산 사람이 DMV에 제 차를
레지스터를 안해서 그차가 계속 제 라이어빌리티에
남아있으면 어떡하죠. 거의 99프로 별문제는 없다는데 혹 사고가 났을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데요.
참고로 차 구매시 다른 한국형님이 증인차? 따라 오셨구요
지금 제가 아는 건 구매자 전화번호가 다인데, -다행히 전화는 받습니다. 자꾸 한다 한다
그러는데 요즘은 통화도 좀 힙드네요. 만약 고의로 전화를 피하는 거 같으면 도난 신고라
도 해버릴까 생각도 들고요 ㅡㅡ
구매자가 트랜스퍼를 안할시
제가 할 수 있는 조치는 어떤게 있을까요?
제 대안은 이를테면 이건데
1. 구매자 전화번호를 바탕으로 경찰에 신고한다.-번거롭고 힘들죠-
2. DMV상의 내 명의로 되어 있는 차를 어떻게든 없애본다.
실지로 개인간 거래시 레지스터 안 하는 사람도 많고 90프로 이상 별일은 없을
거라는데. 그래도 계속 찝찝하네요.
아시는 분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차 가 안팔리다 갑작스레 CASH로 차 판다는 사람이 생겨 차를 팔았습니다.
한국인이 아닌지라 약간 걱정스러웠는데 그당시 제 1걱정은 돈을 못 받으면 어쩔까
아님 위조지폐나 허위 수표면 어쩌나가 컸습니다 .- 그 전에 사기성 이메일이 많이 왔거든요-
나름 안전하게 한다고 그 사람 보는 앞에서 현찰 ATM에 입금하고
핑크 타이틀을 넘겼습니다.
근데 미쳐 제가 가질 부분(타이틀 위의 3분의 1정도인가?)을 받지도 않고 그냥 넘겨 버렸
어요. 돈 받았으니 별일있겠어 싶어서요. 타이틀 작성도 제대로 안하고 말이죠- 당시 친구놈이 돈받고 핑크만 넘기면 된다라고 해서요, 광고 올린지 바로 전화가 와서 핑크의 안내문도 못읽어보고 ..암튼 제 잘못입니다.-
일반 품목도 아닌 자동차도 팔면서 어떻게증빙서류나 사인 하나 안 받아오냐
하시면서 욕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참 바보같으니까요ㅜㅜ
본격적인 질문은 이제부턴데
------------만약 차 산 사람이 DMV에 제 차를
레지스터를 안해서 그차가 계속 제 라이어빌리티에
남아있으면 어떡하죠. 거의 99프로 별문제는 없다는데 혹 사고가 났을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데요.
참고로 차 구매시 다른 한국형님이 증인차? 따라 오셨구요
지금 제가 아는 건 구매자 전화번호가 다인데, -다행히 전화는 받습니다. 자꾸 한다 한다
그러는데 요즘은 통화도 좀 힙드네요. 만약 고의로 전화를 피하는 거 같으면 도난 신고라
도 해버릴까 생각도 들고요 ㅡㅡ
구매자가 트랜스퍼를 안할시
제가 할 수 있는 조치는 어떤게 있을까요?
제 대안은 이를테면 이건데
1. 구매자 전화번호를 바탕으로 경찰에 신고한다.-번거롭고 힘들죠-
2. DMV상의 내 명의로 되어 있는 차를 어떻게든 없애본다.
실지로 개인간 거래시 레지스터 안 하는 사람도 많고 90프로 이상 별일은 없을
거라는데. 그래도 계속 찝찝하네요.
아시는 분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