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국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에 6월에 캠프카운셀러로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캠프 후에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자 문제 때문에 캐나다를 경우해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토론토로 암트랙을 타고 갈 계획입니다.

미국을 떠날 때는 반드시 i-94를 제출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면 들어갈때 이것을 제출하지만...육로를 통해 갈 경우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한테 제출하죠?

검색을 해보니까 육로로 미국을 떠날 때 i-94문제로 많은 분들이 힘든일을 겪고 계신 듯 하네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1주일 정도 여행한후에 다시 버스를 통해서 버팔로로 들어오려고 하는데요.

다시 입국할 때 i-94를 다시 작성하나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팔로에서 샌디에고로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1년짜리 항공권으로 가려다 보니까 여정이 복잡해졌네요.

그래도 이 방법이 힘들지만 가장 경제적인...^^;;

 

참고로 처음에 뉴욕에 입국할때는 J1비자로 들어가고...

버팔로로 재입국 할때는 F1비자로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