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토도스시~!
얼마전 가족들과 함께 샌디에고를 다녀왔습니다.
집떠난 객지생활이 다 그렇듯 우리가족 역시
식당들을 여기저기 전전하며 끼니를 연명(?)하다가
문득 스시를 너무 좋아하는 미국친구가 샌디에고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들러서 그맛에 홀딱 반해버렸다던 식당이 생각나
겨우 겨우 수소문끝에 (객지생활이 쉽지않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답니다.ㅎㅎ)
찾아서 들어간 "토도스시".
한식이 다 거기서 거기고...(별다를게 없다는말)
일식 역시 별수없이 거기서 거기아니겠냐..(일식이라고 별다르겠냐는말)
라며 그래도 혹시...하며 식도락가인 미국친구의 입맛을 믿어보자..라며
찾아간 토도스시.
처음 가보는 식당이 거의 그렇듯 약간은 어색한 맘으로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마치 단골손님 대하듯 상냥하게 대해주던 종업원들과
처음 오신분들이라며 직접 테이블로 찾아와
인사를 해주시던 사장님과 안주인.
손님의 대부분이 미국분들이었는데
혹시 미국식(?) 스시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잠시 들었는데 그것도 잠시.
마치 한국의 횟집에 온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차려나온 사시미.(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손님들을
위한 사시미가 따로 있더라구요.)
수십가지 다른종류의 스시들...
싱싱한 생선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그맛.
처음 가본 샌디에고...
다녀온지 몇개월이 지났건만
우리가족의 기억속엔 너무도 생생한
맑고 높은 하늘,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토도스시.... 였답니다,
집떠난 객지생활이 다 그렇듯 우리가족 역시
식당들을 여기저기 전전하며 끼니를 연명(?)하다가
문득 스시를 너무 좋아하는 미국친구가 샌디에고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들러서 그맛에 홀딱 반해버렸다던 식당이 생각나
겨우 겨우 수소문끝에 (객지생활이 쉽지않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답니다.ㅎㅎ)
찾아서 들어간 "토도스시".
한식이 다 거기서 거기고...(별다를게 없다는말)
일식 역시 별수없이 거기서 거기아니겠냐..(일식이라고 별다르겠냐는말)
라며 그래도 혹시...하며 식도락가인 미국친구의 입맛을 믿어보자..라며
찾아간 토도스시.
처음 가보는 식당이 거의 그렇듯 약간은 어색한 맘으로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마치 단골손님 대하듯 상냥하게 대해주던 종업원들과
처음 오신분들이라며 직접 테이블로 찾아와
인사를 해주시던 사장님과 안주인.
손님의 대부분이 미국분들이었는데
혹시 미국식(?) 스시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잠시 들었는데 그것도 잠시.
마치 한국의 횟집에 온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차려나온 사시미.(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손님들을
위한 사시미가 따로 있더라구요.)
수십가지 다른종류의 스시들...
싱싱한 생선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그맛.
처음 가본 샌디에고...
다녀온지 몇개월이 지났건만
우리가족의 기억속엔 너무도 생생한
맑고 높은 하늘,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토도스시....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