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출장온 샌디에고에서 한 달을 지내고

직장인들의 작은 커뮤니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태클 정중히 사절 하겠습니다.

샌디에고에서 주재원 혹은 장기 출장왔는데

일하고 남는 시간에 티비 보시거나 잠만 주무시는 분...

일주일을 마감하고 격려와 따뜻한 대화로 한주를 마무리 하고 싶으신분...

음식해서 같이 나누고 싶은 분...

다른 분야로 움직이고 싶은데 겁나시는 분....

직장 상사가 괴롭혀서 방법을 모르 시는분...(취향 강요 등)

저는 몇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식사도 같이 하고

힘든 점 애기하면서 맥주도 한 잔 하곤 합니다.

제가 외로이 힘든 시간을 샌디에고에서 6개월 이상을 보내고 난 후

친구 몇명이 생겨서 넘 좋았어요. 샌디에고가 아름 다워지더라고요. 

친구들이 없었던 힘든 시절이 있었기에 저같은 친구들을 위해 손을 내밉니다.

다양한 분야의 친구들이 모여서 애기 하고 싶습니다. 머 잘되면 좋은 쪽으로

이직도 가능하겠죠.

샌디에고 이런 저런  정보도 나누고 정착할 때 도움도 많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부디 좋은 의도로 봐주세요.

모이면 힘이 배가 됩니다. 

연락처 입니다. chi-won.choi@engel.co.kr or  858-688-3043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주세요.

남자 분들이 연락이 없네요. 용기 내시고 연락 주세요. (전화는 오후 2시 넘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