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은행 ATM 사고, 너무 어의 없어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유학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캬운티 안에 있는 San Marcos에 살고
앞으로 언급할 은행지점도 Bank of America, San Marcos 지점입니다.
지난 1월 18일 Bank of America 은행 앞에 설치된 ATM 기계에다가
아빠가 주고가신 500불 캐쉬를 제 입금하다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영수중에는 500불이 입금이 됬지만 기계에 문제가있으니 은행원들과
상담하라 적혀있었고 저는 즉시 은행에 들어가 제 영수증을 보여주며
기계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확인해 주길 바란다, 하며 문의를 했고
은행 안 은행원들은 제 영수증을 보더니 기계확인 없이 제 계좌번호에 돈이
안전히 잘 들어가 있다며 아무 걱정할 필요없이 집에 보냈습니다.
정확히 12일 뒤인 1월 30일 은행은 제 계자에서 입금되 있었던 500불을
빼갔습니다. 저는 당연히 은행본사에다 전화를 해 항의를 하였고 은행에서는
자신들이 그 ATM 머신에 리서치를 할 동안 저에게
TEMPORARY로 500불 크레딧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뒤 두달이 지난 3월 31일 은행에서 다시 500불을 빼갔고
항의했으나 리서치 결과 돈을 못찾았기 때문에 돈을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내가 돈도 않넣었는데 은행이 나에게 500불을 줄수있냐고
나는 분명히 내돈을 ATM 에게 주었고 그 뒤 상황은 ATM이 책임저야하는 거 아니냐고
항의했더니 은행측이 하는 논리는 이러하였습니다.
은행은 고객을 믿기때문에 돈을 넣지않아도
금액을 입력하면 크레딧을 계좌에 넣어준다. 나중에 ATM 기계정산 할 때
입금액을 발견 못했을때는 그 크레딧을 다시 회수해 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거는 제가 외국인에다 어려서 일어나는 사고도 아니고
제도적인 시스템에 확실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분명히 500불을 ATM에 지불하고 에러가 있었을 당시
영수증이 시키는 데로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500불을 왜 잃어야하는지
이해가 전혀 되지않습니다.
미치겠는 점은 지금 제 돈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누구도 모른다는것 입니다.
기계에러 항의 끝에도 기계가 잘돌아간다고 다른 고객들의 이용을 막지 않았기때문에
돈이 마침 기계에 끼여있었거나 하면 그 뒷사람이 소리소문 없이 들고갔을지도 모릅니다.
하다못해 밴딩머신으로 음료수를 하나 빼먹을려고 해도 정확한 가격의 돈을 안넣으면
음료수 나오지 않습니다.
왜 ATM기계하나 잘 못만들어가지고 돈을 넣었고 영수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증거하나 없이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요.
이런것도 분실물 보험처리 되나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부모님이 철없는 자식 유학 뒷바라지 하신다고 피같이 모으신 돈
이런식으로 날려버리니 눈물이 앞을 핑도네요.
혹 도움될만한 정보 있으면 나눠주세요,. 부탁드립니다..saalee@daum.net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캬운티 안에 있는 San Marcos에 살고
앞으로 언급할 은행지점도 Bank of America, San Marcos 지점입니다.
지난 1월 18일 Bank of America 은행 앞에 설치된 ATM 기계에다가
아빠가 주고가신 500불 캐쉬를 제 입금하다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영수중에는 500불이 입금이 됬지만 기계에 문제가있으니 은행원들과
상담하라 적혀있었고 저는 즉시 은행에 들어가 제 영수증을 보여주며
기계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확인해 주길 바란다, 하며 문의를 했고
은행 안 은행원들은 제 영수증을 보더니 기계확인 없이 제 계좌번호에 돈이
안전히 잘 들어가 있다며 아무 걱정할 필요없이 집에 보냈습니다.
정확히 12일 뒤인 1월 30일 은행은 제 계자에서 입금되 있었던 500불을
빼갔습니다. 저는 당연히 은행본사에다 전화를 해 항의를 하였고 은행에서는
자신들이 그 ATM 머신에 리서치를 할 동안 저에게
TEMPORARY로 500불 크레딧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뒤 두달이 지난 3월 31일 은행에서 다시 500불을 빼갔고
항의했으나 리서치 결과 돈을 못찾았기 때문에 돈을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내가 돈도 않넣었는데 은행이 나에게 500불을 줄수있냐고
나는 분명히 내돈을 ATM 에게 주었고 그 뒤 상황은 ATM이 책임저야하는 거 아니냐고
항의했더니 은행측이 하는 논리는 이러하였습니다.
은행은 고객을 믿기때문에 돈을 넣지않아도
금액을 입력하면 크레딧을 계좌에 넣어준다. 나중에 ATM 기계정산 할 때
입금액을 발견 못했을때는 그 크레딧을 다시 회수해 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거는 제가 외국인에다 어려서 일어나는 사고도 아니고
제도적인 시스템에 확실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분명히 500불을 ATM에 지불하고 에러가 있었을 당시
영수증이 시키는 데로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500불을 왜 잃어야하는지
이해가 전혀 되지않습니다.
미치겠는 점은 지금 제 돈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누구도 모른다는것 입니다.
기계에러 항의 끝에도 기계가 잘돌아간다고 다른 고객들의 이용을 막지 않았기때문에
돈이 마침 기계에 끼여있었거나 하면 그 뒷사람이 소리소문 없이 들고갔을지도 모릅니다.
하다못해 밴딩머신으로 음료수를 하나 빼먹을려고 해도 정확한 가격의 돈을 안넣으면
음료수 나오지 않습니다.
왜 ATM기계하나 잘 못만들어가지고 돈을 넣었고 영수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증거하나 없이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요.
이런것도 분실물 보험처리 되나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부모님이 철없는 자식 유학 뒷바라지 하신다고 피같이 모으신 돈
이런식으로 날려버리니 눈물이 앞을 핑도네요.
혹 도움될만한 정보 있으면 나눠주세요,. 부탁드립니다..saale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