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ighwayrobbery.net/redlightcamsticketSnitchStories.html

위 웹사이트에 가면 경우에 따라 무시해도 되는 노티스가 있던군요. 예를 들어 법적인 구속력이 전혀없는 낚임메일 (Snitch Mail)에 따라 운전자의 신상정보를 카메라관리회사에 보내면 보낸사람은 일종의 신고자가 되어 운전자가 처벌받을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식으로 법에 의해 집행되는 법원에서 온 메일이 아니면 응답할 이유도 책입도 없다고 합니다. 무빙바이올레이션은 운전자에 책임이 있을뿐 차량의 소유주를 상대로 무언가를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명한 사진이 찍혔고 경찰의 판단에 차량의 소유주와 운전자가 동일인이라고 판단되면, 낚임메일(트래픽바이올레이션노티스)가 아니라 정식으로 벌금(티켓)을 발부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도 관련된 정보가 많더군요.....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