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ucadia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가고 싶은데 혼자 가기도 좀 뭐하고.. 운전해 안가본곳 가는것도 스트레스고... 혹시 이지역에 사시는 분중 괜히 이곳 들를것없이 지나가는길에 pick up 이랑 drop off 해주실분 없으까요? 너무 많이 바라는것은 알고 있긴한데 기도도 하고싶고 찬양도 하고싶고...
잘부탁하겠습니다.
본인이 구찮은건 남도 구찮은거자나요.
그리고 요즘 개스비 넘 비쌉니다.
같이 타고 다니면 가끔 사양하더라도 넣어주세요..
어쩌다 서울서 손님들이 오시면 라이드 드리고
집에 모시고 손님들이야 숟가락 하나 더 놓으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빡빡한 이민생활에
돈도 돈이지만 배려없음에 맘이 더 아픈 경우들 겪으셨을거예요.
대접받기 원하시면 먼저 아니 최소한 같이 대접하세요.
철 없는 어린이는 아니실테고.. 또 찬양이라니
그러구가서 찬양은 무슨 찬양..댓글도 안 달고
무시하고 싶지만 혹시나 미쳐 생각 못하신거
아닐까해서 달아봅니다. 서루 사랑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