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신 티켓의 날자는 무조껀 나오라는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자면 혹이나 부당한 적발이나 함정 적발등일 경우 즉, 부당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법원에 나오라는것이지요. 그 때 상대방 경찰관이 함께 나오게 됩니다. 문제는 상대 경찰관이 나오는경우엔 거의 항소에 패하게 되죠,,, 그럼 베일본드(보석금)까지 함께 내야 하죠..상대 경찰관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긴 한데... 3%내외라고 들었네요... 티켓이 날라올때까지 약 3주 가량 걸리는데요.. 13일 출국이시니까 시간이 별로 없고.. 만약 해결 하지 않고 출국시에는 부당한 대우는 받게 되는경우가 있죠(입국 금지나 법죄기록이) 이런경우엔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서 법원에서 티켓 벌금을 내야 합니다. 빠른 시간에 법원에 연락을 하셔서 해결 하시는게 좋아요. 요즘 미국상황이상황인지라... 그냥 출국하시면 100% 부당한 대우를 받게될거 같습니다.
24마일 오버 하셨으니까 200불에 3분 벨트... 흠... 500불 예상이 맞긴 맞네요..돈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는 입국이 안될경우가 생기니... 꼭 처리하세요..
어머나... 94마일이면 벌금이 정해져도 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거기다가 Seat belt 미착용까지.. 요즘은 좀 미국도 힘든 때라 벌금 내야하는 경우는 많이 나온다 그러던데.. ㅜㅜ 그런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저도 잘.. 죄송합니다. 변호사 사무실이나 법원에 직접 전화 하셔서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벌금 많이 안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