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샌디에고에 거주하고 있는 어학연수생으로서(비자, I-20소유)
티후아나 공항을 이용하여 멕시코시티여행을 계획중입니다.

티후아나는 샌디에고서 당일치기로 몇번 다녀왔지만
멕시코시티는 엄연한 멕시코로서 "출국"개념인데요,
도보로 국경을 넘어 택시를타고 티후아나 공항에가서 멕시코 항공을 이용하여 멕시코시티에 다녀온다면, 그것도 출국이 되는건가요?
제말은 국경에서 멕시코 입국시 아무런 검사가 없기 때문에 멕시코 입국/미국 출국이 언제 나누어 지는건지요?

1)
그렇게 했을경우 티후아나공항에서 탑승거부당한다던지
여행에서 돌아올시에 미국국경에서 입국을 거부당한다던지 하는
어떠한 문제점이 생길 수 있나요?

2)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미국 재입국시 검사관의 질문 "얼마나 머물렀나? 뭐했나?"
등의 질문에 멕시코여행을 했다고 해야하는지, 단순히 티후아나 여행만했다고 하는지요?

3)
마지막 질문, 멕시코시티를 여행하려면 출국전 다운타운에있는 멕시코 영사관같은 곳에서 서류를 작성해야한다고 들었는데요, 이것이 무었인지요?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아시는 바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