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정말 미치도록 궁금하고 보고싶은 여자가 있는데

재훈 7 5128
문제는 그 사람이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 여자의 전화번호는 아직 내 전화기에 있습니다.
그아이가 제 머리속에서 절대로 잊혀지질 않는군요.
정말 모하고 지내는지 궁금하고 목소리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미칠거 같습니다.
항상 들어오던 메신저도 요즘엔 전혀
안들어오더군요.
그 여자가 그 남자를 마니 조아하더군요.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을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버튼을 눌럿다 말았다가
전 이대로 계속가다간 말라죽을거 같습니다.
생활이 안돼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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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이런 2009.09.26  
뭐야 나와 이름이 같자나.. 나 아니니 착각하지 마십시요!!
ㅉㅉ 2009.09.26  
찌질한놈..
ㅉㅉ 2009.09.26  
찌질한놈..
집착=정신병 2009.09.25  
그렇게 좋다면, 데쉬를 해보세요. 해봐서 아니면 아닌거고, 데쉬할 용기조차 없다면 님이 이런생각 할 자격이 없네요. 이미 고백하였다가 차인 후라면, 그냥 뭐 좀중요한거 물어볼게 있다며 연락하여 안부를 묻고, 고맙다며 밥한끼나 가볍게 먹자며 만나세요.그 만남에서 님이 노력하여 달라진 모습을보여주세요. 여자는 성의입니다. 다만 그여자가 님은 절대 아니다 라고 종지부를 찍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다만하고싶은이야기는 여자 괴롭히지마세요. 진짜.. 전화하고 뒷조사하고 남자 누군지 알아보고, 정말찌질합니다. 말라죽고말지, 님이 뭐 모자라서 그딴여자 한명때문에 숨집니까? 모자라다면 죽어마땅하죠.
재훈 2009.09.26  
헤어진 여자친구거덩여. 지영아 니 바람 다 용서해 줄테니 스티븅은 잊고 다시 내게 돌아와~
2009.10.01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긴데?
2009.09.26  
'바람 다 용서 해줄께' 그냥 만나지 마세요. 딴 남자 좋아서 바람 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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