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샌디에고 마켓의 역사

시온사랑 0 4665
우선 전 시온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곳 샌디에고에 산지 어언 25년....
처음엔 한국마켓이라곤 다운타운에 ""고바위""라는 구멍가게같은 곳이 있었지요.

그땐 이곳에서 젤 오래된 ""코리아하우스""도 없었고
클레아몬트에 (지금 부가 건너편) 신라관이 있었어요.

콘보이에는 ""우지청""이라는 (제일마켙자리) 중국 마켙이 동양마켙으론 유일 했었지요.
그곳엘가야 배추나 무우등을 살수 있었지요.

무슨 잔치때는 엘에이로 샤핑을 가 맛있는 짜장이나 짬뽕을 먹으며 겸사겸사로 개스비가 남을때였지요.

82년인가 83년인가 드뎌 콘보이에 시온이 들어서 교민들의 불편을 덜어줬읍니다.
그후 신라관옆에 한일 마켓...코리아하우스옆에 신화마켙(지금 민속촌자리)
내셔날시티에 서울 마켙......그후 제일마켙까지....

한 두해전인가 확실치 않으나 제가 알기론 이곳 유지인 H모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거액을 투자하여 엘에이 마켙에 버금가는 대형 마켙으로 거듭나 교민을 불편없이
봉사를 하고 있읍니다.

며칠전 몇몇분이 불만을 써 놓은 글을 봤읍니다. 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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