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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 차량을 팔면 안되죠? 한국사람끼리..

Warning 20 27863

연락이 더이상 안되서 혹시나 하고 여기에 글 올리면 읽으실까 몇 자 적어봅니다.

차한대 잘못 사서 정말 당황스럽네요. 죽을 뻔한 고비도 넘기고.(차구입후 바로 프리웨이에서

70마일 운행중 차량 멈춤)

어떻게 저런 상태의 차량을 같은 한국사람한테 그런식으로 팔았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스모그 패스 못 하고,,,

몇 시간뒤 시동은 시동대로 안걸리고 계기판 게이지 전부 오작동 하고...

점프해도 시동 안걸리고,

이 당황스러움을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정작 당사자는 차 팔았고 한국 가기때문에 전혀 신경조차도 안쓰고 있구요.

리턴을 원했지만 저희도 차량 구매의 결정에 대한 책임이 있기에 최소한 요구(집에서 메카닉샾까지

토잉비)조차 거절하는 판매자님.

그냥 잘 사십시오. 많은 문제를 저에게만 떠남겨두고 돈만 챙기신 당신 정말 잘 사십시오.

시동조차 안걸리는 차량 뒷자석에 내버려진 당신의 성경책과 구두가

당신의 양심을 대신 말해주는듯 하네요.

더이상 당신이란 사람이랑 대화를 시도하는 것조차도 말하는것 조차도 이제는 힘듭니다.

이런걸 바라셨겠죠.

한국에 돌아가셔도 이런 양심으로 사시고,

미국에 혹시 다시 오셔도 이런 양심으로 평생을 사십시오.

ps.룸메라는 남자 당신! 당신이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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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2010.09.21  
이거 신고 할 수 없는건가요? 거의 사기수준인데요
같은 생각 2010.09.18  
저도 위에 리풀을 달았던 사람입니다. 처음 부터 궁금한게 어떤차를 얼마에 샀는지도 밣이지 않은 분에 무조건 동의 할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물건마다 구유의 가치와 가격이 있는데 얼마 안가서 고장이 났으니 사기다 라고 몰고 가기엔 논리가 맞지 않습니까? 앞뒤 상황도 밝히지 않는 글에 싶게 동조 하고 흥분하는 분이 많을 수록 위의 판매자 처럼 억울한 경우가 많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2010.09.17  
한국사람한테 차사면 안된다고 하는구나;; 타고다니다 수리비 더 많이나올꺼 같다며 그냥 팔아버리는 사람도 봤음. 그러면서 팔아버리면 끝이라는식으로 말하던 그사람보면서 한국사람한테 살때 진짜 조심해야겠다~ 하는생각이들었음.
웃기네,.. 2010.09.17  
차 판매자 지인임당. 더 바라는 거 없다며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면서 2천불로 깎아서 갖고갔으면서... 시승까지 해보고 본인들이 판단해서 갖고 갔으면서 강매 당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식으로 글을 쓰나요?  DMV 에 Ownership Change 하자고 Buyer Info 달라니까 주소 밝히기 싫다고, 구매시 바로 받은 Title은 버렸다고 하는 건 정상적인 태도입니까?
구매자 정보 안주면서 Ownership 변경 못하게 할거라고, 고의로 사고내고 판매자한테 뒤집어 씌울거라고 협박한건 왜 안적나요?
오히려 구매자분 LA 가기 급해서 차 이런식으로 이용하고 환불 받을려고 했던 건 아닌지...
원글님 2010.09.17  
다른건 몰라도 Smong Check 을 패스하지 못한차를 판 경우에는 판매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판매자가 스모그 첵을 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패스하지 못할 정도면 아예 원글님이 Resister도 못하셨을텐데요... 이런경우에는 Small Claim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개인 거래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지만, 딜러에서 차량 구입시에 딜러/고객이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거래를 했다면, 영어로 된 원본 contract에 사인하기 전에 해당 언어 번역본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는 자동차 거래뿐 아니라 다른 모든 sale/lease 거래에도 해당됩니다 :

Scam 7. Using Your Language Against You

Civil Code §1632 provides that if a lease/purchase of a vehicle, is primarily negotiated in Spanish, then a Spanish translation of the contract must be provided to the customer prior to signing the English language contract. This law was recently expanded to include Chinese, Vietnamese, Tagalog and Korean. Failure to comply gives the customer right to rescind.
또 한마디... 2010.09.17  
한국사람한테 차를 살 때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것은 가격의 적정성, 차량의 신뢰성 및 투명성 거래의 편리성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 더 더하면, 언어적으로도  소통이 편하다는 것이지요. 중고차 거래의 경우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고 사실을 숨긴다거나 (사고기록이 공식적으로 없는 경우, 일명 '야매'로 고친 후), 차량의 결함을 알면서도 고지하여 주지 않는 점이 문제가 되지요. 물론 일반적인 소모품들은 구매자가 챙겨야 할 사안이지만, 차량 내부의 전기적 결함이라던지 엔진 트러블이라던지, 전문 미케닠도 잡아내기 어려운 부분은 판매자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지요. 여지껏 미국에 살면서 여러 대의 차를 구매하여 보았지만, 한인들에게 속은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물론 모두다 구매자인 제 잘못입니다만, 민족성은 어디 가겠습니까? 남이야 사고가 나던 말던 자기는 돈 몇푼 더 먹겠다는 그 강력한 의지... LA나 NY에 비하면 그나마 이곳 샌디에고는 양반입니다만, 한인들과 거래는 삼가하고 싶습니다.
저도.. 2010.09.16  
저도 한 2년 전에 이런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때 무척 화도 났지만
결국엔 자세히 보지 않고 산 제 책임도 있어서 판매자에게 뭐라고 하진  않았지만
이 글을 보니 그 때 생각나서 또 화나 납니다. 판매자도 문제네요.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판 것 같은데, 또 사신 분도 제대로 체크 하지 않고 사신 것은
책임이라고 봅니다.
또 그냥 드리고 싶은 말은,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다른 댓글들도 그렇지만
한국 사람과 거래하기 겁난다느니, 한국사람끼리..라든지의 말은 좀 그렇네요.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 다 한국 사람 아닌가요? 본인들도 정작 아쉬울 땐 한국사람 찾을 거면서
한국 사람 운운하는 건,,,그건 어느나라 사람 문제가 아니라 개인 문제죠.
미국 사람과 거래하면 100% 정확하게 거래할 수 있나요? 그런 거 아니죠..
한마디 2010.09.16  
문제있는 차를 말을 안해주고 판매한 판매자도 문제지만 잘 살펴보지 않고 사신 구매자분도 책임이 많은거 같습니다.. 구매한 날과 구매한 다음날 차가 확 변해서 망가지지는 않으니까요..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사기당하신것도 아니고 당연히 눈으로 직접 보시고 확인하고 테스트까지 하셔셔 구입하셨을텐데요..  스몰 클래임 걸으셔도 별 소용없을꺼같구요
사고 까지 날뻔해서 놀라신건 이해하지만 자기는 잘못이 전혀없고 일방적으로 사기당했다는 식으로 글을 쓰신거같아서 좀 그렇네요
저 역시도... 2010.09.16  
저도 예전에 SUV를 한국분에게 산 적이 있습니다. 차를 산 후에 타이밍벨트, 각종 오일류, 타이어, 등등 $2000 이상을 더 주고 갈았지요. 그런데, 2주일이 지난 후에 체크엔진 불이 들어오더군요. 딜러에 가지고 가서 확인해보니, ECU불량이라고 하면서 견적을 무지무지 높게 부르더군요. 아울러, 그 미케닉이 하는 말이 누군가 살짝 손을 댄 흔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손대면 한 몇 주동안은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어이가 없었습니다. 자동차 매매하는 날 앞으로 문제가 생겨도 자기한테 책임없다는 각서에 서명해달라고 강요하던 그 분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그리 사니 좋냐? 남한테 피해주고 돈 몇푼 더 먹으면 배부른가부지? ㅎㅎㅎ
물론 마일리지가 높은 차였지만, 차를 산 저는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사람은 양심이고 뭐고 그저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그런 심산이었지요. 차 산지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한국계은행에서 우연히 그 분을 만났지요. 차 어떠냐고 물으시기에 좋다고 답변한 후 근데, 체크엔진 불이 들어와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니 황급히 도망가시더라구요. ㅎㅎㅎ

얼마 전에 새차를 리스하였습니다. 고장난 차를 타고 다니면서 2중 3중으로 돈을 쓰면서 마음 고생을 했기에, 아무런 이해관계없는 리스가 편하다는 생각입니다. 한국 사람들과는 거래를 하기가 겁납니다. 뭐를 또 당할지 몰라서...
저도 2010.09.16  
저도 하이웨이에서 차가 멈추고, 결국은 폐차를 한 사람입니다. 뭐 .. 죽지 않았기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정도까지 차가 엉망인줄 모르고 팔았겠지만... 계속 고치던 중에 발생한 일이라, 더 황당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다.. 본인의 잘못으로만 돌아가게 됩니다. 너무 억울하지만 말입니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하루 속히 잊으셔야 합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저는 이런 내용으로 방송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합니다. 저의 직업이 방송분야였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겠습니까? 제가 언제 한국에 돌아갈지는 몰라도,,, 돌아가고 나서, 억울한 사연 몇가지 앞으로 이런일이 또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보제공성 혹은 제보성 프로그램을 만들때, 꼭 참조해서 인터뷰와 상황들을 풀어내고 싶습니다. 저 역시, 그날까지 가만히 참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은 하나건너면 찾아낼 수 있으니... 그런 차를 판 사람들의 변명같지 않은 인터뷰도 딸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jjuhappy79@hotmail.com 입니다. 그럼, 힘을 내시고... 다음번엔 좋은 차를 구해봅시다. 저는...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하하하..
2010.09.16  
먼저 이상한차를 사셔서 속상하겠어요. 저같으면 스몰클레임을 걸겠습니다. 그사람이 이미 한국을 갔어도 미국입국을 어렵게 만들어 놓으면 한국서 개인사업하지않는이상 밥줄끊기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50%는 책임이 있는것 아시죠.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한 책임과 최소한 차를 검증할려는 으지가 없으셨군요. 그리고 소수지만 교수들이 더한것 아시죠. 그사람들 유학생활할때 얻은 돈아끼는 방법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끼리는 속이면 안되고 외국사람은 속여도 돼나요. 외국에 와서만 동포를 찾는것은 좀..
k 2010.09.16  
아무리 중고차라고해도 그렇게 하루 아침에 망기지는 예는 없습니다.
battery 의 방전으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로 보여집니다.
battery 를 갈아보셨나요?.
프리웨이에서 차가 섰으면 견인차가 왔겠죠?.
견인차 운전자들은 문제점을 어느정도 파악하는데 문제점은 뭐였는지요?.
지금 당장 battery 를 갈아보심이 어떨지 충고해봅니다.
제리 2010.09.16  
어떤차를 얼마에 언제 사셨는지 궁금 하네요 싸지도 않은 가격에 그런차를 팔았다면 진짜 나쁜 사람이지만 적절한 절충이 일탈을 수도 있잖아요
저도 한마디, 2010.09.16  
저도 한국에서 오신(?)교수라는 사람한테 속아서 샀지요, 이사람은 간신히 스모그테크만
통과시겼더군뇨, 계속 점검을하며 보고있었는데 ,그래도 명색이 교수라는 인간이 속이랴싶어서 그낭사고말았고  현제  산가격보다 2배가 들었고 아직 고치지않은 부분까지하면 3배이상이
들것같아요, 그동안 들어간돈이 아까워 계속 고치며 타고있어요,  다른사람에게 차는일도 알도않되니 팔수도 없으니까요, 이런차를 팔수는 없으니까요,이제 교수 절대 않믿어요....
개인적인 입장 2010.09.16  
먼저 그런 차를 사셔서 참 속상하시겠어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파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더 주의깊게 살펴보고 사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비싼 돈 주고 딜러샵가는 사람도 있고요. 차 사시기전에 정비가 잘 된차인지 아님 차 고치는 곳가서 최소한 인스펙션 정도는 받고 사셨어야하지 않나 생각입니다. 차를 최근에 사신거같은데 저런 많은 문제가 있는 차면 테스트 드라이브해보면 대충 알 수 있을텐데요 참 안타깝네요 저 정도를 차 판분도 당연히 양심이 없는 사람인거 같기도하고요 분명 팔기전에 저런 문제를 설명 안하신거같은데.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sd사람닷컴통해서 사신거가요?? 이번 일 때문에 다음에는 좋은 일 생기시기 바라며..
사기단아니야? 2010.09.17  
위에 지인이신 분 댓글 보니까 사신분들 무슨... 사기단 아닌가 싶네요
뭐가 그렇게 죄짓고산게 많으신분들이길래 차사면서 기본정보도 안밝히고;
완전 비싸게 주고 산 차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깎으면서 살때는 어느정도 그런것들 감안하고 사는거 아닌가요?
자기들이 사기쳐놓고 사기당했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는건 무슨상황인가요 ㅋ
판매자 고생하시겠어요... 얼토당토 않는 협박받으시고;;
smg 2010.09.16  
요약하면, 거래시 파시는분이 꼭 스모크체크를 하셔야만 한다네요.
문제시에는 small claim 법정에서 해결하는 방법 (아니면, 두분이 상의...)
Section 24007 (b)(2) of the Vehicle Code states it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seller to provide a valid smog certificate at the time of delivery of the vehicle. There is no provision in the law to sell a vehicle "as is." Therefore the seller is always responsible for the smog certificate even if they mention the car is sold "as-is" because the law doesn't recognize the "as-is" policy.

The buyer has the option of paying for any repairs necessary to get the car to pass the Smog Check but may end up taking the seller to Small Claims Court to recover their costs. Although the law clearly supports the buyer, collecting on a small claims judgment can be difficult, so the amicable solution is usually best.
위에 2010.09.18  
'웃기네'와 '사기단 아니야' 라는 이름으로 답글쓰신 분들. 같은 IP 라는 것은 아시죠? 서로 다른 사람인 것처럼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댓글놀이는 이제 그만합시다. 너무 유치하네요.
웃기네님.. 2010.09.18  
안녕하세요.
그때 저에게 통화하셨던 남자분이셨죠? 마지막으로 통화하시다가 끊어버리신 남자 룸메이트맞죠?
차 시승했죠. 그런데. 남편도 메카닉이 아닌이상 자세한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죠. 타이어 4짝이 완전 마모된채 그것만 가격 다운하고 샀으니. 며칠전에 chevy cavalier올라왔었죠. 그차 샀습니다. 싼가격이라고 샀는데. 위글에도 썼듯이 구매에 책임이 있다고 했지만 차를 사기전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 이야기 해주시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어요. 게이지도 고장났고. 엔진에도 문제가 있고. 베터리는 아에 교체를 해주어야 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페드에 페트 교체 시기가 지나 무슨 디스크?도 함께 갈아야한다는 등 문제가 너무 많은 차량이였습니다. 이틀 후  제가 환불을 요구 했죠? 지인님? = 판매자님?
DMV ownership change문제는 이렇습니다. 제 info 드리기 위해 9월 16일 3시에 콘보이 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차량 산가격$1750($2200에 올리신거에 타이어가격을 빼고 산 가격 입니다.)만큼 보다 더나오게 차량을 고쳐야할 상황이라. 전화로 이야기 드리며 집에서 메커닉샾까지 차량만 움직이게 해달라. 그럼 그쪽에서 토잉차량을 부르고 그 부분만 알아서 차지 해달라.그리고 판매자님은 원하시던 저의 info받고 DMV에 제출하라고, 스모크 패스등 차량 모든 수리 관련해서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서로 그렇게 하자고 했었죠? (그게 저희 들의 최종 절충안이었습니다) 자세하게 차량자체 게이지도 고장나고. 엔진에 문제 있던 점을 이야기 해주시지 않고. 단지 차량을 사고 나서 자기도 별로 안탔다고. 차 운전하는게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 다고..그래서 구매자님도 차 구매 후 얼마 운전하지 않았다고.. 차 파셨을때. 정말 11개월간 3000mile도 타지 않으셨더라구요. (본인도 차에 문제가 있어 불편해서 타지 않으셨겠죠.) 그래서 저희는 당연히 엔진에 별 문제 있겠어 하구 싶어 그말에 더욱 힘입어 구매를 했죠. 웃기네.님 제가 16일 차량 구매후 딱 5일 되는 날이죠? 제가 3시에 만나서 뭐하자구 했습니까? DMV에서 관련 서류 가져 오셨다구 하셨죠? 저에게 그래서 제가 그거 만날때 다 주시라구 적어드린다구. 하구 그쪽은 저에게 적어도 차는 고칠수 있게 저희 집에서 토잉비를 내준신다구 하셨죠? 그런데 갑자기 저에게 6시30에 차보시고 그때 토잉비 주신다고 하셨죠? 저는 거기서도 화가났어요. 그동안 연락드리고 문자드렸는데고 계속 무시하시고 약속 계속 번복하시고. 그래서 제가 그럼 그때 저희 집앞 차고로 오시는 데신, 토잉회사 불러서 차 다시 가져 가세요. 전화 끊어 버리셨죠. 그리고 제가 바로 연결 시도 했으나 몇번의 통화도 무시하셨죠? 제가 차 가져가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당연히 판매자 분은 떳떳하신데 뭐가 저희 보고 협박이고 사기라는 겁니까. 저런 문제 있는 차량을.. 스모크 패스 못하는 차량을 타다 혹시 등록도 되지 않아서 저희가 사고 라도 나실까 겁나서 ..그런 저희의 요구를 협박으로만 몰고가며 이상한 사람 만들며 굳이 대화대신 제 info만 계속 요구하신 겁니까?
 그렇게도 서로의 절충안을 찾으려 노력하는 제 의견을 무시하신채 저의 정보만 달라고 계속 요구 하신거 아니십니까? 제가 그래서 끝까지 얼굴보고 해야겠다. 얼굴 보고 만나서 직접 써 드리겠다. 우리의 최소한의 요구(집에서 메커니샵까찌 토잉비)를 해결해 주는 전제하에. 뭐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남자분이. '우리가왜. 왜 토잉비를 내는데!?' 하시는데..그 부분은 말입니다. 저희에게 무슨 차량에 이상이 있다. 메커닉한 부분에서 말씀해 주시지 않으신점. 스모그 체크도 안하신점.( 전 그건 몰랐어요.당연히 스모크체크한거 받아야한다는걸) 스모그 체크 부분도 살때 여쭈었죠. 혹시 있냐고..그때 판매자님 가볍게 '제가 했을때는 스모그 패스 했어요. 그러니 하실거에요.'  말씀하셨죠? 기억하시죠?
고의로 사고 내면 다치는 저희가 손해 아닌가요? 협박이요? 그쪽에서 저희가 말씀드리는게 왜 협박이죠? 그건 그쪽에 위협이 되니까 협박이란 말인데. 뭔가 잘못한 부분에 조목조목 따지고 드니까 이게 위협되기는 했나봐요. 다행이네요. 그래도 두려움은 느낄수 있는 양심은 지키셔서.
저 owner ship변경 위해 info드린다고 만나자구 했구요. 굳이 얼굴만나 이야기 하자는것두. 서로 이렇게 얽혀있으니 절충안(너무 억울한 나머지, 차값이상의 수리비를 들어야하기에 토잉비마져 부담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찾기위해서 노력한 저 나쁜사람인양. 협박한다구. 여기에도 글을 쓰시는데..
 그부분도 기억하세요? 제가 말씀드렸죠' 그럼 10월에 한국 가신다고 하시고,  return 해 주시기 어렵다고 하시니, 토잉관련해서만 적어도 책임져주세요'하고 ..
구매자님이 한 행동과 차량 판매시 설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해결하던 태도 끝까지 보이시지 않으셨죠? 마지막까지..
 마지막 통화. 9월 16일 콘보이에서 기다리면서. 이야기 중 일방적으로 끊어 버리신 전화.
verizon가서 저희 통화내역 다시 들려 드리고 싶네요. 구매자님 한 말들 기억나시지 않으시면..저 죄 짓고 산게 많아서 기본정보 안밝히는게 아니라.
산 날 서로 차량 계산후 바로 핑크슬립받고 끝났어요. 그리고 2틀후 이상한 남자분이 연락오셔서 갑자기 기본정보 달라 DMV에 등록하게.. 급하게 요구 하셨죠?
제가 차량 반납 원하실까. 혹시 차량 등록 안되서(스모그 패스를 못하니) 잘못되면 구매자님이 책임질실까봐.그러니 급하셨던거 아니셨나요?
어찌 보면 다행이였네요. 그래도 제 집주소가 마지막까지  최소한의 요구와 대화 할 구실을 만들 었다는게.
만약 정말 차량이 떳떳했다면 어땠을까요? 제가 바로 차량 반납 요구했어도. 그 시기에 차량에 떳떳하시면 저 정도 가격이면 사람들이 당연히 사가시지 않을까요? 어느누구라도.. 정확히 저 정도 가격에 다시 차량을 팔수 없을거란걸 판매자님도 잘 알고 계시기에 제 info만 요구하시고 빨리 DMV에 차 팔았다고 보고하시고 더 이상 신경끄시길 원하셨겠죠. 문제많은차 저렇게라도 팔지 못하면, 수리해서 차값만큼 이상의 돈을 들이셔야 차를 파실수 있으실 껄 잘 알기에 저렇게 급하게 제 info만 요구 하셨겠죠.
지인분? 처음부터 저희 대화 차량을 사고 산후 지금까지의 상황을 다 아시나요? 지인이면 판매자 분이 자기 한테 유리한 부분만 말하고 부분만 전했을텐데..
제가 여기 글을 올린건 동조하고 흥분시키기가 아니라 단지 더 이상 제 전화를 받지 않으시기에. 올린글이라고.. 구매자님께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저 참고로 사기단 아니구요. 차량에 대해선 잘 몰라 골치 겪고 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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