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i -94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혹시나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나 싶어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 글 올립니다.
작년 7월 방학을 맞아 한국에 가기 위해 lax에서 출국 했습니다.
그때 northwest 항공을 이용하였는데..그 당시 티켓팅 해주던 직원이 제 1-94를 떼지 않고 그대로 여권에 붙여 놓았습니다.
그후 저는 8월말 다시 입국을 했는데, 입국 심사시 심사관이 저에게
제 i 94가 그대로 여권에 붙어 있으니, 다음에 미국 입국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그 사람 말로는 제가 언제 정확히 미국에서 출국, 정상적인 경로로 입국 했는지 확인이 불가) 저의 i-94와 몇가지 서류, 여름에 한국에서 머물렀다는것을 증명할 만한 서류들을 이민국?으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8월에 입국은 무사히 했으나, 그 후에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그 심사관의 충고를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지금 이라도 이민국에 그 모든 서류들을 보내고싶은데..제가 질문하고 싶은것은, 제가 이민국에 그 모든 서류들을 보내면 다시 미국 입국시 문제가 없을까요? 혹시나 8월 입국 즉 후에 서류를 보내지 않아서 지금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저와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들, 정말 입국이 불가 한가요?
조금 두렵습니다.
조언이 있으시다면 좀 말씀해주세요.
한국서 썼던 카드 내역서를 가지고 있긴 한데, 이것도 한국어라서,,걱정입니다.
다른 어떤것이 도움이 될까요?(서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