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윗층 소음 어째야하나요.
utc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배드에 살고 있는데 산지는 2달 정도 되었구요.
계속 사람이 위아래로 살고 있었는데 뭐..견딜만한 소음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윗층에 친구가 하나 더 와서 사는지..
쿵쿵 걷는건(새벽이라 조심해 주는것도 아닙니다)
둘째치고 tv를 크게 봅니다.
지금까지도요. 술먹으며 보는지 아침엔 오바이트하고....
이럴땐 어떻게야하나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네요.
평일 낮에도 중간중간 tv보는거 보니 학생인거 같은데...원래 여기 학생들은 금토일은 좀 늦게 자는건지.
딱히 파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걷는것도 아니고 새벽까지 쿵쿵 걷고 TV소리가 거슬리는데 경찰을 부를 수 있는건가요.
휴.....이럴땐 어찌해야하나..
메모라도 붙여놓고 와도 될지요. 영어가 짧아서 이럴땐 뭐해야할지.
<9시이후엔 좀 쿵쿵 걷지 말고 티비소리도 좀 낮춰주라.
너 잠든 후에나 우리가 자고 있다. 담엔 경찰을 부르겠다.>
이래도 배째라 할 수도 있는게 미국 놈들인지....
간댕이 작은 아줌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