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Vons나 Trader Joe's 등을 애용하는 편이고, 코스트코는 거리가 좀 있어서 짜잘한 것 사러 자주 드나들자니 기름값이 아까와서 자주는 못갑니다. 음... 그래도 싱싱하기는 코스트코가 단연 최고 아닐까요. 월마트에서 야채나 과일 산다는 사람은 주변에서 못본 것 같네요.
코스트코 멤버쉽은 100불짜리는 구매금액의 2%인가를 나중에 돌려주고 50불 짜리는 그게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1년 이상 거주하실 계획이고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실 물건이 연간 2500불 이상 될 것 같다면 100불짜리로 선택하시는 게 낫다는... 이상 아주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월마트나 타겟은 신선한 제품은 없고 주로 냉동식품을 판매합니다.
두 곳 모두 멤버쉽이 없구요 월마트가 더 싸다고 보시면 되요.
costco는 과일, 고기 등등 신선하고 좋긴 한데 포장이 큰 편이라
손님을 치룰 때 주로 이용합니다. 집에서 식구들이 먹는 정도는
그냥 가까운 마켓(Ralpphs, Vons)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지요.
la jolla,UTC근처 사시면 윗분 말씀처럼 Trader Joe's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