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하다 글을 씁니다.  제가 잘나서가아니고, 해명의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입니다.

4일전 이삿짐사업 한다는 젊은분과 $300불의 계약금을받고 가구거래를했습니다

계약서에 운전면허 번호도 기제해주고요.        그리고 몇시간후 전화가와 가격을

깍아달라하는데, 벌써깍아주었고 같은교포라 멕시코 경쟁자보다 싸게주었노라고

설득했읍니다.         그리고 더 늦게 전화가와 안사람이 반대를해 해약을하던가

시간이 더 필요하다해서, 시간은많으니 부인 잘 설득시키고  나도 난처하니 전의

멕시코인에게 연락도 해보고 하며 좋게 통화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제휴대폰이 물에젖어 오작동을 시작했지요, 전화가 왔는지도

모르고, 시간을갖고 해결하자 했으니 크게 신경도 안썻습니다.

그런데 하루 연락 안된다고 이름 석자 뻐젓이 내고 큰 죄인 처럼 수배 광고를

내다니요.   그것도 날짜가 꽤오래 지난것처럼, 그리고 제가 해외생활 40년 했다

했지 SAN DIEGO에는 20년 뿐입니다.

저는 계약금 돌려주고 나서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힘든 세상

사는데 더 슬퍼지네요.      확!  명예 훼손으로 고소나 할까요? ^^

저 같으면 직접 만나 머리 숙여 사죄 할텐데....     너무 경솔 했어요....

옛날엔 입 조심 하라 했는데,  이제는 손가락을 더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