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짓수(Brazilian Jiu-Jit-su)를 1년 6개월정도 수련한 어학연수생입니다.

샌디에고, 특히 UCSD/UTC근처에는 운동하는 장소도 찾기 어렵네요.

혹시라도 주짓수나 호신술에 관심있으신분들,

또는 스파링 파트너가 필요하신 분들, 운동 같이 하면 좋겠네요.

저는 7살에 '태권도'로 무도를 시작하여,

14세에 강원도 청소년 대표로 LA,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및 기타지역에서

시범단활동을 하였고(3단), 대학진학 후 킥복싱을 약 2년간 수련하다,

주짓수란 무술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어요.

작년 11월 BOSTON에서 어학연수당시 BLUE BELT 사사받았습니다.

복장에 구애받지 않는 운동이니 반바지와 티셔츠(조금 달라붙는)

하나정도면 충분합니다.

무술의 특성상 4평정도의 공간(작은 방 하나 혹은 거실마루)에서도

수련이 가능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초보이신분들은 밥한끼 정도 사주시면 감사하고요,

영어 잘하시는분들은 운동하면서 영어 가르쳐주시면 좋겠네요.

어느정도 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드립니다.

제가 차가 없어서 UCSD/UTC근처밖에 움직이지 못할듯 합니다.

어려워 하지 마시고, 공간이 허락하고 관심있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617-800-3434 주중 오후12:00-4:30 엔 문자 부탁드려요~!!

주짓수외에도 킥복싱 기초/초급 배우실 분들도 연락주세요.

BOSTON 있으면서 도장비가 너무 비싸서

킥복싱 초급반 맡아서 가르치면서 운동했었거든요.

스피킹은 안되지만 무도는 말이아닌 몸으로 하는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