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아픔
그아이와 벌써 3번째 이별을 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별은 정말 마지막이라는거 서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해 주지 못하게 너무나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싫습니다. 끝까지 매달리듯 잘 풀어 나가고 싶었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은 꽉 닫혀 버린거 같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가 너무 무기력하고 초라하게만 느껴집니다.
왜 있을때 잘하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감이 절 정말 힘들게 만드네요. 정말 착하고 좋은 여자였는데... 제가 정말
그녀에게 너무나 큰상처를 준거 같아 마음도 너무나 아픕니다. 울고 싶어도 이 상황이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울음도 안나오네요.
힘들어서 못하겠다 다시 하기 싫다... 라고 딱 짤라 말하는 그녀... 그녀가 그럴수록 제 마음은 더욱더 찢어지네요.
제가 전에 용서 받았던 일을 또다시 잘못하고 용서 받길 바라는 제가 너무 싫다고. 이 상황이 싫다고...
전 이젠 정말 잘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제야 사랑하는 법 조금이 남아 앍것 같은데.. 이 간절한 제맘 몰라주니 너무나
답답하고 슬픕니다.
제가 이렇게 간절한데 잘할수 있는 확신이 드는데... 끝까지 잘 해보려 하면 마음... 잘못 된걸 까요?
그녀의 아픔 다시 제가 치료해 주고 싶은데.. 제 욕심일까요? 벌써 지친 그녀의 마음...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
너무나 힘드네요.. 이별이란거.... 이렇게 무능력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
이런 제 답답함...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