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탄핵사이트에 사인하셨나요?
학업에, 업무에, 가사에 힘들더라도1분만짬을내어 탄핵에 사인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94%가 죽게생겼습니다.
한국에있는 가족, 친지, 친구의생명이지금 여러분의 협조에 달려있습니다.
조상들이수천수만년 지켜온 나라, 이세상 어느민족보다 똑똑하고강인한민족이광우병에 걸려몰살당하게 생긴것을... 나몰라라하지마시고 1분만 시간을내주세요.
이명박 탄핵 서명운동 (제일중요해요이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특별법 무효화 시키는 서명운동↓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1444&
여기에 서명하세요 특별법먼가하는건데 가면설명나와있구요
우리나라 사람들94%가 죽게생겼습니다.
한국에있는 가족, 친지, 친구의생명이지금 여러분의 협조에 달려있습니다.
조상들이수천수만년 지켜온 나라, 이세상 어느민족보다 똑똑하고강인한민족이광우병에 걸려몰살당하게 생긴것을... 나몰라라하지마시고 1분만 시간을내주세요.
이명박 탄핵 서명운동 (제일중요해요이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특별법 무효화 시키는 서명운동↓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1444&
여기에 서명하세요 특별법먼가하는건데 가면설명나와있구요
18 Comments
주제파'학'님
2008.05.02
당신의 아들과 딸이 학교와 군대에서 미친 소를 먹고 있습니다. 먹고 싶지 않으면 안먹을 수 있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물론 이명박처럼 군대에 제대로 다녀오지도 않고, 학교에서도 제대로 공부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 '무식한' 사람은 이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요. 결코 군중심리가 아닌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란 말입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05199
그리고 탄핵합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05199
그리고 탄핵합시다.
gg
2008.05.02
주제파학님 아주 무식하게 들려요. 공부 하세요.
주제파학
2008.05.02
실컷 잘 처먹고 군중심리에 이끌리어 바보처럼 행하는 모습들! 그럼 미국에 있는 사람들 다 광우병에 걸려서 다 죽어가고 있겠구먼 ! 할일들은 안하고 정신들 차리시요 ! 이백성들아 탄핵은 제 주제파악이나 하지 그렇지 않그래
미쳤다
2008.05.02
저 협상안과 노비자를 바꾼건지.
이성적으로
2008.05.02
"어짜피 해야 될거 같으면 좀더 현실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탄핵과 같은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30개월 미만의 소만 받도록 하자,
우리가 자체 판별할 수 있는 기계나 기술을 우리에게 넘겨라"
어이구...그게 니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대안방안이냐??
아우 답답해 그게 가능하냐고?? 이메가가 그렇게 할까 미국이 그렇게할까?!
국민들을 개 돼지 만으로도 안보는 이메가랑 미국한테 멀 기대해!!
이명박 대통령 탄핵과 같은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30개월 미만의 소만 받도록 하자,
우리가 자체 판별할 수 있는 기계나 기술을 우리에게 넘겨라"
어이구...그게 니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대안방안이냐??
아우 답답해 그게 가능하냐고?? 이메가가 그렇게 할까 미국이 그렇게할까?!
국민들을 개 돼지 만으로도 안보는 이메가랑 미국한테 멀 기대해!!
은경펭귄
2008.05.01
아 신발.. 내년에 군대가는데... 잘못하다가는 군대가서 뇌송송 소고기만 죽어라먹겠네..
돌은놈...
2008.05.01
야, 나원참 너 말이야 조선일보 말고 이것도 좀 읽어봐...
로이터 기사!
미국에서는 내년부터 30개월 이상된 소고기로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사료를 못 만들게 하겠다고 발표.
그리고 같은 기사에,
"한국은 지난 주에 미국 소를 - 소의 개월 수에 상관없이, 뼈가 없는 것과 있는 것 전량 수입하기로 했다."
라고 나옴. 이래두 탄핵사이트에 사인 안할래? 계속 조선일보만 읽을래? 응?
FDA bans certain cattle parts from all animal feed
[-] Text [+]
powered by Sphere
WASHINGTON (Reuters) - U.S. makers of pet food and all other animal feed will be prevented from using certain materials from cattle at the greatest risk for spreading mad cow disease under a rule that regulators finalized on Wednesda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hich oversees animal feed, said excluding high-risk material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all animal feed will prevent any accidental cross-contamination between ruminant feed (intended for animals such as cattle) and non-ruminant feed or feed ingredients.
The new rule takes effect in April, 2009.
Contamination could occur during manufacture, transport or through the accidental misfeeding of non-ruminant feed to ruminant animals.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banned the inclusion of protein from cows and other ruminant animals such as goats and sheep in cattle feed in 1997, following a mad cow outbreak in Britain.
The measure issued today finalizes a proposed rule opened for public comment in October 2005. It goes into effect on April 23, 2009.
The major U.S. safeguards against mad cow disease are the feed ban, a prohibition against slaughtering most "downer" cattle -- animals too sick to walk on their own -- for human food, and a requirement for meatpackers to remove from carcasses the brains, spinal cords and other parts most likely to contain the malformed proteins blamed for the disease.
Mad cow disease is a fatal, brain-wasting disease believed to be spread by contaminated feed. People can contract a human version of the disease, know as 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or vCJD, which scientists believe can be spread by eating contaminated parts from an infected animal.
The United States has found three cases of mad cow disease, including the first one detected in December of 2003. Soon after, U.S. beef exports were virtually halted. U.S. official have been slowly working to resume beef shipments. Continued...
전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politicsNews/idUSN2344375420080424
로이터 기사!
미국에서는 내년부터 30개월 이상된 소고기로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사료를 못 만들게 하겠다고 발표.
그리고 같은 기사에,
"한국은 지난 주에 미국 소를 - 소의 개월 수에 상관없이, 뼈가 없는 것과 있는 것 전량 수입하기로 했다."
라고 나옴. 이래두 탄핵사이트에 사인 안할래? 계속 조선일보만 읽을래? 응?
FDA bans certain cattle parts from all animal feed
[-] Text [+]
powered by Sphere
WASHINGTON (Reuters) - U.S. makers of pet food and all other animal feed will be prevented from using certain materials from cattle at the greatest risk for spreading mad cow disease under a rule that regulators finalized on Wednesda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hich oversees animal feed, said excluding high-risk material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all animal feed will prevent any accidental cross-contamination between ruminant feed (intended for animals such as cattle) and non-ruminant feed or feed ingredients.
The new rule takes effect in April, 2009.
Contamination could occur during manufacture, transport or through the accidental misfeeding of non-ruminant feed to ruminant animals.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banned the inclusion of protein from cows and other ruminant animals such as goats and sheep in cattle feed in 1997, following a mad cow outbreak in Britain.
The measure issued today finalizes a proposed rule opened for public comment in October 2005. It goes into effect on April 23, 2009.
The major U.S. safeguards against mad cow disease are the feed ban, a prohibition against slaughtering most "downer" cattle -- animals too sick to walk on their own -- for human food, and a requirement for meatpackers to remove from carcasses the brains, spinal cords and other parts most likely to contain the malformed proteins blamed for the disease.
Mad cow disease is a fatal, brain-wasting disease believed to be spread by contaminated feed. People can contract a human version of the disease, know as 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or vCJD, which scientists believe can be spread by eating contaminated parts from an infected animal.
The United States has found three cases of mad cow disease, including the first one detected in December of 2003. Soon after, U.S. beef exports were virtually halted. U.S. official have been slowly working to resume beef shipments. Continued...
전문보기 http://www.reuters.com/article/politicsNews/idUSN2344375420080424
돌은놈...
2008.05.01
이글도 참고 하세요...
한림대김용선교수팀: 유전자구성상 한국인 M/M 94.33%, 영국은 40% 몹쓸 광우병 한국인 감염 확률이 높음 인간광우병과 유사한 산발형 클이츠펠트야코프병에 걸린 한국인환자 150명 프리온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발표. 인간 광우병 유사 환자 150명이 한국에도 있음. 2008년4월 13일 대학원에 입학을 앞둔 미국 흑인이 발병 10일만에 사망 환자 MRI역시 인간광우병 변형 무슨 야코프형임 미국에서 2003년부터 광우병소 광우병의심환자발생 그럼에도불구하고 걷지못한 소를 불법적으로 도축하는 등 최근까지 이루어지고 있음(5월1일kbs뉴스)
동물사료가 광우병을 유발하는데 이행하는 것도 보지않고 한국이 수입을 한다는데 누가 찬성하나요
한림대김용선교수팀: 유전자구성상 한국인 M/M 94.33%, 영국은 40% 몹쓸 광우병 한국인 감염 확률이 높음 인간광우병과 유사한 산발형 클이츠펠트야코프병에 걸린 한국인환자 150명 프리온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 발표. 인간 광우병 유사 환자 150명이 한국에도 있음. 2008년4월 13일 대학원에 입학을 앞둔 미국 흑인이 발병 10일만에 사망 환자 MRI역시 인간광우병 변형 무슨 야코프형임 미국에서 2003년부터 광우병소 광우병의심환자발생 그럼에도불구하고 걷지못한 소를 불법적으로 도축하는 등 최근까지 이루어지고 있음(5월1일kbs뉴스)
동물사료가 광우병을 유발하는데 이행하는 것도 보지않고 한국이 수입을 한다는데 누가 찬성하나요
미친 놈
2008.05.01
나원참님.. 조선일보 사설을 믿는다는건 둘째치고...당신이, 또는 당신 가족이먹고 죽었다고 생각 해보쇼. 당신이 지금 정신이 있니 없니...가족이 다 미쿡 사십니까? 쓸쓰록 열받네..
이성적으로
2008.05.01
판단합시다. MBC는 쇼킹한 화제로 시청률 올리는(광고 수입 때문에) 매체이고 조선일보는 알다시피 일제시대와 군부독재까지 살아남은 조중동의 대표주자입니다.
믿을 사람 없다는 것이고
사실과 과장이 혼합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국의 현실이 우리 물건은 팔아달라고 하고 남의 물건은 팔지 말라고 한다면
이슬람처럼 자기 종교는 외국에서 자유를 달라하고 자기 나라에서는 다른 종교 안된다는
논리하고 다를 것이 없지 않습니까.
한국 학생들 뺑뺑이 돌리듯 공부 공부 공부 시키는 이유가
러시아, 캐나다, 브라질, 미국 같이 천연자원이 없고, 산유국도 아니니까
있는 사람 자원이라도 활용해야 먹고 사니까 그러는 것 아닙니까?
어짜피 천연자원이 없는 우리는 가공무역이나 중계 무역해야 먹고 사는데
미국의 거대 시장에 너희들거 못 팔아준다 하면 미국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어짜피 해야 될거 같으면 좀더 현실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탄핵과 같은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30개월 미만의 소만 받도록 하자,
우리가 자체 판별할 수 있는 기계나 기술을 우리에게 넘겨라
뭐 대충 이런 식으로 협상과 압력을 해야 된다고 정부에 압력을 넣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가 5000만명 밖에 안되니까 13억 중국이나 1억3천 일본이나
3억의 미국에게 눈치 볼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인정해야 된다고.....
괜히 이런말 하면 속상하네요(감정은 이렇지만.... 그나마 통일되면 8000만명 정도는...)
믿을 사람 없다는 것이고
사실과 과장이 혼합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국의 현실이 우리 물건은 팔아달라고 하고 남의 물건은 팔지 말라고 한다면
이슬람처럼 자기 종교는 외국에서 자유를 달라하고 자기 나라에서는 다른 종교 안된다는
논리하고 다를 것이 없지 않습니까.
한국 학생들 뺑뺑이 돌리듯 공부 공부 공부 시키는 이유가
러시아, 캐나다, 브라질, 미국 같이 천연자원이 없고, 산유국도 아니니까
있는 사람 자원이라도 활용해야 먹고 사니까 그러는 것 아닙니까?
어짜피 천연자원이 없는 우리는 가공무역이나 중계 무역해야 먹고 사는데
미국의 거대 시장에 너희들거 못 팔아준다 하면 미국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어짜피 해야 될거 같으면 좀더 현실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탄핵과 같은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30개월 미만의 소만 받도록 하자,
우리가 자체 판별할 수 있는 기계나 기술을 우리에게 넘겨라
뭐 대충 이런 식으로 협상과 압력을 해야 된다고 정부에 압력을 넣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가 5000만명 밖에 안되니까 13억 중국이나 1억3천 일본이나
3억의 미국에게 눈치 볼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인정해야 된다고.....
괜히 이런말 하면 속상하네요(감정은 이렇지만.... 그나마 통일되면 8000만명 정도는...)
조선일보
2008.05.01
서명했슴돠 아직도 조선일보를 보구 그걸 믿는사람이 있다니....놀랍네요--;;
조선일보 사설읽으신분은 소고기 마니마니 드세염
혹시 일부러 미친소 팔아먹구 의료민영화시키는거 아닌가 몰라
이중으로 돈벌수 있자나 미국은......미친소랑 병원비로--;;
조선일보 사설읽으신분은 소고기 마니마니 드세염
혹시 일부러 미친소 팔아먹구 의료민영화시키는거 아닌가 몰라
이중으로 돈벌수 있자나 미국은......미친소랑 병원비로--;;
흠
2008.05.01
저도 둘다 서명했어요.
흠
2008.05.01
미국에서 강아지 사료로도 안쓰는걸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으로 들어가게 생겼는데,
아직도 '나원참'님 같이 생각 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도대체 한국에서 어떤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이나 좀 더 가져주시고 이런 답글 달아주세요. 조선일보 사설 하나 읽고 저렇게 남일처럼 오버하지 말라는 소리나 하니... 아주 한심하게 들립니다. 작은 힘이지만 우리도 함께 서명해요!
아직도 '나원참'님 같이 생각 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도대체 한국에서 어떤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이나 좀 더 가져주시고 이런 답글 달아주세요. 조선일보 사설 하나 읽고 저렇게 남일처럼 오버하지 말라는 소리나 하니... 아주 한심하게 들립니다. 작은 힘이지만 우리도 함께 서명해요!
나도 원참
2008.05.01
아직도 조선일보의 사설같은 것을 읽고 믿는 사람이 있다니....
그렇게 광우병이 안전하게 통제된다고 생각하시거든 이명박과 한나라당, 그리고 수입담당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서 소비하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 또한 조선일보를 믿으시는 님도 함께. :)
그렇게 광우병이 안전하게 통제된다고 생각하시거든 이명박과 한나라당, 그리고 수입담당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서 소비하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 또한 조선일보를 믿으시는 님도 함께. :)
에구
2008.05.01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imf 때도 설마 설마 하면서 온갖 경고들이 묵살됐었는데... 무섭네요.
돌은놈...
2008.05.01
조선일보의 논리를 믿는 너도 참 한심하다...내...너한테 대꾸할 가치도 못느낀다. 대꾸 안하마!
'이성적으로'님, 누가 수입소 수입하지 말랍니까? 단지 30개월 넘는 소는 하지말고 광우병 여부를 검사할 검사 주권을 갖고 만약 발생했을경우 수입금지조치를 취하는 우리의 '주권'을 갖고 수입을 하자는거죠. 이명박씨가 지금 그런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수입하는거 아닙니까? 일년에 수만톤이 수입될텐데 그중 단! 한마리만 광우병에 걸린 소라고 하더라도(수만분의 1이라고 하더라도) 그 고기를 먹은 사람은 다! 죽! 습! 니! 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조금 아프다 말거나 AIDS처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제발 좀더 생각해보세요. 님의 어머니, 아버지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잠을 못자고 말리는 님을 물어뜯어서 손가락 뼈가 다 보일정도로 다치고 결국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MBC, 상업방송인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들도 이성을 갖고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자제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건 조금 손해보고 마는 그런 협상이 아니예요. 극단적으론 서구인과 인종적으로 전혀 다른 한국 사람들이 다 죽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87년 학생운동때 직장인 학생들이 이성적으로 생각만 했다면 오늘의 민주화가 이루어 졌겠습니까? 우리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늦습니다. 어쩌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 도 있어요.
부탁입니다. 제글을 일고 이성적으로 판단 하셨다면 제발 사이트에 가서 탄핵에 동참 해주세요... 부탁, 또 부탁 드립니다.
'이성적으로'님, 누가 수입소 수입하지 말랍니까? 단지 30개월 넘는 소는 하지말고 광우병 여부를 검사할 검사 주권을 갖고 만약 발생했을경우 수입금지조치를 취하는 우리의 '주권'을 갖고 수입을 하자는거죠. 이명박씨가 지금 그런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수입하는거 아닙니까? 일년에 수만톤이 수입될텐데 그중 단! 한마리만 광우병에 걸린 소라고 하더라도(수만분의 1이라고 하더라도) 그 고기를 먹은 사람은 다! 죽! 습! 니! 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조금 아프다 말거나 AIDS처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제발 좀더 생각해보세요. 님의 어머니, 아버지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잠을 못자고 말리는 님을 물어뜯어서 손가락 뼈가 다 보일정도로 다치고 결국 고통에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MBC, 상업방송인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들도 이성을 갖고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자제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건 조금 손해보고 마는 그런 협상이 아니예요. 극단적으론 서구인과 인종적으로 전혀 다른 한국 사람들이 다 죽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87년 학생운동때 직장인 학생들이 이성적으로 생각만 했다면 오늘의 민주화가 이루어 졌겠습니까? 우리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늦습니다. 어쩌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 도 있어요.
부탁입니다. 제글을 일고 이성적으로 판단 하셨다면 제발 사이트에 가서 탄핵에 동참 해주세요... 부탁, 또 부탁 드립니다.
둘다
2008.05.01
서명했습니다
나원참
2008.05.01
그럼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린 부시 대통령을 탄핵해야 되겠네요? 좀 Over 하지 맙시다. 그리고 다음의 조선일보의 사설을 읽어 보세요.
[사설] TV 광우병 부풀리기 도를 넘었다
입력 : 2008.05.01 22:17 / 수정 : 2008.05.02 02:11
MBC 'PD수첩'은 29일 방영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의 94%가 인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유전자를 갖고 있어 영국인·미국인보다 감염 가능성이 두세 배 높다'는 내용을 내보냈다. "미국 쇠고기를 먹는 사람은 실험동물과 같다"는 미국 소비자연맹 관계자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 이후 인터넷엔 'PD수첩' 동영상과 함께 '뇌송송 구멍탁' '미친 소' '국민 말살정책이 시작된다' 같은 패러디 사진들이 떠다니고 있다. 개중에는 "미국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는 게 낫겠다"는 어느 탤런트 글도 있다.
PD수첩은 TV가 특정한 의도를 갖고 여론 몰아가기에 나서면 그 사회적 파장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줬다. 영상과 언어 위주의 TV는 시청자의 생각과 감정을 달궈진 인두로 지지듯 한다. TV의 괴력(怪力)은 언제든지 TV 폭력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TV 속 '미국 쇠고기 괴담(怪談)'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내용이 많다. 소 1억 마리를 키우는 미국에서 그동안 광우병 걸린 소 3마리가 발견됐다. 한 마리는 캐나다에서 건너온 수입소였고 두 마리는 1997년 광우병 원인이 되는 육골분(肉骨粉) 사료가 금지되기 전에 태어났다. 사육 소 100만 마리 가운데 광우병 소 30여 마리가 발견된 일본의 광우병 발생 비율이 미국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다.
원래 '30개월 이내 소의 고기'만 수입하도록 했던 월령(月齡) 제한을 이번에 풀어 '30개월 이상 소의 고기'도 들어오게 됨으로써 광우병 위험이 커졌다고 비판한 부분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도축되는 소의 97%가 월령 20개월 미만이다. 30개월 미만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 또 미국 쇠고기의 90% 이상이 미국 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3억 명 넘는 미국인들과 250만 재미교포와 유학생들이 그 쇠고기를 먹고 있다.
세계에서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207명이다. 영국이 166명으로 가장 많고 다른 나라 감염자 중에도 영국에 살았던 경우가 많다. 미국인 환자 3명도 그런 사례다. 'PD수첩'은 미국 내 첫 인간 광우병 의심사례를 방영했지만 그것 역시 공식 확인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미국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는 황당한 얘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것은 한미 FTA 반대세력들이 광우병 위험이라는 포장지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와 '반미 선동'을 교묘하게 함께 싸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우병을 염려하는 척하면서 '미국 소' 배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쇠고기를 먹는 국민이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은 쇠고기 정가표(定價表)를 보고 화들짝 놀라 절로 손을 움츠릴 지경이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진짜 소비자운동이 나와야 할 때다.
[사설] TV 광우병 부풀리기 도를 넘었다
입력 : 2008.05.01 22:17 / 수정 : 2008.05.02 02:11
MBC 'PD수첩'은 29일 방영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의 94%가 인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유전자를 갖고 있어 영국인·미국인보다 감염 가능성이 두세 배 높다'는 내용을 내보냈다. "미국 쇠고기를 먹는 사람은 실험동물과 같다"는 미국 소비자연맹 관계자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 이후 인터넷엔 'PD수첩' 동영상과 함께 '뇌송송 구멍탁' '미친 소' '국민 말살정책이 시작된다' 같은 패러디 사진들이 떠다니고 있다. 개중에는 "미국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는 게 낫겠다"는 어느 탤런트 글도 있다.
PD수첩은 TV가 특정한 의도를 갖고 여론 몰아가기에 나서면 그 사회적 파장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줬다. 영상과 언어 위주의 TV는 시청자의 생각과 감정을 달궈진 인두로 지지듯 한다. TV의 괴력(怪力)은 언제든지 TV 폭력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TV 속 '미국 쇠고기 괴담(怪談)'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내용이 많다. 소 1억 마리를 키우는 미국에서 그동안 광우병 걸린 소 3마리가 발견됐다. 한 마리는 캐나다에서 건너온 수입소였고 두 마리는 1997년 광우병 원인이 되는 육골분(肉骨粉) 사료가 금지되기 전에 태어났다. 사육 소 100만 마리 가운데 광우병 소 30여 마리가 발견된 일본의 광우병 발생 비율이 미국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다.
원래 '30개월 이내 소의 고기'만 수입하도록 했던 월령(月齡) 제한을 이번에 풀어 '30개월 이상 소의 고기'도 들어오게 됨으로써 광우병 위험이 커졌다고 비판한 부분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도축되는 소의 97%가 월령 20개월 미만이다. 30개월 미만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 또 미국 쇠고기의 90% 이상이 미국 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3억 명 넘는 미국인들과 250만 재미교포와 유학생들이 그 쇠고기를 먹고 있다.
세계에서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207명이다. 영국이 166명으로 가장 많고 다른 나라 감염자 중에도 영국에 살았던 경우가 많다. 미국인 환자 3명도 그런 사례다. 'PD수첩'은 미국 내 첫 인간 광우병 의심사례를 방영했지만 그것 역시 공식 확인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미국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는 황당한 얘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것은 한미 FTA 반대세력들이 광우병 위험이라는 포장지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와 '반미 선동'을 교묘하게 함께 싸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우병을 염려하는 척하면서 '미국 소' 배척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쇠고기를 먹는 국민이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은 쇠고기 정가표(定價表)를 보고 화들짝 놀라 절로 손을 움츠릴 지경이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진짜 소비자운동이 나와야 할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