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합니다. 4 5138

...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4 Comments
지나가다 2011.04.04  
이런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13년동안 먹여주고 재워주고 차유지비에 용돈까지....  고마운 분들이시네요. 계약서도 없으실테고, 코트까지 가게되면 돈을 얼마를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불체자 신분이면 추방당하실거고, 고용주도 불체자 고용했다고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할것이고. 정 맘에 걸리시면 나중에 돈을 준다는 서약서 같은걸 작성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jp 2011.04.03  
그만둘수있는데 안 그만두고계신거잖아요.
목에 밧줄 동동 메어서 잡아두는 것도 아닌데. 
님도 해줄수있는것이 없네요. 그분이 그렇게 사는 인생을 선택했으니.
jp 2011.04.03  
혹 변호사 만나보세요. Legal Aid 나 Legal Clinic 찾아보세요. 일의 능력은 좀 느리지만 그래도 공짜로 상담하면 빛이보일지모르니. 하지만 13년일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거에요?
저도 지나가다.. 2011.04.04  
이게 고마운분들인가요? 정말 이모와 이모부가 그친구를 위하고 생각한다면 자립할수있도록 도와줘야죠.. 불체자라서 도와준다고 13년동안 자기 가게에서 일 시키고 월급도 안준다는게 말이 됩니까..거이 7일을 하루에 9시간씩 매일 일하는데 먹여주고 재워주고 차유지비 준다는걸로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