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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보내보신분있으세요?

택배 3 2253

저는 귀국 한지 일주된 학생입니다

오기바로일주일전 택배를 보냈고 모자란다싶어서 다시한번 택배를보냈는데요..

첫번째 보낸택배는 xx택배로 보냈는데 4일만에받았고아무문제가 없었습니다.

두번째보낸택배는 시간이없어서 ㅇㅇ택배로보냈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물건을

받지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한국지사번호를 가르쳐주더

군요 전화를해봤더니 무슨 비자랑 여권사진 복사한것과 여러가지 증빙서류 그리

수수로 880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처음보냈을땐 이런것들이 필요없었고 여태까지 증빙서류와 수수료를 내야된

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택배를 보낼때도 그런얘기를 들은적도

없구요 그 한국지사 직원분말로는 택배보내는 모든 분들이 다 그래야한다던데

택배보내신 모든 분들도 다 그렇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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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택배 2008.09.04  
아니요..
99불적었고.. 보통 다 그런다는데 도데체 어떻게 된건지..
그회사말로는 다 그래야한다는데..
글쎄요 2008.09.04  
정말 한달에 평균잡에 3~4건 정도 한국으로 택배 혹은 우체국 소포를 보내는
아줌만데요. 한번도 그런 것을 요구한 적은 없었네요. 혹은 부치신 물품의
가격을 100불 이상으로 적었거나 세관에서 랜덤 샘플링에 걸린 건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이제까지 택배 보내서 서류낸적은 한번 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
한번.. 2008.09.04  
저는 한번 한국에서 8만원 정도 낸 적이 있어요..  추석 무렵에 급해서 집근처 UPS에서 보낸적이 있는데..  금액을 200불 이상인가 적었고.. 옷가지랑, 선물 좀 보냈는데.. 그때 알아본 결과는 우체국이랑 택배 회사는 관세가 틀린다고, 우체국은 500불 까진가 괘않고, 택배회사는 100불 이하는 괘않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돈을 낸적이 있어요.. 그리고, 가끔 랜덤에 걸리면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물론 금액은 100불 이하라 괜찮지만, 요즘 워낙에 추석준비로 많이 보내니.. 물품에 따라 좀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제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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