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당한이 60 50122

저로 인해 다른 사람이 다치는것도 싫고

저와 같은 일을 다른사람이 당하는게 싫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이가 3명이 있습니다.

남편을 따라 와서 열심히 남편과 아이들 3명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다가 이번에 또 한번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아이 둘을 운동을 시키기 위해 학원에 등록을 시켜서 다니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다니게됐고,

그러다 다시 작년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현금으로 학원비를 달달이 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두번 째는 주인 선생이 편하게 계좌이체를 하자고 하여 그러자고 싸인을 했습니다.

영어를 모른다고 그 선생만 믿고 싸인한 제가 잘못인 줄압니다.

그러나   그 싸인이 얼마동안  꼭 다녀야 되고 만약에 안다녀도 돈을 내야 된다고 했다면 싸인을 안했을겁니다.

저도 저지만 아이들에겐 언제나 비상사태가 생기니까 말입니다.

작년 6월에 싸인을 하고 다니다 아이 한명이 1월에 많이 아파서 토하는등 병원에 늘 찾아다니고

그러면서 한 아이로 인해 다른 아이까지 3개월을 쉬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돈을 내라는 청구서가 왔습니다. 3개월 학원비였습니다.

학원을 안갔는데 왜 돈을 내냐고 하니까 계약을 했으니 돈을 내야 된다고 하면서 카드회사에서인가

미국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신용이 어떻고......주인 선생과 이야기를 잘하면 취소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니 그 사람은 해 줄게 하나도 없다고 제가 알아서 해서 돌아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저는 그제야 싸인을 했던 것이 얼마동안 다녀야 되고 돈을 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만약에 그런 이야기를 충분히 해줬다면 싸인을 했겠냐구요.

그리고 싸인을 했더라도 당연히 돈을 냈겠지요.

영어를 못하는 제게 신용을 운운하면서 만약에 안다닐거면 계약이 끝날 때까지 다 내라고 하여 겁을 잔뜩 먹고 600불이 아닌 2000불을 다 냈습니다.

이것도 잘못입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는지를 생각을 해야되는데

저의 어리숙함으로 겁을 먹고 남편이 다칠까 신용에 문제가 생길까 

 아직 많은 기간이 남았슴에도  앞으로는 절대 운동을 시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돈을 아직 많이 남은 기간까지 돈을 내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와주세요.

어린이들과 다른 사람을 상대로 가르침을 주는 내가 믿었던 한국사람에게

생각지도 않았던 일을 당했습니다.

현명하신 분들의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저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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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Comments
뒤늦게그냥.. 2011.06.19  
사이트 글을 검색하다가 긴댓글이달려있기에 한번 읽어보게 된 사람입니다.
그냥..다른 말은 하고 싶지 않고..happyibo님 말씀에 많이 공감이 되네요.
차차 2011.05.20  
긴 글들 다 읽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양쪽 다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상대방이 미국인 이라도 이렇게까지 하셨겟는지...제가 지난 여름학기 등록을 해 놓고 시작 일자를 착각해서 3주를 빠진 상황에 교수님께서는 나머지 수업 들어도 패스못하니 듣지 말라고 햇고 학교에 사정이야기를 하고 수업료를 반환해 달라고 요청 햇습니다. 나의 실수이니 거절 당했고 2차 3차 학교 절차대로 다 해 보았지만 결국 환불 못 받았습니다. 3주가 지난 시점에 담당 교수도 나머지 수업 참관 불허한 상황까지 다 설명햇는데도 말이지요. 아이가 아파서 못 나간것을 가르치지도 않고 돈을 떼먹는다 생떼 쓰시지 마시고...관장님께서고 남은기간 할인 혜택 주었던것 다 제하고 환불해 주시면 안 되겟습니까?
삼자 2011.05.07  
되도안하게 허세만 잔뜩들어가지고
무슨 대영제국이고 뭐시고
이게 다 뭣들하는거야 대체

법으로 해결하삼
mm 2011.05.07  
얄팍한 지식과언변이 안쓰럽다했더니 댓글에 꾀나신경을 쓴모양새지만 내용은 변한게없군요 학부모측근임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아무일없다는듯 글을올리는 작태는 한심의극치라하겠습니다
보는자 2011.05.06  
Night가 유명했던==> Knight로 정정합니다
영어도 모르느 주제에... 죄송합니다.
mm 2011.05.05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도장과 관련된 사람도아닙니다. 어려서 태권도를 배웠고 군대가서도 태권도 조교를 했고 제아이도 태권도를 배우게하는 그저 평범한 가장입니다.마지막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남탓만하는 당신들에게는 조금의 위로와 배려도 사치로 느껴집니다 당신이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질을 지금도 하고있다면 당장 수면아래로 사라지기를 권합니다 당신눈으로 보이지않는 당신뒷모습은 당신몸이 아닙니까? 당신들 같은 사람들에게 이런말을 해봐야 부질없다는걸 알지만 저도 받았으니 하나는 드려야하지않을까요?
군인 2011.05.06  
자자, 이제 그만들 하시지요..
모든 분들 다 고생하십니다.
조아라님,
mm 님.
보자 보자 하니 님
그리고 여기메 댓글 남기신 모든 분들...
한국 떠나 멀리서, 서로 믿는 "정의" 또는 "믿음" 으로 당사자 학부형님/관장님을 대변하여 열변을 토하시는 모습들...

이제 모두들 떠납시다.
서로들 모르는 이일에 대하여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겉으로 드러난 것,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흥분 하지 않았나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쪽 다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한 쪽 이야기 만 듣고 일방적으로 제 3자가 흥분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이 아닌 이상)
그러니, 더이상 여기에 감정적인 댓글은 올리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진실은 당사자인 학부형과 관장님만 아시는 일입니다.
겉으로 드러난일이 과연 진실인지 아닌지, 또는 다른 Hidden story가 있는지 여러분들은 다 알수 없습니다.

정말로 학부모님이 관장님한테 아무 내용도 듣지 못하고 Contract에 사인만 하였느지,
아니면, 추후 사정이 생겨 contract 을 해지 하고 싶은데 절차나 예의를 무시하고 진행하여 발단이 되었느지..
또는, 정말로 관장님이 돈에 눈이 어두워 해지를 해주지 않는것인지..

여기에 댓글을 올리신 모든 분들은 정확히 문제 발단및 경위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한쪽 이야기만 듣고 익명을 요구하는 이런 장소에서 서로 누워 싸울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당사자 학부형님은 이 글을 보시고 한마디 남기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글을 올리지 마시라고.. 결자 해지의 심정으로 본인이 직접 나서겠다고..
무엇이 무서우길래 진실을 알지 못하는 제3의 자인물들이 나서서 자기 일처럼 싸우도록 내버려 둡니까?
진실이든 아니든, 어떻게든 남들이 나를 위해 싸워주어 제3자들이 피멍이 싸우는 동안, 나는 어쨌든 2000$만 받으면 된다 입니까? 그렇게 진실도 모른는 제3자들이 서로 싸워 피멍이 들어도  2000$ 을 되돌려 받는다면 그만 이라는 심정은 아니시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이제 다시 이야기 하십시요.
그만들 하시고, 여러 사람들 여기 댓글 올리신 모든 분들 한테 미한하시다고...
그리고 결자 해지의 마음으로 이일을 직접 풀겠다고 하십시요.
선한 사람들 사람들 이용하지 마시고 직접 문제 해결하시고, 그게 힘드시면 정정당당하게 법률가를 찾아 가십시요.
이렇게 이곳을 더이상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 댓글이 제3자의 마지막 댓글이길 바랍니다.
삼자 2011.05.05  
말하는거보소..
관장의 마누라가 뭡니까?
삼자가 보기엔 당신이 점점 추해집니다....
보는자 2011.05.05  
이 싸이트를 읽다가 보면 , 세상의 선악이 이렇게 명백히 뒤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우게 하네요.
결론적으로 억울하게 돈 뺏겨 돌려달라는 자와 그를 동정하는 자들은 "부끄러운" " 추해보이는 " 자들이고,
반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2,000 을 꿀꺽한 분들은 " 정의롭고" 인자한" 분들로 변해있군요
 이기막힌  무술재주(?) 와 말 재주을 겸비하신 분들과는 대화의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설령 아무리 감정을 주체치 못하더라도 차라리 2,000 이 모자라니 더 내어놓으라고 하시지 어쩌면 이런 심한 말을...."당장 수면아래로 사라지기를 권합니다" mm, Shame on you!
군인 2011.05.05  
원글을 올리신 "당한이" 님
그리고 "보는자" 님
그리고 "조아라" 님,

세분다 동일한 IP를 가지고 계시는걸 보니 한분이 세 아이디로 올리시는군요.
이제 그만 하시지요.
자꾸 이러시면 추해 보입니다.

아마 "조아라"님 (=보는자= 당한이)님께서 대신 글을 당사자인 학부님을 대신해서 글을 올리신것 같습니다.
한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시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니 벌써 발생 했군요. 좁은 이곳사회에서 분란과 불신을 일으키어 우리들 스스로를 믿지 뫃하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는것이 안타 깝습니다.

조아라님, 저도 개인적으로 당사자인 학부모님과 관장님 두분 잘 알고 있으며, 이 내용도 조아라님처럼, 아니, 더 상세히 알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당한이" 님 (아마 조아라님?) 께서 서술 하신 내용이 감정적으로 서술 하셨군요. ~영어를 잘 몰라, 계약 내용도 몰랐다는, 관장님이 계약 내용을 상세이 하지 않았다는 ~ 등으로, 한쪽 상대방을 파폄치범으로 은근히 묘사되어, 신용 회사에 납부한 2000$을 여론과 감정헤 호소 하시어 되돌려 받고자 하는 의도로 보여 집니다.

물론 2000$ 큰돈임에 틀림 없슴니다. 그리고 계약중에 사정상 도중에 해지하고 나머지 잔금을 신용 회사 에 납부하기 싫으실것입니다. 제가 그런 경우라라도 아마 아까워 어떤 방법이 없나 알아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 못 된거 같습니다.
"계약 내용을 잘 몰랐다, 영어가 딸린다, 관장님이 처음부터 이야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100%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정말 무책임한 말이며, 모든 책임을 상대방으로 전가하는 아주 좋지 않은 내용입니다.
차라리 계약을 하였는데, 도중에 계약 이행이 어려우니 어찌하면 위약금이나 중도 손실이 없을까 물어 보시는편이 현명 하였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방법이 여의치 않을경우, 상대 계약자 에게 자초지종을 정확히 설명하여, 계약 해지 요건이 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해결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당사자인 학부모님께서 미국 신용사회나 결재 system을 몰라 혼자 해결하실려고 말을 자주 바꾸시어, 상대방인 관장님이 원칙대로 이야기 한자고 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솔직한 내용이 전달 되었으면 (처음 부터 이런 이런 사정이 있어 계약 이행을 하지 못하니 관장님이 좀 신용 회사에 연락하시어 Payment 회사에서 더이상 돈을 빼가지 않도록 않도록~)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법, 규정 또는 계약 이런것들 위에 항상 우리가 있으며, 우리 모든 사람들이 솔직한 대화나 감정으로 대하면, 설사 법, 규정, 계약 이런 것들은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조아라님(=보는자) 처럼 제3자가 한쪽편에서서 감정적으로 한쪽 내용만 일방적으로 쓰시면, 다른 상대방이 받는 상처가 님보다 더 심하다는걸 아셔야 할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보는자님= 조아라님=당한이" 님께서는 여기서 분란을 일으키어 우리 한인 사회를 어둡게 하지 마시고,
당사자인 학부보님 과 관장님께서 잘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 줍시다.
보는자2 2011.05.04  
댓글이 길어질수록 멀어져가는 이천불~~ 진단이 딱 나오네요... 알았건 몰랐건 계약하고 싸인은 했고 어떻게든 돈은 되찾고싶은데 태권도장은 열받아있네요~~ 그나저나 우리의 히어로 보는자님은 해결안하고 어디간거야?~~~~ㅋ
학생엄마 2011.05.04  
조아라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것은 이렇게 뒤에서 자꾸 말씀하실게 아니라 저처럼 떳떳하게 관장님께 사정 설명을 드리고 도와주십사 부탁하시라고 글을 올렸던 겁니다.
취소싸인이라뇨? 저는 그런말쓴적 없습니다.
제 댓글을 제 의도와 너무 다르게 해석하셔서 저 글 지웁니다...
mm 2011.05.04  
1600님은 $2000 지불할용의가 있습니까? 님의말을 뒤집으면 당신은 그저 상황을 다시원점으로 돌리려는 학부모측근으로 봐도 되겠군요... 댓구할 가치도없는 수준낮은 댓글입니다
보자보자 하니. 2011.05.06  
하하하.. 아침에 한바탕 웃었답니다. mm님 글을 읽었거든요.
mm 님은 여러 군데 장소를 옮겨 다니시면서 이곳에 글을 쓰셨더군요. 아이디는 같은데 아이피가 다른 것을 보니 그렇네요.
남자 분이시고 아이들도 태권도를 가르치고.. 그런데 저는 말이지요 이글을 접하고 나서 누군가의 편이 되기 보다는 한국의 대표 운동으로서 이런 글이 올라온 것 자체가 창피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얼른 태권도 협회에서 중재를 하여 주기를 원해서 글을 올렸는데 mm님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글을 올리시는 것인지 의아해 지네요. 본인도 그렇고 아이들에게도 태권도를 가르치신다고 자부하시면서요.
더우기 제가 그런 마음으로 올린 댓글은 수준 낮은 댓글이라고 단정하더니 또 이번에는 당신들은(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수면 아래로 사라지라고... 어찌 그런 가당치 않은 자신의 잣대로 남을 폄하하는지요. 무슨 자신이 그렇게 있는지요.
남에게 뭐라하시기 전에 위에 글 올린것을 자신에게 돌이켜 보기를 권합니다. 여기에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댓글 달았던 노력으로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감히 제가 권해 드립니다.. 그런데 엄청 웃었어요..오늘 아침에//  감사합니다.
보자보자 하니/ 2011.05.04  
저는 처음부터 이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사실 저처럼 여기에 댓글을 달고 왈가불가 하는 분들보다 지긋이 아무 말 않고 지켜 보는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또한 그만큼 이 일이 어떻게 해결 될 것인지 끝까지 지켜 보고 있을 것이고요.
왜냐하면 이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운동인 태권도로 인한 것이었고. 더우기 이국 땅에서 한국의 정기를 심어 주려고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자 하던 학부모와 관장님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지요.
누가 누구에게 뭐랄 것이 없습니다. 토도리 키재기는 그만 둡시다.
글이 갓길로 가면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맙니다.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 큰 소리 치지 말고 관장님 대신해서 $2000 처절하게 몸무림치는 글쓴이에게 지불하실 분 있습니까/  왜 대신 지불 하냐고요? 본인들이 쓴 댓글을 한번 읽어 보세요. 아주 통큰 이해심 넓은 분들 아니십니까/ 그정도도 못하면서 그렇게 $2000 날리시는 글쓴이에게 실수니 감당하라느니 그런 말은 하는 것이 아니지요..
남의 밭에 콩나라 밭나라하지 말고 그야 말로 조아라님처럼 입장을 밝히고 글쓴이의 편에 서서 말하지 않는 이상 제 삼자다 하고 은그슬쩍 한편에 서서 글을 올리지 말라고요. 특히 mm님은 처음에는 공평한 척하더니 뒷글로 갈수록 본색이 드러나더군요.
여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연민의 정님의 글처럼 처절하게 돈을 되돌려 받으려는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알림으로써 다른 학부모들께서 샌디에고 태권도  수업료 납입 할 때 꼭 알고 싸인을 할것 아닙니까
우리로써는 그점만으로도 충분히 원글 덕을 보는 것이지요. 그전에도 이러한 경우가 생겨서 그야 말로 $2000 날린샘 치자고 하는 분들이 있었을 지 누가 압니까. 그러나 앞으로는 서로 조심하여 이런 창피스런 일이 생기지 않겠지요.
이제 반드시 중재는 태권도 협회에서 공정하게 하셔야 할듯 합니다. 
바닥에 떨어진 샌디에고 태권도 위상을 다시 살리셔야 할테니까요.
조아라 2011.05.04  
학부모님
동생과 관장님 사이에 학부모님이 모르시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관장님께서 어거지를 부리신다는게 아니라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관장님께서 학부모님께 했던 것처럼 배우지 않은 것에 대한
취소 싸인을 안해준 게 문제지요.
이게 결과입니다.
학부모님 말대로 동생에게 대해 주셨다면 아무 일이 없었을겁니다.
학부모님께서 지적해 주신 점이 너무 당연합니다.
그렇게 대해 주셔야 가르치는 관장님의 입장이 훌륭한것이구
당연한 것입니다.
저도 관장님께서 학부모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흔쾌히 돌려 주실수 있는 훌륭한 분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순간의 감정으로인해 일어난 일이라면
3개월이란 돈이 크레딧으로 돌아오지도 않고
7개월이란 돈을 미리 낸 지금 일어난 상황을
학부모님께 했듯이 잘 마무리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샌디에고 2011.05.01  
SDSARAM의 창에 억울함을 호소하신 분은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무심코 그 사연과 댓글들을 읽어 보니, 억울한 분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관장님 친구의 교묘한 지원도 행간에서 읽을 수 있네요. 

관장님의 권유가 있었기때문에 계약서를 읽어 보지 않고 싸인한 것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할 때도 한글로 된 가입약관을 다 읽어 보는 분이 과연 몇 %나 될까요. 심지어는 보험설계사가 내미는 계약서조차 읽지 않고 싸인합니다. 영어에 자신없어 하는 부분은 미국에 수년간 살고 있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샌디에고에 사시는 분중 오래 사신 분들을 제외하고 법정에 가서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미국은 툭하면 쑤하지만 한국사람 특히 미국에 오신지 얼마 되지않은 분들은 쑤할 용기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저 집안에서 속만 태우다가 친한 이웃언니에게 하소연 한 것이고, 하소연을 들은 그 분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에서 SDSARAM에 올렸겠지요.  어쨋거나 관장님의 실명을 밝히지 않은 것은 잘한 일입니다.

대화가 부족한 요즘의 이 세상에서, sdsaram의 창을 통해 갑갑한 가슴, 답답한 사정을 털어 놓는 분이 계시고, 이에 힘을 보태주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세상물정에 어두운 순진한 주부가 그것도 미국에서, 10개월동안 태권도를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Collection company가 쳐들어 왔으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아마도 관장님과 그의 친구들은 댓글을 확인하면서 '맘껏 떠들어봐라'하실 수도 있겠네요. 관장님 주변분들은 사회 물정 또 미국생활에 미숙한 주부를 탓하기보다 관장님께서 조정에 나서도록 조언하세요. 남의 일이라고 비싼 수업료를 냈다고 쉽게 말씀마시고 한달 생활비를 억울하게 잃은 가정주부가 잡은 지푸라기에 힘을 보태세요.  관장님께서는 좋은 일을 하실 기회를 놓치지 마시구요. 
이 좁은 세상에서, 위의 주부가 내 조카 혹은 동생의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보는자 2011.05.06  
군인 아저씨:
댓글이 안 올라오게 하려면 말씀을 좀 곱게 하셔야...
적어도 제가 얼굴도 모르는 그 피해자는 댓글 을 올릴 만큼 컴퓨터에 밝지 못한 것 같았읍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조아라님이 대신 시작한것 같으니까요.
이런 말을 쓰시니까====>(진실이든 아니든, 어떻게든 남들이 나를 위해 싸워주어 제3자들이 피멍이 싸우는 동안, 나는 어쨌든 2000$만 받으면 된다 입니까? ")
 삼자들이 흥분한다는 사실, 선한 대중은 언제나 약자편이란 진실을 아신다면 이런 바늘로 찌르러는 듯한 말씀을 삼가하셔야 댓글이 안올라 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군인 아저씨가 더 댓글을 유도하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 의도입니까?
싸움을 부치는 것입니까? 말리는 것입니까?
제일 처음부터 본인은 글을 올린 사실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이런 말씀을 쓰시니까 안타까운 제 3자가 생기고 감정도 생는 겁니다.("선한 사람들 사람들 이용하지 마시고 .....".)
사실 저도 그분이 과연 어떤분인지  알지도 또 본적도 없읍니다. 그리고 나이도먹을 만큼 먹었으며 저역시 옳은 일만 하고 살아오지는 못했고  그러기에 ,왠만하면 남의 일에 나서지않읍니다..
. 그러나 ,그러나, 이 일은 보는이들을  참지못하게 만들고 있읍니다. 저에게 별 감정이 없으시다면 군인 아저씨도  이제 그만저의글에 댓글 다시지 마시고, 끝까지 이문제를 끌고가신 당사자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 지실 줄 압니다. 대영제국의 Night가 유명했던 이유는 설령 부자간이라도 약속을 드렸던 영주를 위하여바로 그 약속 때문에  생명을 걸고 싸웠던 때문이라 알고 있읍니다. 사건이 이제  이쯤 왔으니 대중앞에 한 약속을 지켜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왜냐하면 저도 서서 오줌누는 사람이니까요.
모두 모두 좋은 밤 되시기를 .....
사범 2011.05.03  
태권도 사범입니다.
더 이상의 할말이 없습니다.
어제 그렇게 얘기를 해놓고서...
이런글을 올린다는 자체가...
진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거라 봅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을 시켜서 글 올린적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있는 그대로만 글 올려주시고,궁금한건 댓글보다도 전화주세요.
619-993-3928
보는이 2011.05.02  
관장님들이  동족들에게 억울하게 당하시고 , 이처럼 속수무책이시라면 선량한 다수의 소비자들은  당연히 관장님을 도울 것입니다.
이경우는 힘좋고 재주좋으신 분들께 순직한 주부한분이 억울하니까 돈좀 돌려 달라는 겁니다.
누구를 도와야 겠읍니까? 힘쎈자를 도와서 기왕 2,000 잃고 다운 된분을 같이 짓밟을까요?
어쩌란 말씀인지 말씀을 좀....
보는자 2011.04.29  
이제 그만들 합시다. 관장님 께서도 이미 쓰고 없어진  돈 2,000 반환하시기 어려울 테고... 그러나 뒤집어 관장님께서 이렇게 억울하신 일 당하셨다면 장기이신 이단 옆차기 한번 날렸지 앟았을까요? 하하하하  한꺼번에 환불하시기 힘드시겠지만, 1. 3개월 간이나 안가르치신 것이 분명하고, 2. 처음 오는 사람 계약서를 권한 분이 관장님이 분명하시다면 3.내용을 사전에  충분히 이해시켜셨어야할  분명한 책임이 있으므로 본인끼리 연락하시어 할수있으신데까지 합의하여 환불해 주시는 것이 사리에 맞다고 봅니다.
우리 동족이기때문에 자랑스런 우리의 운동을 가르치려 한 것일테고 모든것은 같은 동포끼리  선의에서 시작하시지 않았읍니까? 그러니 학부모 님께서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으므로 ( 여기는 모르는 것도 잘못일 경우가 더러 있읍니다.) 합의하셔서 서로 악수하시고 옛날로 되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관장님도 다 임대료 내고 월급주고 하다보니  이어려운 운영상 어쩔수없이 강행 애야 할 룰이 있을 것입니다.그러지만 돌려드려야 할것은 돌려 드려야 하지요. 우리는지난날 의  김선달이 아니지 않읍니까?
이어려운 경기에 2,000 한꺼번에 환불은 쉽지않을 겁니다. 그러지 않고야 이렇게 자칫하면 서로간에 얼굴에 흙탕칠을 할수있는 이 끝없는 공방전을 계속 할리 있겠읍니까? 이 많은 에너지 낭비하시지 마시고 또 보는이들에게 실망 주시지 말고  처음처럼 새로운  출발들 하시기 바랄뿐입니다.
보는자2 2011.04.29  
땡깡맞네...결과적으론 돈을주던지 아님 돈못받아도 태권도장 한번 엿먹어봐라로 밖엔 안보이는데요...ㅎㅎㅎ 솔직히 sd사람한테 무슨 도움을 청하겠다고.... 위에 조아라님이 통역해주고 어이상실님이 소송도와주면 되겠네...헐~~
보는자2 2011.05.02  
내가 보기엔 태권도장측이나 학부모측이나 옆에서 거드는것 똑같은데요...ㅋ당사자들은 가만있는데 수고들 하십니다...ㅋ 위에 보는자님은 무슨 영웅났나? 당신도 학부모측인건 삼척동자동생도 알겠는데요... 암튼 정의사회구현에 압장스신다니 박수 짝짝짝~~
mm 2011.04.29  
상식적으로 다수아이들의 보호자가 참관하는 태권도 수업에 아이를 안가르쳤다고보기도 힘들고 아픈학생을 나오거나 말거나 나몰라라 모른척했다가 수험료만 착취했다고도 보기힘들것 같으데요 ... 조아라님이 사랑하는 동생을 돕는건 지극히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도움을 청했으면 듣고싶은말만 들을것이아니라 냉정하게 생각해서 받아드릴건 받아드려야 하지않을까요.. 솔직히 미국에서 이런상식밖의 사연또한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그리고 뭘 잘못했기에 용서와 아량을 바라는지도 앞뒤가 도무지 맞지않네요...돈을갖던지 아니면 취소시켜주던지 결정만하라는건 마치어린아이 땡깡같네요...그럼도데체 무슨도움이 필요하신겁니까? 어떤 비지니스던 돈이천불욕심에 과연 이런일을 참고견딜까요..?
조아라 2011.04.29  
mm님 여기서 약자와 강자의 차이는
하루도 학원에 안다니고 돈을 주고서도 어찌 할 수 없는이가 약자이고,
하루도 가르치지 않고 2000불을 받은 그래서 말 그대로 취소 싸인 하나만 해주면 해결되는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강자입니다.
님께서는 여기까지 와서 글을 쓴 동생과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이곳에 오지않고 마음을 비우고 당사자끼리 해결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2000불을 내어야만 했던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글을 올리는 이들을 생각해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왜 그래야 했을까?
세상 사람 중에 누구하나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관장님도 좋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가르치지않고 돈을 받았다는 것이 결과일 뿐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아이가 운동하는 게 행복하고 그 운동을 가르치기 위해
동생은 데려다 주고 기다려 주고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단증을 받지못했지만.....
그 동안의 행복이 아들이 아파 3개월 도장에 가지 못한 그 이유로 없어졌다는 겁니다.
동생의 아들들과 님의 아이들 뿐아니라 제 아이도 2단까지 땄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태권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관장님께 동생을 너그럽게 용서해 달라고 하고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여기까지 왔는데 관장님께서 돈을 그냥 가지고 계시겠다든지 돌려 주겠다든지
결정하나면 다 끝나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mm님의 말씀대로 사람의 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 태권도를
못 배우게 될 아이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mm님 님께서 여기에 올린 글때문에 화가 나셨다면 다시 죄송합니다.
여기에 올린 글은 좋은 조언을 얻어서 좋고 한번 읽으신 분들에게는 이런일도 있었구나
함부로 믿지 말고 함부로 싸인하지 말자라는 좋은 간접 경험을 드리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도 동생으로 인해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님도 그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게 해주신 운영자님 께 감사드립니다.
이 곳은 한인들의 신문고의 역활을 하고 있고,
들리시는 모든 분들이 간접 경험을 얻어 갈 수 있는 곳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로돕자 2011.04.29  
댓글들을 보니, 어떤 분들은 한국 사람끼리 서로 도와야 한다는 말씀들을 하시면서도 글 쓰신 분을 도우시려는 생각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저 당한 사람이 잘못이다, 유치하다, 시끄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이시군요. 전에도 미용사 관련된 글이 올라 온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시끄러우니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결말이 났었지요. 한국 사람끼리 서로 돕는다는 게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비싼 수업료 2011.04.29  
아깝겠지만 비싼 수업료 내셨다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한족입장에서 얘기듣고,어떤 결론도 내릴순 없죠?
다만 한가지 본인 손으로 싸인했으니 할말은 없는게 정상이죠.
다음엔 절대 쉽게 싸인 안 하시겠죠,
보는자 2011.04.29  
처음부터, 이사건을 대충 지켜보고 있었읍니다.
먼저, 당하신 학부모님의 인내에 감탄합니다. 왜냐하면 끝까지 그 관장인가 뭔가하는  분의 실명을 거론치 않는 신사다운 점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 피해자와 관망자들)정말 이제 그 관장님의 명예를 보호해드릴 의지가 사라질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이만해서 타협점을 찾고 동네 평화를 되찾으시기 당부드립니다.
이정도 하면 그 당사자가 누군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거든요.
이름 밝혀지면 그 누구도 그 어떤경우도 이로울게 없읍니다.
이제야 비로소  이동네가 좀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원,,,,,
조아라 2011.04.29  
만약 포기한다면 정말 비싼 수업료는 맞습니다.
하루도 가지 않고 낸 수업료이니까 비싼 수업료님이 지당하신 말씀이구요.
그러나 지금도 돌리 수 있으니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 입장을 말하겠습니다.
한쪽 입장은 도장에 가지 않고 싸인 했다는 이유로  2000불을 낸 입장이고
한쪽 입장은 싸인을 받았다고 가르치지도 않고 돈을 받은 입장입니다. 취소를 하면 돌릴 수 있는데, 취소를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감정이 상해서 여기까지 오신거구요.
비싼 수업료님 말대로 동생이나 저도 그리고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은 쉽게 싸인을 안하실것으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말씀
중재 2011.05.03  
보는자님 정말 이상합니다.
모든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중재를 해보려고, 도움을 주려고 연락을 한 사람에게 연락은 없고 비켜 서라고 하시고 법적 절차를 운운 하시니 참...
처음부터 중재 따위는 원치 않으신듯 합니다. 궨스레 도움을 자청했다가 나쁜(?)이웃이 되었습니다. 님의 글에 상당히 불괘 합니다. 도장 관장임을 알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전에 정말 누군지 알아보시고 쓰실수 있었으면 도움이 되었을텐데... 그리고 관장측은 나서지 말라는건 모든 관장님들은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라는건지요? 그럼 누구의 중재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만 옳고 남은 그르다는 인식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남의 진심을 그렇게 불괘하게 판단하신 그래서 가만히 지켜볼수 없으신 보는자 님의 해결 능력을 기대 합니다.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mm 2011.05.03  
본인께서는 그럼 수험료가 얼마인지도 모른채 아이들을 도장에 보냈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도저히 이해할수가없군요...휴대폰사용요금도 어느플랜인지 얼마가 빠져나가고 얼만큼 추가요금이 붙었는지 보통의 사람이면 확인하지않나요... 하물며 아이를 세명이나 도장에 보내면서 다모르고 싸인만 했다는게 도무지 이해가안되네요...
어이상실 2011.04.28  
무슨 태권도장과 Lease같은 noncancelable 계약을 맺은 것도 아니고, 주인장 편하자고 계좌이체가지 했는데, 나가지 않은 일수에 대해서 계산해서 청구하는게 말이 됩니까? 댓글다신 분들 전부 협회 회원인가요? 대학교도 학기 도중에 수업을 참가할 수 없으면 남은 일수에다 일정의 penalty를 청구해서 학비를 돌려주고, 사용하지 않은 보험에 대해서도 돌려받는 것이 상식입니다. 무슨 debt에 대한 청구권을 행사하는 것도 아니고 collection company에서까지 연락와서 돈 내라고 닥달하는건 무슨 경우지요? 저 같은면 당장 court가서 claim걸고 받아낼 수 있는 모든 보상 다 받아낼 겁니다.
이렇게 억울함을 하소연하시는 분은 그 어떤 형태이든 도움을 받기위해서 입니다. 그저 '관심을 끌기위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의 글들을 읽어 보니 관장님 주변 분들이 친구의 측근에서 지원사격하는 것 같은데, 관장님이 직접 나서세요. 하소연이 거짓말이라면 거짓말임을 밝히시고, 아니면 서로 만나서 상호 반걸음씩 조정하세요. 관장님의 얘기를 듣지 않은 현 상태에서는 관장님측의 일처리가 매끄럽지 않았네요.  '잘 읽지 않고 싸인했다'고 다 책임지우지 마시구요. 저도 미국에서 집과 차를 샀지만 읽어 보지 않고 싸인했습니다.  에이젼트를 믿고 그들이 짚어 주는 곳에 그저 열심히 싸인을 했었지요. 관장님의 편의를 위해 권유하시는 대로 싸인할 당시에, '관장님을 믿을 수 있어요?'라고 하는 학부형이 있을까요. 관장님이 권하시는대로 학부형이 그저 단순히 따라 했던 것이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얼굴을 감출 일도 없을 터이니 한인회를 직접 찾아가 하소연해 보세요. 중간에서 조정해 주시던가 아니면 다른 어떤 형태로든지 도와주실 분이 있을 겁니다.
이상하네 2011.04.29  
참 이상하네요... 제가 보기엔 글쓰신 분이 억울한게 맞는거 같은데... 물론 사인을 하신게 잘못이지만 같은 한국사람끼리 적절한 선에서 그간 할인받은 금액이라던가 일부 금액을 내신거면 모를까 2천불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  같은 업계분들이 많은지 체육관 입장보다는 글쓰신분 입장이 안되었네요  제 와이프도 영어 잘 못하고 계약서 제대로 확인안하고 사인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mm 2011.04.29  
최초이곳을 통해서 해결책 또는 도움을 받으려 했다는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당사자들이 이렇게까지 온것에는 분명한 과정과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건 결국 당사자들이 해결지어야할 일이라고봅니다..원글의 학부모가 과연 억울한피해자이고 사회적약자일까요? 그렇다면 태권도장 원장은 기득권자에 악덕업주에 사회적강자입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양쪽다 그저 열심히살고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첫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제아이도 태권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샌디에고에서 한인관장님이 계신도장에 이사관계로 두군데에 걸쳐서 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해서 여러관장님도 알고있고 시합땐 다른도장관
장들과 아이들을 만날수있는 좋은기회도 종종생깁니다. 내아이가 열심히운동하는것이 행복하고 미국인들도 많이 배우고있어 자랑스럽기도합니다..원글의 학부모가 아무도 다치질않길 바란다고 했지만 앞으로 많은사람들이 다치고 피해볼수도 있습니다. 이곳에 글을올려 진정 옳은해결책과 도움을 기대했는지 묻고싶습니다. 전댓글에서 당부했듯이 결국에는 둘로갈리는 상황이 되버렸군요.
ㅎㅎ 2011.04.28  
양쪽얘기를 듣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길이며..이런 확실하지 글은 삭제하는 것이 sdsaram이 할일이라 봅니다.$2000이나 날렸다는분이 이런 공짜사이트를 통해 해결책을 찾으려는  자체가 모순이라봅니다.
mm 2011.04.28  
그리고... 글제목도 당했다고하고 이름또한 당한이네요.....음.그럼 태권도장주인은 저지른이 겠군요..서로의 입장이 분명할텐데 무슨 범죄자 취급하는군요...당당하신걸보니 법으로해도 이기겠네요 미리 축하드리고 맘고생하셨다고 미리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조아라 2011.04.28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 전에 미국 교회에서 교인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난 적이 있습니다. 그렇듯 하나가 되어 도와주면 좋겠지요. 멀리 외국에서 나라에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그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상하군요. 싸인한 동생이 잘못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학원을 다니지도 않고 관장님께서 안다녀도 된다는 싸인만 하면 해결된다하여 찾아갔는데 해결이 안된 것이 문제 입니다.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 이민 생활이 맞는데 그래서 자기 학부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있슴에도 그냥 모른체했다는 것이 .......도와달라는 사람을 위로는 하기보다는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여 답글을 쓰시는 분께서 진정 도우며 살아야 하는 우리가 맞는지요. 일방적으로 서로가 한쪽으로 몰아주는 표몰이를 하는 듯합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아이를 가르쳐 본 선생으로서 선생과 학생과 학부모와의 도의적인 이야기로 호소를 하고 있는 동생에게 싸인한 잘못으로 이렇게 채찍질을 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동생이 힘들어 하여 저랑 같이 글을 썼습니다.
저도 몰라서 헤맬 때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했습니다. 지금도 늘 배워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이럴 땐 죄가 됩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므로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모르니까 당해도 싸다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 부족한 사람을 도와 주며,만약에 몰라서 싸인을 했더라도 설명해 줄 수 있고 취소해 줄수 있는 선생님의 입장이길 바랄 뿐입니다.
Kodiegan 2011.04.28  
글쓰신 분이 좀 어리숙하다기 보다는 좀 유치하네요. 보아하니 미국에 온지 꽤 된 것 같은데, 괜히 영어를 잘 몰라서 계약관계 운운하고.... 그리고 운동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한국분이라면 분명 한국말로도 설명을 했을텐데 이제 와서 모른척 하는게 양심에 걸리지 않으신가요? 계약기간을 두고 약정을 했다면 분명 할인도 받으셨을텐데, 계약할 때는 그 할인금액에 혹해서 사인하셨다가 이제와서 싫증이 나고 그러니 아까우신가 보죠? 그렇다면 처음부터 계약기간 없이 Month to Month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약간 비싸긴 하지만..... 솔직이 글쓰신분이 미국회사, 예를 들면 LA Fitness나 24 Fitness, 혹은 AT & T, Warner Time Cable 등에서 이런 계약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하셨을까 의문이 드는군요. 괜히 같은 한국인이 만만하니까 이렇게 트집 잡으면서 사회적 이슈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돈을 다 지불했다면 그 선생님께 가셔서 크레딧을 달라고 하세요. 미국회사는 크레딧을 안줄지 몰라도 그래도 같은 한국인 선생님이라면 그 정도는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다 함께 타지에 나와서 서로 영어 잘 안통하는 사회에서 서로 돕고 살아도 우린 언제까지나 이민자입니다. 같이 타국에 나와서 이민사회에서 서로 도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식으로 이슈를 만들어서 괜한 사람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람 2011.04.28  
다들 좋은 글들 써주셨네요. 제 생각에는 그레딧으로 협박한것이 태권도장 사람인지 계좌이체관련 금융회사인지 궁금하네요. 태권도장에서 그런협박을 할리는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타민족이라면 모를까, 아님 문닫을 작정한 태권도장이라면 그럴지 몰라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그런 협박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위의 mm님의 글처럼 혹시 그냥 Stop Payment 하신건 아닌지요? 솔직히 어떤 태권도장일지 궁금합니다. 사정 얘길 잘했는데도 막무가네로 돈내라고 했다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말입니다. 태권도장 관계자와 다시한번 잘 말해보시구요. 혹시 아무말도 없이 지불정지 하셨다면 그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같이 잘 말해보셔서 페이먼트관련 미국회사에게 말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글을 보니 미국에 오신지가 1년도 안되신것 같아보입니다만, 미국에선 서류에 싸인을 했다는 것으로 모든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이거 어떻게 보면 듣기에 따라 억울한 일이 비일비재할 내용이지만 , 법원가보시면 제가 무슨 말하는지 알겁니다. 나는 아무런 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내 어카운트에서 돈을 매달 인출해 간다면 큰문제지만, 본인이 싸인을 하셨으니(뭐, 60년대 강원도 두메산골에 사는 글모르는 노부부 상대로 도장받아간 세일즈맨의 스토리도 아니고) 그에 대한 책임도 피하실 수는 없겠네요. 아무튼 정 안되시겠으면 변호사 선임하셔서 법정가보시든가, 법원에 가시면 무료로 법률상담해주는 사람도 있으니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mm 2011.04.28  
저도 휘트니스다니고 제아이도 태권도장 다니는데요 두곳다 매달돈이빠져나갑니다...수업료가 3달치가 청구됐다니...글쓰신님구좌에 잔고가 없었거나 돈이빠져나가지않게 조치를 미리취하신것 같은데요...님이 말하셨듯이 신용사회이고 그만큼 중요합니다 태권도장에 사정설명을하고 계약을취소하거나 연장하셨음 좋았을텐데요. ... 여긴한국하고 다릅니다 애가실증내거나 경제적이유로 그냥돈안내고 안보내면 그만인곳이아니죠...영어를 못할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무조건적인 배려와이해의 조건일순 없다고 봅니다 부족할수록 좀더 신중하게 결정하고 가까운 지인의도움을 받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님처럼 다수가 열심히살고있습니다 이곳에 글올려서 한인들 또 둘로나누지 마시고 진정억울하시다면 법적으로 해결하심이....한인변호사나 한인회에 찾아가보세요
mm 2011.05.05  
최초글에 있는댓글  = 한국사람 도 같은ip입니다..창피스럽습니다
Small Claim 2011.04.28  
Please go to small claim court, Judge are very fair to every body.
mm 2011.05.04  
학부모측은 댓글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또 누군가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을것 같네요...그만두셨음합니다 글제목이 무색합니다... 억울한일을 당했다며 도움을 청한사람의 모습으로 이젠보이지않습니다. 초지일관 같은내용이네요 그냥 차라리 어려우니 돈을달라하세요 그게 모양새가 더 보기좋을것 같습니다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짐작컨데 알았다몰랐다 지나온시간이 문제가아니라 사후처신에 문제가 많으신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무렇지않게 쉽게해결될일을 스스로 크게만들고 금전적손해를 피할수있는 기회를 계속놓치시고 있는것 같네요 지금이순간도 말이죠...
아이쿠1 2011.05.10  
망신 !망신 !  우리의 아이들이 볼까 겁나오.
mm 2011.05.03  
학부모측은 이유도 다양하시군요... 이제보니 억지에가깝다는 말밖에 표현할길이없습니다. 샌디에고님 말처럼 대부분 계약당시 계약내용 또는 약관을 꼼꼼히 챙기는 사람은 거의없을겁니다 하지만 그 대다수의 사람들은 계약을함으로써 생기는 혜택에 기대치를 갖게됩니다 그리고 약관이나 계약조건을 숙지하지않아도 기간을 채우지않고 해지했을경우 받을수있는 불이익이나 금전적손해를 걱정하기마련입니다 그건누가 특별히 가르쳐서가아니라 살면서 누구나가 겪고 보고 들으면서 터득하는겁니다. 이런면으로 비추어볼땐 태권도장은 잘못이 없다고봅니다. 하지만 한국인만이 갖고있는 정서 인간적인측면에선 태권도장역시 아무런 입장표명도 없는것으로 봐서 주위의 곱지않은 시선에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법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학부모측은 처음부터 글쓴이와 댓글인이 같았고 몰랐다 영어를 못한다 지갑을버렸다 애가아팠다 심지어는 태권도장이 아직돈을 받지못했다는 억울함을 전혀느낄수없는 변명같은말만 늘어놓고있습니다. 누가봐도 저질러놓고 수습하는 모양새가 확연합니다. 태권도장측도 시간이 지나가게만있지마시길 바랍니다.만나서 대화하세요...우리가 영어는 서툴러도 말하지않아도 서로알수있는 한국사람입니다
조아라 2011.05.03  
어제 태권도측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동생의 전화를 통해 받았습니다.
글을 올릴 때 먼저 전화를 부탁해서 나중에 전화를 하고
글을 다시 올리려고합니다.
양쪽의 입장을 들었으니 더 더욱 확실한 이야기를 쓸 수 있으니까요.
중재님게는 죄송합니다.
처음에 님의 쪽지를 받았을 때 이상한 사람들로부터 쪽지가 온지 알고
무시했습니다.
다시 쪽지 부탁드립니다.
연민의정 2011.05.04  
어찌되었던간 본인의 잘못과 실수로 인해 손해본 $2000을 되돌려받으려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일 뿐이네요.  그리고 원글 올리신분과 조아라님...  동일 인물인지 이신지?  아니라면 왜 조아라님이 저렇게 더 열이나서 길길이 날뛸까? 겉으론 마치 동생 도와주는천사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재미난 싸움구경하는 악마의 모습으로 비쳐지네요.조아라님 ! 진정 동생분을 도와드리려면 자꾸 댓글 유도 하면서 자꾸 싸움 부추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하실말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하시겠죠.
서로가 이정도면 마음의 상처를 받을만큼 받았으리라 생각 합니다.
관장님 그리고 학부모님 잘 해결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면 바로 이곳에 소식 올려주세요.
조아라 2011.05.03  
이 글을 태권도측의 요구대로 사전에 보고하고 글을 올립니니다.
어제 태권도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따지러 동생에게 갔는지 해결책을 찾으러 갔는지.....
간단하게 설명하여 아들3명이 다녀서 동생에게 할인혜택을
아주 많이 줘서 계약 전에 현금으로 낼때도 1인당 100달러씩
계좌이체 후에도 1인당 100달러씩 냈다고했습니다.
태권도측의 말대로라면 보통 36개월을 계약을 하는데 동생에게
특별혜택을 주고 특별할인을 주어 18개월로 해서 36개월간다니는 것으로
1인당 100불을 받았다고 해서 동생에게 정말 그랬냐고 물었더니 그런말은 한적도 없고
다른사람도 보통 그돈을 내고 다닌다고 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태권도측에서 학생을 잡기위해서 할인 혜택도 주고 거기에다
아이가 2 이상이 다니면 더더욱 그런 줄로 알고 있는데
그 동안의 할인 금액을 빼고 나면 2000불에서 줄 돈이 없다합니다.
돈을 줄게 없다고 강조를 하여 동생에게 얼마를 돌려준다냐고 물었더니
10불 미만이랍니다. 이것은
도장의 규칙에 의해 서류를 작성한거라네요.
나중에 서류를 어떻게 다시 꾸밀지는 모르나 정확하게 저에게도 설명을 했습니다.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 ......
학생을 다니게 하기위해서 할인을 해줬던 것을 동생이 사정한 것 아니고
3년 전 이야기까지 꺼내가면서 그것을 다시 받아가겠다니
그것도 아이들 앞에서 .......
자기들은 꺼리낄 게 하나도 없고 태권도측에서는
아무도 자기를 욕을 안한다고 한 뒤에
돌아갔다고합니다. 그리고 제게 사과글을 올리라고 했습니다.
돈 10불 미만을 돌려받으면 말이죠.
도대체.......
삼자 2011.05.04  
난 이런일에 태권도의 위상이니 애국가에 눈물이라느니 등으로 호소하는게
더 웃깁니다
삼자 2011.05.04  
내가보기엔 쓰신분께선 하신 실수를 본인이 잘 아시는것 같은데
그 피같은 돈 실수로 잃을 '억울한'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닌데요
이 방법을 동원하기엔 그다지..
관장님도 좀 길게 보면서 너무 빡빡하게 그러지 마시고 정을 베푸시는게 어떨지
글쓴분도 어느정도 손해는 감안하셔야겠죠
두분이서 화해하시고 잘 조율하는게 옳은것같습니다
중재 2011.05.02  
처음 이 내용에 관한 글이 올라 왔을때 보았습니다.
양쪽의 입장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서 중재에 나서 보려고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쪽지로... 별 내용은 없이 중재해 보도록 할테니 연락을 주십시오, 그리고 이 메일 주소를 드렸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시고 이곳에서 계속 하소연(?)하고 계십니다. 정말 중재를 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쪽지를 4월28일 오전 7시50분에 읽으신것으로 나오던데...
mm 2011.05.08  
이런류의 사람들은 상당히 집요하죠 그들은 애당초 중재나 도움따윈안중에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그저 돈되돌려 받는것외에는...댓글에반응하는걸보면 충분히 엿볼수있네요 망신당한걸 스스로인정하더니 댓글을내리고 버젓이 다시글을올리는 뻔뻔함이 여전히창피스러울뿐입니다...누워서 침밷는 짖거리들을 하면서 내침이니괜찮아 난 선하고 정의를위해서야하며 자신들의 더러운침이 본인들 얼굴에 범벅이되도 애써자위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추해보이네요
조아라 2011.05.01  
보는자님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시간이 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2000불을 받지 못하셨을겁니다.
이 돈은 크레딧 카드사로 갔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동생이 계좌이체를 취소시킨것은
지갑을 버려서 카드를 정지 시키고 다시 만들었기 때문이고,
이 일은 관장님께서도 아십니다.
동생 남편도 같은 상황의 일이 있었는데, 형님과 형수님은
똑같으시다고 하셨답니다.
지금도 취소 싸인하나면 모든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말로해서 안되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시끄럽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좋을 때 형님 형수님했던 마음으로 싸인을 취소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첫 글은 동생의 마음이고 지금은 냉정하게 관장님께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먼저 정착하시고 많은 제자를 키워내신 관장님 넓은 아량으로 취소 부탁드립니다.
이 일로인해 다른 태권도장의 이미지까지 나뻐지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협회에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10개월을 하루도 가지 않고 회비를 내야만 했다는 것이
동생에게는 감정적으로 너무 황당했을 겁니다.
관장님을 믿고 싸인한 것이 계좌 이체만을 위한 것이였고
기간을 정해 그 기간동안  다녀야 하고 안다녀도 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싸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조아라 2011.05.03  
학부모님 관장님의 성품과 인품을  믿으시면
이 상황을 읽어보시고
관장님께 배우지 않는 원비에 대한 취소를 부탁하심이 어떠실지요?
저도 관장님께서 성품과 인품이 갖춰지셨다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성품과 인품이 갖춰지신 분이 하셔야 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심이 학부모님께서 좋은 일을 하시는 겁니다.
입장을 바꿔 놓고 학부모님께서 생각해보세요.
학부모님의 상처의 여기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좋은 성품을 가지고 계신 관장님을
좋은 성품과 인품을 갖고계신 분이라고 믿게 만들어 주심이......
보는자 2011.05.02  
이제 가만히 지켜 볼수만 없는 단계에 이른것 같군요.

오늘 언뜻 보기에 객관적인 입장을 표방하신 중재자 께서는 우선 중재 자격이 없는 것 같읍니다.

그 이유는 자청 중재자 께서 쓰신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삼척동자라도 도장 관장 측임을 느끼게 합니다.

비켜 서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켜 볼것입니다.

정이렇게 짜고치는 고스톱을 계속하시면 ...

세상에 힘없는자라도  맘펴고 살수있는 곳임을 반드시 증명 해 보이겠읍니다.

어렵겠지만  법의 해결을 내가 도우겠읍니다.

제발 선의에서 악수하라면 하세요. 망신하기 전에. 정 이렇게 약삭바른 짓을 계속하시면,

내 반드시 법에 약한자를 대신해서 호소해 드릴 것이고, 이렇게 지면을 어지럽히도록 조그만 돈 욕심을 버리지 못하신다면  승소할 경우  판결문을 지상에 공개하리다,.약속드립니다.

이제 법적 절차ㅣ를 위하여 시간과  돈이 얼마 들건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않읍니다. 사회에는 정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오기를 발동시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옆의 동료되시는 분들, 한쪽만을 위한 지원사격을 하지마세요. 그러면 성량한 다수의 이 분노를 삽니다.
조아라 2011.05.03  
happy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돈도 중요하고 신의도 중요합니다. 서류로 싸인한 약속만이 약속이 아니라
입으로 알려주고 약속한 것도 약속이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 갔던사람이 동생이고 저라도 하늘 같았던
관장님 말대로 싸인합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할 경우 사전에 하는게 도리지요.
그래서  3개월은 이미 배우지도 않고 지나가버려 600불을 내라고 해서
취소방법을 물어봤더니 관장님만이 취소싸인을 해줄수있다고해서
취소를 부탁했는데 취소를 해 주지 않아서 아직 배우지도 않은
앞으로 7개월 후의 돈까지1400불을 더 냈습니다.
사전에 통보를-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돈을 내야 된다고 하셨다면
바람맞은 사람처럼 이렇게 당한 입장으로 있을까요?
약속으로 비교하셨죠? 7개월이나 더 남은 약속시간에 못나간다고 말을 했는데
안된다고 한것은 무엇인지요?
보통의 상식 말씀하셨습니까?
상대를 배려하신다 말씀하셨습니까?
보통의 상식은 안배우면 안내는 것이고,
상대의 배려는 사전통보없이 바람을 맞혔더라고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배려입니다.
지금 이 입장에서는 통보없이 바람맞은 사람은 동생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기간에 대한 계약
 취소를 말하고 있구요.
제발그만.. 2011.05.03  
**엄마 그만좀 합시다. 같은 체육관 다니는 학부모 로써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참다 글 올립니다.

몇해를 지내보셨다면서 관장님 성품과 인품을
모르시나요?..아님 이를 이용하시는 건 아닌지..

**엄마때문에 상처받은 경험 있는 사람입니다.
짐작 하실겁니다.제발 제3자에게 없는얘기 하지말고
정정당당히 뒤에서가 아닌 앞장서서 관장님과 해결
하십시요.
happy 2011.05.03  
본인님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다 "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게 "신의" "약속"입니다.
본인님이 쓰신 글을 보면 자신의 잃어버린 돈만을 찿으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할 경우, 사전에 전화로 나마 통보를 하는 것이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사전통보없이 바람맞힌 사람이 잘못입니까?
아님 바람맞은 사람이 잘못입니까?
본인님은 내가 어떤이유로건 안가면 되지...
상대방 배려는 하나도 안하시다, 이렇게 돈이 걸리니 아차 싶으신 것 같네요
앞으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mm 2011.05.06  
1600님 스마트폰써보긴 했소... 얄팍한 지식과 언변이 안스럽군요 본색은 당신들이 들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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