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도록 궁금하고 보고싶은 여자가 있는데
문제는 그 사람이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 여자의 전화번호는 아직 내 전화기에 있습니다.
그아이가 제 머리속에서 절대로 잊혀지질 않는군요.
정말 모하고 지내는지 궁금하고 목소리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미칠거 같습니다.
항상 들어오던 메신저도 요즘엔 전혀
안들어오더군요.
그 여자가 그 남자를 마니 조아하더군요.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을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버튼을 눌럿다 말았다가
전 이대로 계속가다간 말라죽을거 같습니다.
생활이 안돼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