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일본인 친구가 차를 도네이션을 하더군요. 어느 기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구요, 그 기관에서 가져갔습니다. 폐차비용은 안 물었구요. 그 친구차는 정말 폐차장에 있을법한 차 였고, 나중엔 굴러가지도 않았거든요. 일본인 친구말에 따르면 못 쓰는 차라도 도네이션을 하면은 그 기관에서 고쳐서 쓸만하면 그렇게 하고 그게 안되면 분해해서 부속품들을 쓴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함 해보시던지 혹시 미국인 친구 있으시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