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 소포(only 책자)를 부쳤는데 그 안에 내용물이 없어졌어요.

책을 한  50권 부쳤는데 보내지 않은(그리고 한번도 보지 못한) 책(내책이 아님, * 강을 건넌 사람들의 발자국, 최 ** 목사, Senior pastor of canana church, Learn to Read 등, 그리고 생전 한 번도 못 본 젓가락 세트)이 들어오고, 한 20권 정도는 아주 없어졌어요. 그리고 비닐 포장도 다띁기고요. 참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 세상이네요.

도대체 박스포장을 뜯었다면 제대로 해놓아야 되는 것 아닌가.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어디가서 어떻게  추적해야 하나요. 어디부터 찾아가야 하나요.

조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