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6개월차되는데요 침대에 누울때마다 몸이 간지러워서 정말 미치겠네요 가뜩이나 피부도 얇고 남자답지않게 예민한데 침대만 누우면 뭔가 벌레가 기어올라가는 그런느낌으로 후끈 후끈 하면서 간지럽습니다 참나 모기물려서 간지러운건 알았는데 이렇게 후끈후끈 따가우면서 간지러운건 무슨느낌인지 미국와서 겪는 새로운 경험이네요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상하게 검색해보면 아무도 그런질문 안하구요.. 한국에서 가져온 바이오킬로 뿌려봤는데 보통 침대 한두번 뿌리면 한통 다쓰더라구요 이불보랑 시트 흠뻑 젖을정도로 뿌리면 한 3!~4일 잠잠하긴한데 다시 1주일도 채 안되서 간지럽기 시작합니다 아오 침대시트를 드거운물로 빨아도 소용없구요 뭐 사람들 말론 동양인이라서 서양인은 적응되는 침대벌레때문에 그런다던데 어디 근처 마트가서 침대벌레 잡는거 살수있을까요? CVS에서 침대버그잡는것 뿌려봤는데도 뭐 별효과 못느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