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xx 가서 2세 친구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에 ㄷxx 에 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남자 4명이서 갔습니다.
한국인이지만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한국을 많이 사랑하고 알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국음식점에 대려가서 맛있고 좋은 한국음식을 같이 먹을려고 갔습니다..
그래서 ㄷxx 을 가게 되었는데요.
ㄷxx 에 들어가서 한 5분 앉아있었는데도 물도 안주고 메뉴판도 안주고
그래서 결국 벨을 눌러서 호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시더니 오더한줄 알았다더군요..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고친구들과 재미있게
얘기를 나누면서 오더를 하는데김치찌개, 불고기 뚝배기 2개,
총 3메뉴를 주문하였는데..일하시는 분이 개인당 한개를 시켜야
양이 맞을거다 더시켜라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4이서 3개 시켜도 괜찮다고 하니깐....
런치메뉴라 가격도 싼데 원래는 이렇게 시키면 안된다 하더군요..
지금까지 따른 한국식당가서 4이서 3메뉴 시켜도 아무말도 한적없었는데..
참 그렇더군요.그래서 결국 시켰습니다..
다들 기분은 안좋지만 재미있게 점심식사를 하고이제
계산을 하는데 카드 4개를 빌지에 넣어니깐..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이게 얼마나 된다고?
카드 4개에 나눠 계산하냐..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_-;;;;
그래서 캐쉬가 없어서 그래요
결국 귀찮아하는 티 팍 내시면서 계산해주시더군요
그리고 팁을 빌지에 쓰고 계산을 다하고 나왔습니다..
근데..3명이 먼저 나가고 한명이 조금 천천히 나왔는데.
아주머니가 팁않넣었어?이렇게 말했다더군요....(팁도 넉넉히 넣었는데 말이죠...)
저희가 어려보여서 그렇게 하신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서비스하는건지..
아니면 학생처럼 보여서 돈이 없는 학생들한테는서비스하기 싫으신건지..
정말 황당하고 밥먹고 기분이 언짢더군요....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싶어서 이렇게 짧은 글 한개 올립니다..
이글은 특정업체에 대한 악성글이 아님을 밝힙니다.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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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년생 웨이터분..축하드립니다. 스타 되셨군요 ^^;
혹시 글 올리신 분들중에 교인들은 없겠죠?
이상한 애 아닙니다...성격좋고,이쁜 친구예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대장금-
식당 하시는 분 말씀 같을 정도로~
암튼 대체적으로 미국 식당에 비해 한국식당 서비스는 정말 엉망인건 사실입니다.
이 식당뿐 아니라 거의 모든 식당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어떤 직업이든 공부(?)하는 자세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게 헐 값에 파세요. 제가 인수해서 다시 성업시켜보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글쓰신분과 그 일행도 잘 하신것 없는것 같아요.
뭐 그런게 법으로 정해져 있냐고 되묻는다면 할말은 없지만,
여기 보통 에티켓으로 한 테이블 당 빌 2-3개 이상으로는 잘 안나누죠. 그게 한가한 시간에도, 총액이 많이 나와도...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그리고 아주 어린 꼬마도 아니고 성인 4명이 갔으면 남겨서 싸오는 경우가 있더라도 4명분 오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시간에 큰 요리 나눠먹는것도 아니고, 싸게 내 놓는 런치메뉴를 4명이 3 개를 오더하면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그런게 법으로 정해졌냐든가, 안 그런 사람도 많이 봤다..라고 되묻는 다면 할 말은 없지만, 여기 일반적인 식당 에티켓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아주머니가 저렇게 무례할 정도로 물어본것도, 글쓰신 분과 일행이 한 행동이 여기 문화를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판단되어, 팁 놓는 문화는 아는지 확인해 본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장금과는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지만, 제 일행이 식당가서 저렇게 했다면 정말 챙피했을 것 같습니다.
ㄷㅈㄱ=ㄷxx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따라 들어가 다시 계산하면 편할꺼라고 생각해서 저희 계산한 빌이랑 받은 돈 다시 보여달라고 했더니 돈을 이미 다 분류해놓고서는 나 몰라라 하시더군요. 정말 너무 화가 나서 아주머니한테 따지듯이 말했더니 그냥 됐으니 가라고 하시면서 적반하장으로 짜증을 내시는 모습을 보고 같은 한국인이지만 정말 욕을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절대 대장금을 가지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도 하지 않습니다. 제발 손님들의 의견에 경청하고 좀 더 친절한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아이하고 항상가니깐,아이있다고 말안해도 국하고,밥도 애주라고 주시고 그러던데...
바쁠때갔었던거 아닌가요?전 자주는 아니지만,가끔 가는데..괜찮은거 같은데..;;
거기서 일하시는분 남자분!한1년도 넘게 본거 같은데~오래일하신 키크고,좀 어려보이시던데..
제친구가 그분 맘에 든다고 하더라고여~여자친구가 있으려나?
혹시라도 이글보시게 된다면..wedingme@hanmail.net ^^;
만약에 여자친구가 있거나,기분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아주머니에 주책으로 생각해주세요^^
정말 밥이 그나마 먹을만 해서 가끔 갔는데
친구들이랑 많이 가서 긴 테이블이 있는 자리에 앉아서 각자 메뉴를 시키고
앉아있는데 티비 있는 쪽에서 고성과 욕이 들리더군요
조금 있다가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나오셔서 웨이트레스
들에게 소리를 지르시며 뭐라고 하시던게 기억이 나는데
사장님 무지 엄하신거 같던데 웨이트레스들 오늘 ㅎㄷㄷ 했겠네요
전 뭐 특별히 안좋다거나 그런 경험이 없고 저런 사장님 인상만 남아서
웨이트레스들 교육 잘 되겠구나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내일한번 가봐야 겠네요
손님이 하는말을 전혀듣지않는 멋대로 웨이츄레스 더군요. 대장금 처음시작할때 정말 샌디에고에 괜찮은 식당 하나 생겼다 했는데 초심을 많이 잃으셨어요. 그자리가 벌써 주인이 많이 바뀐곳인데 또 바뀌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