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2006년에 다녔었는데요.
선생님들이 신경 안써 주지는 않구요. 인종차별하는 건 잘 못느꼈어요. 그냥 다 나이스 했구요. 물론 저희 아이 반 담임선생님들에 한해서고..다른 반 선생님들이 어떤지는 잘 모르구요.
그런데 저희 아이 다닐때는 워낙 동양계가 없어서..
저희 아이반에 저희 아이 하나(남)만 동양계.인도여자아이가 하나.게다가 저희 아이 한국서 바로와서 영어도 못하고, 친구도 잘 못사귀고 그래서 외로워 했어요. 동양계, 한국사람 많은 유치원이 애들이 편해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