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고기 팔고도 전혀 미안하지 않은 시온 마켓
곰탕용 사태 고기팩에서 상한 냄새가 역하게 나 뜯어 보니 고기가 많이 상해 있었다.시온마켓에 전화해 놓고 다음 날 가서 manager에게 말했더니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식육부 사람을 데려 왔다.그 사람 역시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었다.미안하다고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제야" 미안하죠" 했다. 그게 다 였다. 그저 retun 만 해 주면 된다는 식이었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마켓이 시온마켓뿐이라고 너무 심한 횡포가 아닌가?계속 우리 소비자들은 이런 횡포를 눈 감아 주어야 하는건가 고기는 제일 마켓 식육부가 좋다는데 불편해도 제일 마켓을 이용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