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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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3 1882
답변 감사드립니다.

i really appreciate all your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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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Helperr 2008.03.19  
I am not sure if I can answer all your questions, but if you want, email me your phone number.
Let see if I can help.. peterkang81@hotmail.com
뼈없는 갈비 2008.03.19  
사고나면 무조건 핸드폰이든 디카든 사진 찍어야 합니다. 보험약관에 혹시 렌트카 대여시에도 보험이 되는지 먼저 알아보시구요. 된다면 보험회사에 클레임 넣으세요. 일단 렌트카 회사에는 안가는게 나았을것 같은데.... $1,600 은 범퍼와 패널 한 두장 통재 교체 인것 같네요. 가벼운 스크래치면 그냥 터치업만 하고 렌트카 리턴해도 잘 모를텐데. 정 안되면 사고 낸 사람에게 보험회사 연락처 (이름과 policy 번호까지 알면 좋습니다. 최소한 법적인 이름은 알아야 합니다. 보험 증서와 면허증을 보여달라고 하세요.) 를 달라고 한 뒤 상대방 보험회사에 클레임 거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보험이 없을 가능성도 좀 있는 것 같네요 그쪽에서 자기차 수리비 달라고 하지 않는걸 보니. 상대방이 보험회사 연락처를 줄 수 없다고 하면 경찰 부른다고 하세요. (보험 연락처 달라고 할때 대개 안된다고하면 십중 팔구 무보험입니다.) 그리고 그냥 경찰에 리포트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무보험인 경우 십중 팔구 경찰 부른다고 하면 태도 확 바뀝니다. 단, 본인은 최소한 liability 보험은 있어야 하겠죠. ^^;;; 렌트카회사 사장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한국 렌트카 인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주인 입장에서야 뭐 어쨋든 고쳐지지 않으면 님께 책임을 추궁할 겁니다. 님이 돈이 없다고 배째면 주인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 연식, 모델, 렌트카회사 정보 (대형 회사인지 영세 한국인 운영 회사인지), 본인의 신분 (학생인지 영주권, 시민권), 본인의 보험 커버리지 여부, 사고가 어느정도 났는지 등등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도 좋은 방법이 생각 나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2008.03.19  
좀 안좋게 들릴수도있겠지만.. 미국에서 사고났을경우 사진이나 그런거 못찍었을경우 영어못하는사람이 무조건 바가지 쓰게되있습니다... 부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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